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는 서울에 있는 소규모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겸 출판사 이다. 인쇄 미체를 주로 다루지만 특별히 매체에 제한을 두고 작업하지는 않는다. 맴버의 구성 역시 유동적이고...

세계적으로도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유명 건축 사무실 '자하 하디드 스튜디오는 항상 보이지 않는 격쟁과 프로젝트의 연속이지만, 그런속에서도 건축가 '조관필'은 어쩌면 이상과 현실 사이의 줄타기에 참 능한 인재이다.

현대자동차 및 유수의 브랜드들을 디렉팅 해온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제병문' CD, 업계에서 보기드문 아트팀 출신의 CD로써 직원들과 협력사들로 부터 깐깐하다는 평을 받는 그이지남 알고보면 소년같은 감성을 잃지않은 21세기 크리에이터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과 학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의 블로그와 웹툰들을 보면, 직접 작가를 만나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것 같은 따뜻함과 특유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톡 이모티콘으로도 자주 만나볼수 있는...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도자기를 만드는 '조희진' 디자이너. 그녀의 제품들은 보다 작품에 가깝다고 느껴진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만드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아주 많은 장점을 가진 유쾌한 디자이너인 그녀는 고등학교때 우연히 응모한 잡지사의 일러스트 공모전에 당선되어 이후에 알게 된 기자를 통해...

'sub sub house'라는 브랜드로 자신을 소개하는 '조형섭'은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추천으로 그름을 그리게 된 이제 갓 1년차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의 그림에서 알 수 없는 드라마를 보았다면 어떨까?

DOOR-도어 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