Gucci_APRÈS-SKI 2022 AD CAMPAIGN

APRÈS-SKI 2022

 

구찌는 APRES-SKI 컬렉션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크리스토퍼 시몬즈의 아트디렉팅, 마크 페크메지안이 포토그래퍼로, 아키놀라 데이비스 주니어가 영상 감독을 맡았다.

전형적인 구찌 패션으로, 이 필름은 다양한 허풍있는 인물들을 따라가며 우정과 사랑을 표현하고, 멋진 높은 산을 구경하고 달리기를 한다. 이 광범위한 산맥의 서사적 배경에 더 완벽할 수 없는 노래 선택 셀린 로메즈의 1971년 팝 "아프레스 스키"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활기찬 휴일 모임의 친숙한 대사를 따라 전개된다.

펙메지안의 사진들은 우리가 구찌 스키 캡슐의 재미있는 디테일들을 감상하도록 한다. 곧 있을 또 다른 구찌 아디다스 드롭 컬렉션의 복고풍의 밝은 색상 인물들은 아늑한 산악 리조트의 흙과 눈처럼 하얀 슬로프에서 축제적인 팝을 만들어낸다.

 
 

최근 스키복 캡슐은 일상복처럼 보이며, 연말이 다가오면 홀리데이 캠페인만큼이나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들은 전통적인 겨울 스포츠웨어 미학에 눈에 띄는 스핀을 부여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구찌는 이 과제를 위해 패션 개성의 눈부신 꿈의 세계에 지속적으로 높은 역량을 가지고 진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 캠페인은 이러한 개성들을 이상한 겨울 나라에 넣고, 눈 지구본을 흔들며, 마법이 펼쳐지는 것을 지켜본다.

 

STAFF

Gucci Creative Director | Alessandro Michele
Art Director | Christopher Simmonds
Photographer | Mark Peckmezian
Film Director | Akinola Davies Jr.
Hair | Shiori Takahashi
Makeup | Daniel Sallstrom

GUCCI_RESORT 2023

Resort_2023

 

구찌는 "Cosmogonie" 리조트 2023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예술 역사의 코스모스를 탐험한다. 이 캠페인은 크리스토퍼 시몬즈가 예술 감독으로,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마커스가 촬영했다.

이 컬렉션의 런웨이 쇼는 1240년대 프리드리히 2세에 의해 지어진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 지역의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13세기 성채이자 성인 카스텔 델 몬테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하늘을 향해 펼쳐지는 팔각형 안뜰의 기하학적 아름다움과 함께, 그 장소는 천문학, 역사, 신비주의의 교차점을 탐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새로운 캠페인은 이탈리아 예술과 건축의 역사를 시각적 근거로 삼는 것과 유사한 접근을 취하지만, 관대한 환상을 가지고 한다.

Mert & Marcus는 바로크 시대의 유명한 초상화를 연상시키는 작품처럼 모델을 포착한다. 구찌 가방과 액세서리는 아스트롤라베, 꽃, 향로, 악기, 금단의 과일과 같은 역사적 순간과 모티브를 증명하는 친숙한 물건들과 공간을 공유한다. 한편, 배경의 큰 소용돌이는 소용돌이치는 성운, 먼 달, 별과 같은 은하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연상한다.

이러한 장면들 중에서,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역사적인 사고방식의 디자인은 과거의 권력과 사치의 코드를 낭만적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딱 들어맞고 뚜렷하게 동시대의 눈을 증명하는 것에서 두드러진다. 마찬가지로, 구찌의 다양하고 포괄적인 캐스팅은 이러한 역사를 만든 문화를 특징짓는 백인 우월주의와 제국주의를 질책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창의적인 지휘 아래, 구찌는 항상 역사적 퇴폐와 현대적 해방 사이의 이 길을 잘 걸어왔지만, 이 캠페인은 지금까지 가장 철저하게 합성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역사와 지구인들에 대한 사랑을 통해, 구찌는 우주의 문을 연다.

 

STAFF

Gucci Creative Director | Alessandro Michele
Art Director | Christopher Simmonds
Photographers & Directors | Mert Alas & Marcus Piggott
Models | Adedayo Atiba, Ruiqi Jiang, Yetunde Odimayo
Stylist | Carlos Nazario
Hair | Paul Hanlon
Makeup | Thomas De Kluyver
Set Designer | Gary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