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23 FW 캠페인 화보 공개

MARKET

 

꾸띄르적인 섬세함과 럭셔리한 시크함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는 차별화된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감각적인 가을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가을 겨울 캠페인 화보는 ‘스터닝 에버(Stunning Ever)를 메인 테마로, 오브제만의 꾸띄르적인 디테일과 유니크한 감성을 생동감 넘치면서도 절제된 시크미로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담아냈다.   

낮과 밤, 두 개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서로 다른 두 여성이 도심의 화려한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연출해, 오브제의 다채로운 23 FW 컬렉션 의상을 선보였다. 도시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과 오브제의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아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표현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한편 오브제(OBZEE)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더파크지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을 23 FW 상품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섬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과 전국 오브제 매장과 SNS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출시

MARKET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바버와 메종키츠네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11월 2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바버 팝업 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고양 스타필드,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등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리복, 서울 성수동에 ‘클럽C 패밀리 라인업’ 팝업 스토어

Market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아티스트 나얼과 협업해 패션, 아트, 음악이 결합된 ‘클럽C 갤러리’를 연다고 밝혔다. 

내일(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클럽C 갤러리’ 팝업스토어는 리복의 헤리티지 스니커즈이자 메가 히트아이템인 ‘클럽C’의 라인업 확대를 기념하는 패밀리 라인업 전시로 마련됐다. 

LF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리복은 1985년 테니스 코트화로 처음 출시된 ‘클럽C 85’ 스니커즈를 주력 아이템으로 삼고 브랜드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클럽 C 85’는 ‘클럽 챔피온(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은 테니스 코트화로 198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한 고유의 실루엣으로 리복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3040 세대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세대까지 폭 넓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스니커즈는 10월 재출시 이후 현재까지 7만족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올리며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리복은 클럽C 85 스니커즈 열풍의 여세를 몰아 클럽C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펼쳐오고 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클럽C 레거시’, 스트릿 고프코어 무드를 더한 ‘클럽C 리벤지 빈티지’ 등 한국 시장의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발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트릿 캐주얼을 선호하는 1020세대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니커즈를 찾는 3040세대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클럽C 패밀리 라인업을 전시해 38년 역사의 클럽C 헤리티지를 한 자리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메종 마르지엘라(2021), 자운드(2023) 등 패션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로 탄생한 특별한 클럽C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아티스트이자 화가인 아티스트 ‘나얼’과의 콜라보를 통해 패션, 아트, 음악 등 이종 문화와의 콜라보를 통한 동시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평소 리복 클래식 클럽C의 마니아라고 알려진 나얼은 이번 콜라보를 위해 직접 클럽C 커스텀에 나섰다. 나얼은 평소 추구해온 작품 세계의 연장선에서 리복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색다른 클럽C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리복 클래식 로고의 시그니처 별 모양의 스타크레스트(Starcrest)를 나얼의 아트 작품 ‘Long Play2’와 결합해 언밸런스한 소재들로 신선한 조화를 만들어낸 커스텀 스니커즈 5켤레는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부 증정 예정이다. 

나얼의 커스텀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아트 작품과 함께 나얼의 디제잉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나얼은 ‘나얼의 음악세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LP로 공개한 음악들을 이번 콜라보를 위해 특별히 선곡해 22일 첫날 오후 7시 디제잉을 선보인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10시부터는 압구정 ‘클럽 애프터’에서 DJ 파티가 이어지며 애프터 파티에는 클럽C 착용 고객 및 성수 클럽C 갤러리에 방문해 입장권을 수령한 고객들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SNS 인증을 통한 클럽C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하고엘앤에프, 신규 PB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Market

 

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아트 콘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고엘앤에프가 론칭한 ‘브룩클린 뮤지엄’은 브룩클린 지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뮤지엄의 작품을 접목,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다채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며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고플레이 디자인을 넘어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와 작품을 제품에 직접 인용하며 패션을 예술 작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콘셉트는 브룩클린 뮤지엄만의 독보적인 차별화 포인트다. 미술품을 접목한 제품은 하단의 QR코드로 상세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뮤지엄 및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티팩트 시리즈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에는 별도 고유 넘버링을 부여해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을 보다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부터 선보이는 첫 번째 시즌에서는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이라는 슬로건 하에 브룩클린 뮤지엄 작품부터 도시 브룩클린의 심볼인 개나리를 활용한 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취향의 의류를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브룩클린 뮤지엄의 성장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수 라이선스 론칭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팀원들을 통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8일 목요일 무신사, 29cm, 자사몰 입점을 통해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 인지도를 쌓고, 하반기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브룩클린 뮤지엄’은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며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등 기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패션 업계의 다각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증샷 ‘핫플’ 인스타그래머블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PLACE

 

MZ세대가 사랑하는 팝업의 성지 ‘더 현대 서울’에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지난 9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매끈하게 빠진 곡선과 새빨간 아웃 솔을 가진 스틸레토 힐은 바이블로 통하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로망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MZ세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은 이색적 경험을 기록, 공유하기를 즐기는 젊은 층의 놀이 문화를 반영해 더 현대 서울에 ‘LOUBI WORLD’테마의 이색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하여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한 팝업스토어로 주목받고 있다. 총 5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그리고 뷰티룸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루부탱 뷰티는 업계 최고가를 자랑하며 뷰티 제품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라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한국 최초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유니크한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별한 공간에 왔다는 느낌을 선사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각종 SNS에 팝업스토어를 경험한 인증샷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및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하며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 23SS 컬렉션 프리뷰 “멤브라나” 3L TC 공개

Market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23SS 시즌을 맞아 첫 번째로 “멤브라나 3L TC”를 공개한다.

스톤아일랜드 23SS 컬렉션은 80년대를 선도했던 젊은이들의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강렬한 컬러와 실루엣을 브랜드 특유의 실험정신과 기술력으로 한층 더 다이내믹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제일 처음 공개되는 ‘멤브라나 3L TC’는 내구성 및 통기성, 방수, 방풍에 뛰어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후드 재킷으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여기에 스톤아일랜드 고유의 노하우가 깃든 가먼트 다이 염색 공정을 거쳐 내추럴한 텍스쳐와  색상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안티드롭 기능이 더해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스톤아일랜드의 “멤브라나 3L TC”와 23SS 상품은 공식 웹사이트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한 전국 매장에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랜드 로엠, 배우 강혜원 모델 발탁

Market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을 23SS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로엠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혜원’이 로엠의 로맨틱한 무드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엠은 오늘(9일) 강혜원과 함께한 ‘2023 PRE-SPRING 컬렉션’의 ‘원더 더 뉴 로맨틱(Wonder the NEW ROMANTIC)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상품과 함께 나만의 새로운 로맨티시즘을 찾아가는 강혜원의 순간이 담겼으며, 강혜원은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표현력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색상에 트렌디한 핏감을 갖춘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그 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엠의 로맨틱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랜드 로엠의 관계자는 “강혜원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자신의 로맨틱함을 궁금해하고 찾아가는 여성의 주체적인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이번 시즌 로엠 컬렉션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혜원과 함께한 ‘원더 더 뉴 로맨틱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는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SPACE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Market

 

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Market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vent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벨벳 슬기, 막스마라 FW22 컬렉션과 함께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 공개

MARKET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런던을 배경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슬기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막스마라의 202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런던의 영국왕립미술원 (Royal Academy of Arts)을 배경으로 슬기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탑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슬기는 터틀넥 탑과 셔츠 드레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이며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소재의 팬츠에 코트를 카멜 컬러 톤온톤 룩으로 완성하여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막스마라 2022 F/W 함께한 레드벨벳 슬기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Market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CEO 캐서린 레니에(Catherine Rénier)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습니다. 안야와 그녀의 가족들의 폴로에 대한 오랜 역사와 워치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 감수성, 재능과 근면에 대한 윤리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영상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JJJJound의 첫 번째 협업 제품 젤-카야노 14 출시

Market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 JJJJound와의 최초 협업 제품을 오는 8월 26일 출시한다. 

 JJJJound의 창립자인 Justin Saunders는 "아식스와의 협업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을 때 젤 카야노 14의 클래식하고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에 끌렸으며, 밑창의 힐 디자인, 큰 메시 디테일 및 은색 패널과 같은 부분이 2000년대를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아식스와 JJJJound가 함께 작업한 이번 협업은 젤-카야노 14 고유의 디자인 요소는 유지한 채 JJJJound의 미니멀한 요소를 더하여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메시 바탕에 메탈릭한 실버 오버레이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디보싱 처리된 디테일과 더불어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하였다.

이번 협업의 모델이 된 젤-카야노 14는 29년째 아식스를 대표하고 있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며 2000년대 초반 14번째로 출시한 제품으로 ‘젤(GEL)’ 기술 쿠셔닝이 적용된 미드솔과 메시 구조의 갑피 소재로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89,000원으로 총 2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출시되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몰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디스이즈네버댓’ 팝업 전시 오픈

EVENT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패션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22 F/W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오프라인 온리(OFFLINE ONLY)’를 컨셉으로 미디어 전시와 함께 새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미디어 전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활용해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 오픈일인 19일에는 유누(Yunu), 팔로알토(Paloalto)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DJ와 함께하는 DJ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이즈네버댓의 새 시즌 컬렉션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90년대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크루넥 셔츠와 후드, 바시티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랙(PLAC), 새로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2년 가을 컬렉션 공개

MARKET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새로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2 F/W 시즌 1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개성있는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셀럽 김나영과 함께한 플랙은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플랙의 베스트셀러인 데님 팬츠를 비롯해 데님 셋업, 니트, 재킷, 치노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김나영이 지닌 특유의 러블리함과 산뜻한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나영과 함께한 플랙의 22년 가을 컬렉션은 이달 16일부터 W컨셉을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플랙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plac-official.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데이즈데이즈, 한남동 ‘데데 아일랜드(DD ISLAND)’ 쇼룸 오픈

SPACE

 

여행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지난 8일 한남동에 쇼룸을 오픈했다.

데이즈데이즈는 기존 한남동에 위치했던 쇼룸에서 확장, 이전하여 브랜드의 무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여름과 여행이라는 공통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머물며 즐길 수 곳으로 데이즈데이즈 제품을 시착, 구매는 물론, 쇼룸에 구비된 여행 도서를 읽으며 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개방된 스튜디오 형태로 꾸며졌다.

‘데데 아일랜드(DD ISLAND)’라고 이름 지어진 데이즈데이즈 쇼룸은 두 개 층과 루프탑으로, 화이트와 우드가 믹스된 인테리어 무드에 각층마다 열대식물로 꾸며진 실내 가드닝을 연출해 여름나라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3층에는 데이즈데이즈와 협업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와 함께 제작한 수영복과 동일한 패턴의 젤네일, 젤페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로마티카(aromatica)와 협업한 여름 바디 에센셜 패키지 ‘서스테이너블서머’ 와 아로마타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바르고 체험해볼 수 있다.

식물로 꾸며진 루프탑 정원은 소규모 파티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데이즈데이즈는 스윔, 리조트웨어를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한발 나아가 여행의 설렘을 떠올리고,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 쇼룸을 여름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즈데이즈는 일상과 여행의 조화로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메세지로 패셔너블한 스윔웨어와 리조트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SS 컬렉션에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의 여름의 빛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라인인 ‘HUE OF SUMMER’를 전개하고 있다. 스윔, 리조트웨어는 물론 레디 투 웨어까지 확장하여 선보이고 있다.

데이즈데이즈 제품은 공식 SNS(@daze_dayz)와 공식 홈페이지(www.dazedayz.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더현대 서울, 신세계 엑시츠, 롯데 엘리든 플레이, 한남동 쇼룸까지 전국 1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페미닌한 무드와 세련미가 스며든 데이 투 나이트 스타일 제안

Market

 

길고 무더운 날들의 끝자락, 앤아더스토리즈가 다채롭고 소박한 색조와 가벼운 패브릭으로 매력적인 드레이프 실루엣을 선보인다. 오후의 찬란한 황금빛 햇살 속에 살아나는 피스들은 세련된 심플함과 페미닌한 무드가 어우러져 수려한 우아함을 선사한다.

분위기와 활용성을 모두 잡은 이번 컬렉션의 드레스와 니트, 팬츠는 보폭을 따라 흐르는 맥시한 길이감과 맨살이 살짝 드러나는 컷아웃, 크롭 디테일, 드라마틱한 무드를 주는 퍼프소매, 그리고 루스한 느낌을 살려 어떤 룩에든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여유로운 트렌치 아우터 또한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다.

이외에도 면 포플린과 워싱 새틴이 컬렉션에 시원함을 더했으며, 애니멀 프린트와 시퀸, 광택과 자수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컬러의 경우 블랙, 오프 화이트, 버건디가 이번 컬렉션의 주요 컬러인 샌디 베이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볼드한 골드 체인과 선글라스, 부츠와 샌들, 그리고 부드러운 소재의 핸드백과 같은 액세서리에 내추럴한 글로우 피부와 크리미한 텍스쳐의 립 컬러로 마무리하면 더할 나위 없는 매혹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