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talk

최근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꼽는 이태원 경리단길과 연남동, 성수동을 잇는 넥스트 핫플레이스, 바로 전통적인 서울의 중심 종로와 을지로 일대이다.

영국 전통의 럭셔리 브랜드들과 호텔들이 밀집해있는 Mayfair 거리에 위치한 'The Art Club'은 맴버쉽 클럽으로 유명한 건물이다.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책방이곶'은 이곳의 오너가 그동안 책과 디자인에 항상 관심있고 좋아했던 자신의 취향을 살려 올 5월에 오픈한 독특한 컨셉의 독립 매거진 컨셉스토어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디톡스 주스바 '에너지키친'은 <로푸드 다이어트>의 저자겸 뉴욕 로푸드 쉐프 경미니가 운영하는 곳으로 단순한 주스바의 개념을 넘어선 문화공간이다.

국내 12인치 아트 피규어의 일인자이자, 국내외 스포츠 의류브랜드를 비롯한 컬쳐브랜드들의 콜라보레이션 로망 1순위인 '쿨레인' 그의 스튜디오를 공개한다.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곳이며, 독립출판물, 일반 단행본(인문학, 소설, 에세이)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책을 입고 작은 북 스토어이다. 또한 워크숍, 전시등도 진행하는 문화 복합 공간이다.

대외적으로는 독립 출판 및 소규모 출판물을 다루는 공간이며, 1인 디자이너의 작업실로 알려져 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다양한 책, 디자인 소품, 문구류,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이나 엽서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10 코르소 코모는 패션과 제품들로 물론 유명하지만, 그 건물 자체와 2층 갤러리를 지나 3층에 위치한 아트&디자인 북스토어 역시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최신 패션 관력 서적들과 각종 트렌디한 소품들이 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DOOR-도어 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