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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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신메뉴 및 홈카페 굿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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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아페쎄)가 카페 아페쎄(CAFÉ A.P.C.)를 통해 신메뉴 3종과 홈카페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페쎄가 론칭 후 일년 만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까눌레 2종과 쇼콜라 마들렌이며, 홈카페 굿즈는 카페 아페쎄를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카페 아페쎄 머그와 라떼컵, 키친클로스 등이다. 신메뉴와 홈카페 굿즈 시리즈 모두 글로벌 첫 정식 매장인 카페 아페쎄 롯데동탄점에서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중 하나인 까눌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디저트로 점점 즐겨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프렌치 베이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상의 까눌레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부한 바닐라향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A.P.C. 더블 바닐라 까눌레(Double Vanilla Canelé)’와 다크 초콜릿과 꼬냑이 들어간 ‘쇼콜라 가나슈 까눌레(Chocolat Ganache Canelé)’ 2종이 출시된다.

또한, 초콜릿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인기 메뉴인 코코넛 마들렌의 쇼콜라 버전을 추가한다. 쇼콜라 마들렌 속에 다크초콜릿 가나슈를 넣은 ‘올어바웃 쇼콜라 마들렌(All about chocolate Madeleine)’은 초콜릿 아이싱과 발로나 코코아파우더로 마무리하여 촉촉한 식감과 깊은 초콜릿 풍미를 선사한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는 A.P.C. 감성이 가득한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해줄 아이템들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A.P.C.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머그컵과 드립백, 리사이클링백으로 구성된 머그 세트부터 라떼컵, 키친클로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 구매 시에는 종이가방을 대체해 A.P.C. 리사이클링백 3종 중 하나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한편, 9월에는 홈쿠킹을 위한 앞치마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