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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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디올, 몬타우크에 디올리비에라 팝업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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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몬타우크의 오염되지 않은 해안가 부지에 위치한 Gurney's Montauk Resort & Seape Spa에 새로운 디올리비에라 팝업을 오픈했다.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올해 디올리비에라 캡슐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거니스의 앞바다에 디올이 등장했다. 이 공간은 7개의 디올 부티크와 10개의 전 세계 팝업 부티크를 포함한 익스클루시브 글로벌 활동 중 하나이다.

팝업 스토어에 들어서자마자, 손님들은 활기찬 디올 오아시스에게 환영받는다. 공간은 극적 효과를 위해 천장을 덮는 형광 주황색과 형광 파란색 잎을 통해 생기를 부여한다. 팝업 스토어 밖에서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디올리비에라 우산과 라운지 의자로 마무리 되는 디올 행아웃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