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bag Line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팅’은 기술 분야의 챔피언이기 때문에 모델겸 배우, 뮤지션인 ‘카라 델레반'과의 최근 만남에서 인터렉티브 무비를 가장 먼저 활용하도록 브랜드의 마케팅을 이끈 것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이 시도의 배경에는 카라가 2019년 가을 발망의 '잇백’들 중 3개인 BBag, 로미오, 트위스트의 디자인에 대해 루스팅과 함께 협업을 이룬 결과가 담겨 있다.

“카라는 그녀가 발망 반란군, 즉 원기 왕성하고 새로운 유형의 반항 정신을 가진

자기 확신에 찬 말썽꾸러기라는 점에서 모두의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ra는 우리 세대의 여성들, 수동적인 것에 만족하지 않는 여성들,

즉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만족합니다.”

Olivier Rousteing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버튼을 누르는 영향과 홍보의 힘에 대해 간단히 대답하겠지만, 루스팅과 카라 델레바인는 'The Choice'라는 제목의 인터렉티브 영화 시리즈를 제작하여 시청자들이 장면에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뚜렷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영화들은 도난당한 보석에서부터 황동 손가락 마디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섯 가지 다른 결과를 이끌어낸다.

이 영화들은 멋지고 드라마틱하게 발망의 웹사이트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궁극적으로 그들의 사이트에서 더 오랜 시간을 머무르게 하여 직접적인 판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한편, 우리는 구스팅이 다시 한번 남들보다 앞서가고 있고 그의 선택을 사랑한다고 믿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