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히로시 후지와라와 함께한 포켓몬 콜라보 제품 공개

Collaboration

 

노스텔지와와 플레이 및 팝 아이코노그래피가 담긴 펜디의 최신 "Friends of Fendi" 프로젝트

펜디는 유명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자 디자이너인 히로시 후지와라의 스트리트웨어 프로젝트 프래그먼트, 그리고 포켓몬과의 특별한 협업을 시작했다. 이 특별한 파트너십은 킴 존스와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구상한 프로젝트 시리즈이자 컬렉션인 "Friends of Fendi"의 최신 챕터를 구성한다. 패션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이 프로젝트는 진정성 있는 진정한 우정과 전략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저는 1999년 런던에서 후지와라 히로시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로 그는 제 우상 중 하나였고 저는 그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는 일본 클럽과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그리고 스트릿 패션의 선구자입니다.

또한 저는 일본을 좋아하고, 그것이 저와 제가 하는 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히로시는 그것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Kim Jones, Fendi Artistic Director of Couture and Womenswear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액세서리 캡슐은 후지와라가 복잡한 가죽 작업과 비딩 및 인쇄 기술을 사용하여 상징적인 드래곤 포켓몬 ‘드래곤라이트’를 다양하고 상징적인 모노그램 펜디 가방에 창의적으로 적용하였다. 또한 골드 액서서리로 아름답게 세공된 사랑스러운 가죽 드래곤라이트 플러시도 포함되어 있다.

“펜디의 가방 모양은 그 자체로 로고입니다; 그것들은 브랜드를 대표합니다.

우리의 제작 솜씨는 펜디 그래픽들에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양쪽 부분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후지와라 히로시가 FRGMT와 포켓몬을 추가하여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핸드백을 가져가 그것들을 미니 팝 기념물로 만들었습니다."

– Silvia Venturini Fendi, Fendi Artistic Director of Accessories and Menswear

마지막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비전과 디지털 문화 교류에 대한 프레그먼트의 열망을 반영한 프로젝트는 포켓몬 GO 게임 세계에서도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캡슐로 확장된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AMI의 홀리데이 팝업과 아이스링크

Event

 

파리의 중심부에서 AMI는 커뮤니티, 우정, 그리고 사랑의 기념 행사로 홀리데이 정신을 받아들인듯 하다.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아이스링크 La Patinoire AMI는 역사적인 궁정 팔레로얄(Cour d'Honneur of Palais-Royal)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그곳은 크롬 펜스와 중앙의 검은색 AMI 로고, 그리고 파리에서 영감 받은 가벼운 화환들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AMI의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스링크는 친환경적이며 물이 아닌 22미터 너비의 합성 아이스링크로 이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AMI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팔레로얄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연말 쇼핑 분위기를 더욱 북돋는다.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위치하며 라 파티누아르 AMI와 마주한 이 팝업 부티크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리미티드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 매니아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는 유니섹스로 준비된 아이템, 액세서리, 가방, 작은 가죽 제품을 화이트와 실버톤의 유쾌한 팔레트에 선보인다. 팝업의 인테리어는 목재와 올브라스 선반 유닛을 강조한 AMI의 글로벌 매장 컨셉을 반영, 친구와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파리의 안식처를 만든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루이비통 남성의 첫번째 홍콩 패션쇼

Event

 

루이비통이 홍콩에서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의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들과 K-드라마 스타들을 그들의 홍콩에서의 첫 패션쇼에 초대했다.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크라우칭 타이거(Crouching Tiger), 히든 드래곤(Hidden Dragon) 스타 주윤발(Chow Yun-fat)과 인기 있는 한국 배우이자 브랜드 홍보대사 송중기(Song-ki)를 포함 약 1,200명의 게스트들을 2024년 프리폴 맨즈 컬렉션에 불러 모았다. 또한 홍콩에서 소비가 많은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중국 보이 밴드 틴즈 인 타임즈(Teeners In Times)와 케이팝 스타 펠릭스(Felix)와 같은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남성들도 이번 컬렉션도 참석했다.

루이비통은 홍콩의 상징적인 애비뉴 오브 스타즈(Avenue of Stars) 항구 앞 산책로를 런웨이를 위한 도시의 해변으로 탈바꿈시켰다. 런웨이의 모델들은 navel-inspired 세트와 하와이안 스타일의 트로피컬 셔츠를 포함한 윌리엄스의 시즌 컬렉션 비전을 보여주었다. 손님들이 자리에 앉을때 50명의 우쿨렐레(Ukulele)의 세레나데를 받았고 쇼가 막바지에 이르자 드론 떼가 하늘을 밝히며 날아올라 이곳 홍콩의 라이트쇼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 했다.

이러한 현란한 광경은 LVMH의 홍콩 지역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반영하며, 최근 실망스러운 단기적 경제 혼란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향후 몇년간 강력한 럭셔리 시장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매출은 중국 본토의 약세에 따라 3분기에 11%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LVMH는 코로나 이후 부유한 중국인들이 해외로 고가 여행을 떠나는 대신 명품을 국내에서 더 많이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 본토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DFS 그룹은 면세 섬 하이난에 주요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LVMH는 세포라 사업부의 중국 지점에 대한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쇼는 한때 명품 쇼핑객들의 최애 지역이였던 홍콩이 2019년 시위, 민주 사회에 대한 단속 및 수년간의 가혹한 코로나 규제 이후 급속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진 지금의 중요한 시점에 열리게 되었다.

특히 전체 입국자의 약 80%를 차지하며 도시의 쇼핑객의 핵심 축인 중국 본토인들의 방문 복귀가 더욱 더디고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LVMH는 매장 경험 중심의 전략을 선택하고 있으며 발전하는 글로벌 대도시에 더 많은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자원을 이전하고 있다.

우리는 홍콩이 경제의 부진으로 세계 정상회담을 열고 무료 비행기 티켓을 나누어주는 것을 목격했다. 또한 홍콩의 큰손들은 관광객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하고 여러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소비를 되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역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홍콩은 중국 본토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며 루이비통 쇼는 럭셔리 소비 도시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웨이보에서 이 행사 해시태그를 통해 중국에서의 인기가 이미 입증되었다. 그리고 초대 받지 못한 현지 팬들은 항구에 있는 수십 척의 보트를 타고 이 행사를 엿보려 했다.

LVMH는 곧 홍콩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들의 또 다른 브랜드인 디올은 내년 이곳의 금융 중심지에서 맨즈 프리폴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출시

MARKET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바버와 메종키츠네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11월 2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바버 팝업 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고양 스타필드,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등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콤팩트레코드바와 컬처 컬래버레이션 펼쳐

Market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콤팩트레코드바(Kompakt Record Bar)와 문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콤팩트레코드바는 오랜 DJ 활동과 디자이너로서 필드에서의 경험을 한 곳에 정리해 응축한 곳으로 2018년에 시작된 LP 바이자 DJ 크루들의 아지트이다. 현재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DJ 활동을 함께 하며 레코드 문화와 로컬 문화에 대한 존중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컬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 각각 산과 음악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그래픽을 개발하고 캡슐 컬렉션 출시와 미디어 아트 전시까지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와 콤팩트레코드바는 산등성과 LP의 소리골의 유사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이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디자인을 제작했다. 이를 의류 상품에 적용하여 협업 캡슐 컬렉션을 7월 1일 출시했다. 이번 협업 캡슐 컬렉션은 고어텍스 재킷, 아노락, 카고 팬츠 등의 의류 5종과 모자, 가방, 양말로 구성되어 있어 돋보이는 고프코어룩을 보여준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레코드바라는 이색 만남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 전시를 오는 8월 6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협업으로 고안한 그래픽의 모티브였던 산등성과 등고선의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간다. 등산을 시작하는 초입에서의 설렘, 정상에서의 기쁨, 하산의 뿌듯함을 표현하는 3가지의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 디지털마케팅실 김정훈 상무는

“최근 고프코어 룩이 소위 힙한 문화와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콤팩트레코드바와의 협업은 상품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전시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이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카트골프, ‘골프 성수기 라운딩 족 공략’ 3주년 역대급 프로모션

MARKET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가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골프 성수기 라운딩 족을 적극 공략한다. 

더카트골프는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2020년 론칭한 국내 대표 골프 온라인 플랫폼이다. 그 동안 더카트골프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 뷰티 브랜드 ‘헤라’ 등 다양한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시즌별 특정 ‘컬러’를 주제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기획전인 ‘팔레트 컬렉션’, 직접 큐레이션한 해외 골프 브랜드 제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23년 5월 기준,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수는 200개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22년 4월 기준) 신규 가입자 수는 200% 증가, 거래액은 160% 증가하며 끝없이 성장 중이다. 

올해 더카트골프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더카트/오픈(THE CART/OPEN)’ 캠페인 및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골프 문화를 이끄는 컬처 그룹 ‘깔롱골프’와 협업한다. 캠페인은 ‘온라인 골프 대회’를 콘셉트로, ‘깔롱골프’의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가상의 더카트골프 컨트리클럽(C.C.)을 제작했다. 그리고 가상의 컨트리클럽에는 메인 스폰서가 된 더카트골프 16개 입점 브랜드를 캐릭터로 등장시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콘텐츠로 완성했다. 

더카트골프 사이트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보테가베네타, 디올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일 3번 한정 인원에게 20% 할인, 1만원 앱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최대 75% 이상의 브랜드별 혜택, ‘나의 골프 퍼스널 스타일’ 진단 이벤트 등 최대 쇼핑 혜택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더카트골프 3주년 프로모션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사업부 구재회 상무는 “더카트골프의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역대급 혜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필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하이퍼’ 공식 론칭

MARKET

 

구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하이퍼’(HyFer)가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 ‘하이퍼 시그니처 고농축가글액’을 출시했다.

‘하이퍼’는 구강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구강 케어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구강 고민을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실용적인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제품들보다 더 뛰어난 효능을 추구하며, 구강 제품인 만큼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심미적인 디자인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퍼’가 브랜드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하이퍼 시그니처 고농축가글액이며, 이후 치약과 2종의 제품을 1개 상품으로 묶은 오랄 케어 세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 고농축 가글액은 유효성분을 농축하여 담은 신개념의 고농축가글로 강력한 효능, 경제성, 휴대성을 모두 챙겼으며 식약처 허가를 받은 기능성 가글이다.

현재 하이퍼는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 최대 45%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 로엠, 배우 강혜원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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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을 23SS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로엠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혜원’이 로엠의 로맨틱한 무드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엠은 오늘(9일) 강혜원과 함께한 ‘2023 PRE-SPRING 컬렉션’의 ‘원더 더 뉴 로맨틱(Wonder the NEW ROMANTIC)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상품과 함께 나만의 새로운 로맨티시즘을 찾아가는 강혜원의 순간이 담겼으며, 강혜원은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표현력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색상에 트렌디한 핏감을 갖춘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그 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엠의 로맨틱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랜드 로엠의 관계자는 “강혜원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자신의 로맨틱함을 궁금해하고 찾아가는 여성의 주체적인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이번 시즌 로엠 컬렉션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혜원과 함께한 ‘원더 더 뉴 로맨틱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는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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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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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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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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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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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캐럴 리메이크 프로젝트 ‘2022 Christmas’ 공개… 웰메이드 캐럴 8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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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네이버문화재단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캐럴 프로젝트 ‘2022 Christmas’를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캐럴들은 네이버 서비스에서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2022 Christmas’는 ▲AKMU(악뮤) 이수현 ▲르세라핌 허윤진 ▲선우정아 ▲pH-1 & SUMIN ▲윤석철 트리오 등 총 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리메이크 캐럴 8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음원 발매부터 라이브 영상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프로젝트 음원은 1곡씩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어 바이브에서 25일까지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된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이 밴드 세션과 함께 선보인 8팀 8색의 라이브 무대 ‘2022 Christmas ONSTAGE’도 공개됐다. 라이브 영상은 바이브, 온스테이지, 나우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나우는 ‘2022 Christmas ONSTAGE’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해 8개의 라이브를 크리스마스까지 24시간 동안 송출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음원 수익을 모두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료 스트리밍 기간인 25일까지 바이브에서 재생되는 건들은 네이버가 대신 정산할 예정이다.

네이버 뮤직서비스 이태훈 책임리더는 “‘2022 Christmas’는 이용자와 참여 아티스트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고, 이용자들도 네이버에서 리메이크 캐럴들을 감상하며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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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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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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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더카트골프,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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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을 개최한다.

‘더카트골프클럽(THE CART/GOLF CLUB)’은 더카트골프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더카트골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카트골프클럽’에는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18개와 스페셜 셀러 3개까지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퓨쳐레트로 △르쏘넷 △먼데이플로우 △플레이뎁 △마르제 △플레이블 △크림골프 △플레이부 △발비 △블루닷 △에이프더그레이트 △오뗄생트로페 △아모프레 △왁 △더카트골프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 △셀모 △보켄 △에몽 △강희재 △데이즈데이즈 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골프마켓 이외에 더카트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우유팩으로 골프를 즐기는 ‘스트릿 골프 챌린지존’을 비롯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라운지, 그리고 루프탑에서는 미니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패션왕’ 빈지노, 뉴욕 브루클린 감성 가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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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래퍼 빈지노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 했다.

 ‘패셔니스타’, ‘사복 장인’ 등으로 불리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빈지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타미 힐피거의 다양한 아이비리그 프레피 아이템을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빈지노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퍼거스 퍼셀’과 함께 개발한 ‘TH 모노그램’ 컬렉션 제품으로 기존 타미 힐피거의 프레피 감성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온다.

한편, 빈지노가 착용한 제품은 엄선된 타미 힐피거 매장, H 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수에 빠진 재즈! [딥티크] 라이브 재즈로 가을밤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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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diptyque)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라이브 재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딥티크의 예술적 신념인 아트 오브 리빙(Art of Living)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딥티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로, 이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치와 경험,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재즈 행사는 가로수길 전문점 2층에 위치한 ‘거실’에서 진행된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은 전세계 딥티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3월 오픈 이후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주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가 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점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녹아 있으며 거실, 화장실, 식당, 부엌 등 파리의 아늑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현지 아티스트와 장인들이 작업한 독특하고 진귀한 예술품과 오브제, 삽화 등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향기뿐만 아니라 시각과 촉각, 후각 등 모든 창조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라이브 재즈 음악까지 더해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행사 첫날인 7일은 오후 7시부터, 8일과 9일은 각각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감미로운 재즈 5중주 라이브가 펼쳐 진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전 딥티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일별 선착순 10명씩 총 30명에게는 공연 전 전문 해설을 곁들인 매장 프라이빗 투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딥티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향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료 등의 다과가 증정될 예정이다. 

딥티크는 이번 행사와 함께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투영된 생제르망 34번가 컬렉션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생제르망 34번가는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인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매장 분위기를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향수에 이어 이달 캔들과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향초 ‘캔들 34번가’는 300g과 600g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틱을 꽂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리드 디퓨저 34번가’, 구슬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방울술 장식의 한정판 ‘센티드 오발 34번가’, 예술적인 장식미가 돋보이는 디퓨저 ‘아워글라스 디퓨저’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