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23
Lanvin은 사진작가 Steven Meisel의 친근하고 내성적인 캠페인을 통해 캐릭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 캠페인은 또한 M/M 파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았다.
첫 번째 "캐릭터 스터디" 캠페인은 Lanvin을 위해 은은한 브랜드를 도입하여 우아하게 재작업된 로고를 선보이면서 디자인의 순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보다 미니멀하고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접근 방식으로 전환했다.
새로운 챕터는 우아한 스타일링 포트폴리오에 남성복 룩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가식 없는 친밀감의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탐구한다. Meisel의 흑백 초상화는 그의 다양하고 독특하게 아름다운 주인공들을 가장하지 않은 자기 성찰의 순간에서 발견하고, 그들의 눈은 캐릭터를 드러내는 연결의 불꽃 속에서 그의 카메라 렌즈와 마주치게 한다.
함께 쵤영한 짧은 필름은 거의 사진처럼 느껴지지만 움직임과 반투명함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길이를 가진 작은 필름 클립을 빠르게 연결한다. 모델들은 카메라와 눈을 맞추거나, 머리카락이나 앉은 자세를 약간 조정하여, 모든 사람들이 약간 다른 방식으로 하는 작은 인간의 움직임을 볼 수 있게 한다.
이것은 미묘한 접근이지만, 이 캠페인은 사실 전형적인 패션 캠페인 공식의 일종의 반전을 형성한다. 대부분의 패션 광고가 정적이고 완전히 포즈를 취하고 시각적 완벽을 기하는 순간들을 특징으로 하지만, 이 캠페인은 대신 그 순간들 사이의 움직이는 현실, 변화의 중간 순간들, 삶이 진정으로 일어나는 정직한 현실에 초점을 맞췄다.
Lanvin은 그 순간에 진정한 사치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며, 그 순간에 살아있는 캐릭터들에게 옷을 입히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전달한다.
Lanvin Creative Director | Bruno Sialelli
Creative Direction | M/M Paris
Photographer & Director | Steven Meisel
Models | Quintin Van Konkelenberg, Alberth Johnson, Gendai Funato, Job V & Raquel Zimmermann
Stylist | Ludivine Poiblanc
Hair | Guido Palau
Makeup | Pat McGrath
Casting Director | Piergiorgio Del M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