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23
사진작가 에단 제임스 그린이 촬영한 루이비통 2023년 가을 캠페인은 파리의 힘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다.
그린의 사진들은 브랜드 홍보대사인 디피카 파두콘, 종초희, 정호연, 레아 세이두 등이 파리의 아이코닉 장소들에서 모험적이고 우아한 움직임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쿠엔틴 소니에가 디렉팅한 영상은 모델들이 파리의 거리를 질주하고 있으며, 각각의 등장인물들을 찾기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파리를 상징하는 장소들에 있는 그녀들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여행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다.
어쩌면 새로울게 없는 컨셉의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보다 생생하고 정밀하게 구현된다. 캠페인의 목표가 단순히 브랜드의 가방과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 사이에 유사점을 스타일리시하게 하는 보여주는 것이였다면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Louis Vuitton Women’s Creative Director | Nicolas Ghesquière
Photographer | Ethan James Green
Models | Deepika Padukone, Elaine Zhong, Hoyeon Jung, and Léa Seydo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