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올스타 스니커즈, Martine Ali, Isabel Marant, Feng Chen Wang 협업

Collaboration

 

미국 나이키 그룹의 컨버스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의 재해석을 위해, 브루클린 보석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 Martine Ali,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Isabel Marant, 런던에 본사를 둔 중국 패션 레이블 Feng Chen Wang과 함께 했다.

알리(Ali)는 현지시간 12월 1일 공개된 Chuck 70 De Luxe Wedge 제품으로 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힙합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알리의 신발은 EVA 폼 웨지 밑창과 비대칭 사각 토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벅지 높이의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이 모델은 각반이 있는 스타일과 없는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Martine Ali's Chuck 70 De Luxe Wedge - DR

가격은 160유로이며 Converse.com 및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자벨 마랑과 최근 크록스와 협업했던 펑첸 왕의 디자인은 2024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JJJJound의 첫 번째 협업 제품 젤-카야노 14 출시

Market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 JJJJound와의 최초 협업 제품을 오는 8월 26일 출시한다. 

 JJJJound의 창립자인 Justin Saunders는 "아식스와의 협업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을 때 젤 카야노 14의 클래식하고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에 끌렸으며, 밑창의 힐 디자인, 큰 메시 디테일 및 은색 패널과 같은 부분이 2000년대를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아식스와 JJJJound가 함께 작업한 이번 협업은 젤-카야노 14 고유의 디자인 요소는 유지한 채 JJJJound의 미니멀한 요소를 더하여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메시 바탕에 메탈릭한 실버 오버레이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디보싱 처리된 디테일과 더불어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하였다.

이번 협업의 모델이 된 젤-카야노 14는 29년째 아식스를 대표하고 있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며 2000년대 초반 14번째로 출시한 제품으로 ‘젤(GEL)’ 기술 쿠셔닝이 적용된 미드솔과 메시 구조의 갑피 소재로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89,000원으로 총 2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출시되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몰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