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how / 2019 Cruise
“문화는 우리에게 함께 살도록 가르치고, 우리가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 자신의 전통과 생활방식이
우리 자신의 것만큼 유효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Tahar Ben Jelloun, from Racism Explained to My Daughter
마리아 그라시아 치우리는 가장 최근의 디올 크루즈 2020 컬렉션과 문화 교류를 계속한다. 문양과 질감이 뒤섞인 현대적 혼합으로, 디자이너는 예술가, 시인, 작가, 영원한 모험가들의 꿈의 목적지로 지중해, 유럽, 아프리카의 교차로에서 모로코의 현실적이고 상상으로 가득찬 풍경과 대화를 모색했다.
마라케시에서 2020년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크리스찬 디올의 첫 후계자인 모로코에 매료된 오란 출신 이브 생 로랑의 기억으로 인도되는 방식을 대표한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무수한 차이점을 넘어 여성들 사이에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통의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Naomi Zack, 배타적 페미니즘: 제3의 물결의 여성 공통성 이론.
그녀의 쇼는 또한 모든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여성들 사이의 교류가 반성과 행동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페미니스트 철학자 나오미 잭과 같은 "공통적 근거", 아이디어 회의의 개념을 보여주었다.
참고사이트 vogue.com / the impression.com / fashionweekd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