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아트 디렉션의 주된 목표는 눈길을 끄는 능력이고, 어수선한 바다 속에서 개인의 관심을 사로잡는 능력이다. 최고의 미술감독들은 성공적으로 그 시선을 사로잡았고, 보는이들이 덧없이 섬세한 판타지에 빠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한다. Robert Vattilana 예술감독과 사진작가인 Sølve Sundsbø는 디지털 예술을 패션 예술과 완벽하게 결합하는 2019년 가을의 새로운 ForteForte 광고 캠페인인 "Incanto"를 통해 이러한 목표와 그 이상을 달성한다.
차갑고 비인간적일 수 있는 기술로부터 도망치기 보다 ForteForte는 그것을 유연하고 지극히 유기적인 3차원 디지털 이미지를 통해 받아들인다. 그들은 스플릿 스크린의 간단한 장치를 이용해서, 파인아트와 여성스러움을 불러일으키는 비디오 페어링으로 보는각도에따라 색이 변하는 루렉스와 감각적인 꽃무늬의 드레스를 들어올린다. 왼쪽에는 호리호리한 모델이 감질나게 느린 동작으로 빙빙돌면서 선회하는 천에 싸이고 있다. 오른쪽은 언뜻보면 하얀 석고가루가 떨어지는 것 같은 신기한 것이다. 그게 액체형태의 잎사귀, 꽃잎, 암술, 수술이라고 금방 밝혀졌지만 말이다. 디지털 백합들과 표백한 해바라기들은 눈길을 사로잡는 양쪽으로 나뉜 화면 속에서 Forte_Forte의 관능적이고 선회하는 천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이 광고 캠페인을 특히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비디오 기술에 대한 장인적인 접근이다. 그것은 철학적 질문(: 인공지능이 완전히 실현되었을 때, 로분은 꿈을 꿀까? ) 떠오르게 한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이 잠을 자면서 유동성과 가소성이 섞인 이러한 꽃무늬 혼합물을 마음속에 그리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게다가, 디지털 이미지들은 그들의 참신함에도 불구하고, 사진으로 찍히는 옷의 아름다움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아주 전문적으로 찍히는 사진은 그것은 보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고 매혹적인 주름을 통해 사로잡는다.
"Incanto"는 시각적인 시와 같고, 명상적이고, 유혹적이다. 그 광고 캠페인의 단편 필름은 보는 사람을 다른 현실로 유혹한다. 그들은 기꺼이 그들의 시간을 제물처럼 포기한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시간이라는 것은 귀한것들 중에서도 가장 귀한 것이다.
Creative Director | Robert Vattilana
Photographer/Director | Sølve Sundsbø
Models | Elena Sudakova
Stylist | Elisabetta Massari
Hair | Laurent Philippine
Makeup | Sam Bryant
Music | Adam Langston
출처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