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ll 2019 Men’s Tailoring Campaign
‘해리 스타일스’가 구찌의 2019년 프리폴 남성 테일러링 캠페인의 얼굴로 돌아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더 미켈레’가 남성다움의 개념과 규범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스타일즈의 3번째 출연에 대해, 미켈레와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는 감독이자 스크린 작가 ‘Harmony Korine’을 영화 감독으로 임명하여 마이클이 매혹적인 고대 문화에 대해 말하는 법정과 편집자의 꿈 같은 장면에 담아냈다.
‘코린’은 래리 클라크가 감독을 맡아 1995년 개봉한 미국 독립영화 ‘키즈’의 작가로 처음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이 감독은 ‘제임스 프랑코’, ‘바네사 허진스’, ‘셀레나 고메즈’, ‘애슐리 벤슨’이 주연한 ‘Spring Breakers’로 흥행에 근접하였다.
그의 최신 영화 ‘The Beach Bum’은 ‘매튜 맥코너히’가 출연하고 이달 말에 개봉한다.
이전의 남성 테일러링 캠페인처럼 스타일즈에는 이번에는 새끼 돼지와 백조 등 동물 무리가 따라다닌다. 스타일즈는 클래식한 배경에서 애완동물에 둘러싸인 괴팍하지만 태연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정장 차림의 하원의 비전을 반영한다.
전반적으로 이 캠페인은 4년 전 구찌의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미쉘이 브랜드에 심어놓은 자유분방한 장인정신과 세속적인 비전을 유지하고 있다. 포섭, 사치, 성적 취향에 대한 다음 세대의 태도를 어떻게 옹호해왔는지 보는 것은 신선한 일이다.
STAFF
Creative Director | Alessandro Michele
Agency | Simmonds ltd.
Creative Director | Christopher Simmonds
Photographer/Director | Harmony Korine
Talent | Harry Styles
Hair | Paul Hanlon
Makeup | Thomas de Kluyver
Music | “Shower In The Rain” by Softboiled Eggies
참조 : THE IM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