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Co. , Looney Toons과 함께한 그런지 캡슐 컬렉션 공개

Collaboration

 

막스앤코(Max&Co)의 벅스 버니와 그 일당들의 그런지 인스피레이션 캡슐 컬렉션이 공개됬다.

막스앤코는 루니 튠즈(Looney Tunes)와 협업으로 스페셜 캡슐 라인을 출시했다. 막스마라 브랜드의 장난기 많은 막내 동생 라인인 그들의 가을 에디션 의상과 액세서리에는 벅스 버니(Bunny), 실베스터(Sylvester), 로드 러너(Road Runner), 와일 E. 코요테(Wile E. Coyote), 마빈 더 마션(Marvin the Martian)가 등장한다.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초반, 루니툰 캐릭터가 수놓아진 데님 셔츠와 재킷이 필수품이었던 그 시대의 스타일을 추억하며 장난스러운 그런지 스타일로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 캠페인은 뉴욕 북부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떠난 친구들의 로드 트립에 만화 친구들이 함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발렌시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깜짝 2024 프리폴 패션쇼 진행

Event

 

발렌시아가는 역사상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비밀로 부쳤다. 지난 금요일 기자들과 게스트들은 에너지 바 모양의 은괘가 들어있는 패키지를 받았는데 이는 로스앤젤레스 고급 식료품점 ‘에레혼(Erewhon)’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이곳의 건강한 삶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는다.

캘리포니아에 9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Erewhon은 발렌시아가의 아트 디렉터 뎀나에 의해 선택되었다. 쇼의 초두에 공개된 이 협업 제품들은 은 두 브랜드의 이름이 프린트된 티셔츠와 맨투맨, 그리고 브랜드의 모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숯 기반 음료로 이루어진다.

쇼가 열리기 직전, 발표된 행사 장소 LA 핸콕 파크는 투더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스타일의 저택이 모여있는 것으로 유명한 초시크 지역으로 야자수가 가득한 그 곳 윈저 대로변에 손님들이 속속 도착하며 행사를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완전히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후 발렌시아가 2024 프리폴 패션쇼의 시작과 함께 뎀나의 남편 Loïk Gomez aka, 일명 BFRND이 테크노 음악에 맞춰 셔츠를 입지 않은 채로 어깨에 수건을 걸치고 전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이번 쇼의 첫 번째 장에서는 슈퍼 배기와 타이트하고 섹시한 스키니 운동복을 번갈아 가며 선보였는데, 블랙 레깅스에 긴 반바지와 후드티, 브라를 레이어드해 입은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들은 Erewhon 로고가 인쇄된 종이 쇼핑백을 들고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큰 오버사이즈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쥬시 꾸뛰르 시대의 바비나 패리스 힐튼을 연상시키는 캔디 핑크 스타일을 비롯한 트랙슈트가 후디와 커피 컵으로 짝을 이루며 등장했다.

"어떤 사람들은 제 작품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저의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사랑을 반영하는 것일 뿐입니다," 라고 뎀나가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고 저의 10대로 부터 이어진 패션 레퍼런스는 할리우드 음악과 영화에서 온 것 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뎀나의 모든 스타일을 하나로 묶으며 가방, XXXL 부츠, 맨투맨, 암홀과 이어진 모자등의 악세서리로 변주되었다. 긴 검은색 부츠와 타이트한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영화 '로키 4'와 '비벌리 힐스 캅스2'의 스타 브리짓 닐슨은 숭고하면서도 환상적으로 보였다.

"저는 앤디 워홀을 어떤 면에서 염두에 두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또한 이 쇼가 신체, 나이, 성별, 익명성 및 유명인과 같이 가장 많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나타내 주기 때문에 이 쇼를 좋아합니다.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주제는 다양성이며, 그것은 제가 발렌시아가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과 정확히 일치합니다."라고 뎀나는 덧붙였다.

이어서 일련의 뉴그런지 룩과 테일러링, 그리고 긴 볼륨 드레스, 가수 카디 B가 긴 코발트 블루 인조 모피 코트로 몸을 감싸고 등장하는 할리우드 여주인공 가운의 느낌, 그리고 또한 특대형 깃털 코트, 오버사이즈 스카프와 같이 할리우드를 위해 완벽하게 재단된 레드 카펫 챕터가 이어졌다.

쇼의 피날레는 드라마틱하고 신비롭고 환상적인 실루엣을 드러내며 여왕같이 화려한 원통형 칼라로 왕관을 쓰고 눈만 드러낸 모델이 펌프스 신발 모양의 클러치백을 손에 들고 걸어나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선셋 타워 호텔에서의 애프터쇼와 웨스트 헐리우드의 음악 사원들 중 하나인 Whisky a Go Go에서의 카디 B의 공연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발렌시아가의 하루는 밤늦게까지 계속되었지만, 새벽 1시 이후 카디 B가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한 할리우드의 변덕때문에 파티를 망친 실망한 관객들은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겐조, 베르디 협업 2024년 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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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는 2024년 봄 컬렉션 제품에 일본 그래픽 아티스트 Verdy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니고의 절친인 Verdy는 젊은이들의 문화, 반항, 향수라는 주제로, 장난스러운 디자인과 활기찬 색상의 팝아트 감성을 발산한다. 스케이트보드, 힙합과 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받은 그의 작품은 일본과 서양의 스트리트웨어 융합으로 묘사되어 니고가 구상했던 동서양 여행의 완벽한 창조적 결과물로 보여진다.

Verdy의 시그니처인 빈티지 서체는 연말 시즌에 맞춰 조기 출시되는 2024년 봄 컬렉션의 여러 제품에 활용된다. 컬리지 스웨터와 볼캡에는 ‘겐조 파리’라는 볼드한 타이포가 사용되고 반복되는 그래픽 모티브의 야상 재킷과 셔츠는 브랜드의 본사인 18 Rue Vivienne을 나타낸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겐조 단독 팝업스토어에서,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 10 코르소 코모에서 출시된다.

 
 
 

출처 : 임프레션닷컴

컨버스 올스타 스니커즈, Martine Ali, Isabel Marant, Feng Chen Wang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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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키 그룹의 컨버스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의 재해석을 위해, 브루클린 보석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 Martine Ali,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Isabel Marant, 런던에 본사를 둔 중국 패션 레이블 Feng Chen Wang과 함께 했다.

알리(Ali)는 현지시간 12월 1일 공개된 Chuck 70 De Luxe Wedge 제품으로 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힙합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알리의 신발은 EVA 폼 웨지 밑창과 비대칭 사각 토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벅지 높이의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이 모델은 각반이 있는 스타일과 없는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Martine Ali's Chuck 70 De Luxe Wedge - DR

가격은 160유로이며 Converse.com 및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자벨 마랑과 최근 크록스와 협업했던 펑첸 왕의 디자인은 2024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network.com

Dr. Martens X Ganni 제이든 부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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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제이든 부츠 발매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니와 협업

다가오는 12월 1일에 발매되는 새로운 Dr. Martens x GANNI 제품은 컬트 클래식 부츠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자 일상의 반란과 쿨함의 충돌이다.

이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영국의 사진작가 그랜트 제임스 토마스(Grant James-Thomas)가 촬영했으며, 프랑스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오클루(Oklu)가 출연한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GANNI는 2000년에 그 지역의 가장 역동적인 산물 중 하나로 패션계에 진출했다. 장난스러움, 낙천성, 그리고 진보적인 야망에 힘입어 브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의 혁신가로서 빠르게 명성을 날렸다. GANNI의 착용자들은 활기차고 개성적이며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GANNI의 대담하고 진보적인 분위기가 Dr. Martens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두 파트너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디자인과 파트너십 계획을 원했습니다. 또한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두 브랜드를 모두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제이든 부츠의10주년을 기념하는 것에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Darren Mckoy, Dr. Marte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세대 소재과 그 혁신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GANNI는 경계를 허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늘 또 다른식으로 일을 하고 싶은 본능이 브랜드와 충돌하는 부분입니다. 관습 대신에 유동적인 사고가 필요하며 오래된 라벨을 대신할 수 있는것이 표현의 자유입니다.

"닥터 마틴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대인 90년대 10대 시절로 저를 데려다 줍니다. 그것은 매우 유서깊은 브랜드이고 그들의 부츠는 세대를 초월하여 스트릿 컬쳐와 자기 표현, 그리고 개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제이든 부츠와 협업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저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항상 저를 연결해주는 공간처럼 느껴졌던 음악계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 Ditte Reffstrup, GANN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번 발매되는 콜라보 제품에는 GANNI 특유의 스템프가 Dr. Martens의 제이든 부츠에 붙는다. 그 부츠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그외 재활용된 재료의 혼합으로 리마스터링 된다. 클래식한 Dr. Martens 노란색 웰트 스티칭은 끈 주위에 노란색 액센트로 함께 반영된다.

착용하기 쉽지만 과감한 엣지가 있으며 착용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만큼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이번 Dr. Martens x GANNI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023년 12월 1일 ganni.com 과 drmartens.com, 그리고 몇몇 엄선된 글로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톰 브라운, 바카라와 협업한 크리스탈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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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Thom Browne)과 바카라(Baccarat)는 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으로 글라스잔 4개, 쿠페, 와인잔 2개, 텀블러, 위스키 카라페를 출시한다. 프랑스 Lorraine에서 바카라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각각의 작품들은 톰브라운과 바카라가 공유하는 가치인 뛰어난 품질, 아방가르드한 스타일과 크리에이티브함의 증거이다.

톰브라운에 의해 세심하게 선별된 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바카라의 오랜 숭배자이자 수집가인 그의 창조적인 영역을 개인적인 삶의 영역, 홀리데이 시즌 예술의 기쁨으로 확장시킨다. 바카라의 아카이브에서 편집된 각 작품들은, 톰 브라운의 독특한 4마디 모티브로 각인되어 크리스탈의 순수함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매끄럽게 어울린다.

이 상징적인 작품들 중에서 1925년에 조르주 슈발리에가 국제 파리 장식 예술 전시회를 위해 만든 작품이 특히 눈에 띈다. 네모난 바닥이 특징인 이 작품은 다양한 영향력 있는 인물들, 특히 그들의 요트 테이블을 장식하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한 웨일즈 왕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글라스 형태 만들기에서 크리스탈 커팅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들은 세대를 거쳐 내려온 독특한 노하우를 보여주며,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로 유명한 ‘프랑스 최고의 장인’의 재능이 담겨있다.

Thom Browne X baccarat 컬렉션은 thombrowne.com 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뉴욕 허드슨 스트릿 100번지와 런던 앨버말 스트릿 3곳을 포함한 일부 톰브라운 글로벌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스텔라 매커트니, Veuve Clickquot 협업 친환경 가죽 컬렉션 공개

Collaboration

 

Stella McCartney X Veuve Clicquot Craft

지속 가능한 샴페인 부산물 가죽 제품 선보여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스텔라 매카트니는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LVMH 브랜드인 ‘뷰브 클리쿼트(Veuve Clicquot)’와 협업, 성공적으로 포도와 코르크 부산물을 럭셔리 패션 액세서리로 변형시켰다.

그들은 이 획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수작업으로 수확한 포도 줄기를 사용하여 럭셔리 패션 아이템으로 재활용했다. 가방과 플랫폼 슈즈를 포함한 이 컬렉션은 매카트니의 디자인에서 유기농 및 지속 가능한 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를 보여준다. 이 제품들은 내년 3월에 전체 라인의 출시 예정인 2024 스프링 파리 패션 위크에서 일부 소개되었다.

18개월간의 연구로 개발된 이 포도 가죽은 가죽 생산과 와인 제조 양쪽 모두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다. 이 포도 재료는 2세기 전에 마담 클리쿼트가 구입한 역사적인 부지(Bouzy)의 친환경 Grand Cru 포도원에서 완벽한 탄소 추적 가능성과 함께 공급된다.

뷰브 클리쿼트의 CEO인 Jean-Marc Gallot은 이 소재를 리사이클 농업에 대한 집단적 노력과 전문성의 증거라 강조하며, 샴페인 생산과 패션 모두에게 더 밝은 미래 기술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 협업은 다른 산업간 폐기물을 공유, 활용하기 위해 맥커트니의 도전에서 비롯되었다. 매거트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뷰브 클리쿼트의 오랜 헌신과 마담 클리쿼트의 선구적인 정신에 끌렸으며, 포도 가죽은 실제 가죽의 질감, 외관 및 내구성을 보여주어 기존 가죽 소재에 대한 확장 가능하고 혁신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매카트니는 뷰브 클리쿼트의 셀에서 재활용된 코르크도 통합 사용한다. 코르크는 탄소 흡수와 산소 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자연적이고 재생 가능하여 지속 가능성이 두드러지는 재료이다.

뷰브 클리쿼트과 스텔라 매커트니는 각각의 분야에서 리사이클 추구에 적극적이었다. 뷰브 클리쿼트의 노력에는 식물성 폐기물 포장을 개발하고 선물 상자를 대마 소재로 바꾼것이 있으며, 매커트니는 LVMH와 협력한 재생 면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이번 협업은 보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향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환경과 동물 복지에 더 나은 차세대 바이오 기반 소재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럭셔리 패션에서 친환경의 실행 가능성과 바람직함을 보여주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삭스 피프스 애비뉴 뉴욕, 디올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장식 ‘꿈의 회전목마’오픈

Event

 

이번 홀리데이 시즌, 매혹적인 협업들로 유명한 ‘삭스 피프스 애비뉴 뉴욕’과 패션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상징 ‘디올’은 그들의 꿈의 회전목마를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 이 멋진 행사는 놀라운 미장센을 보여주었고 디올과 삭스 뉴욕의 70년에 걸친 관계를 축하했다.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뉴욕 삭스 피프스 애비뉴의 정면은 별, 클로버 및 조디악 기호 같은 디올의 시그니처 요소로 장식된 멋진 테이블로 변신한다. 설립자 자신의 행운에서 비롯된 이러한 매력적인 모티브들은 거대한 행운의 수레바퀴안에 들어간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와 예술가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디자인은 디올 크루즈 2024 라인의 특징이며 매일 저녁 매혹적인 조명들이 설치물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5번가의 홀리데이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특히 올해의 조명들은 창조, 자연, 그리고 겨울의 매혹적인 순간들을 기념하는 세 부분으로 펼쳐졌으며, 보기드문 걸작이었다. 무슈 디올의 행운의 별이 빛나는 것부터 천상의 오로라와 꽃과 불꽃의 교향곡까지, 그 조명 쇼는 대단한 시각적인 향연으로 계절의 순환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황홀한 나비들에서 절정에 이른다.

11월 20일 밤, 라이팅 쇼의 개막식은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의 특별 공연으로 시작됬으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은 움직임은 무슈 디올의 예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이 현대적인 의상 디자인은 달 모양의 헤드피스와 만나 패션과 무용의 영역을 연결하는 초현실적인 장관을 만들었다.

삭스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각각의 작은 극장이 되었고 디올의 풍부한 역사적 스토리를 나레이션 한다. 크리스찬 디올의 첫 뉴욕 방문부터 디올의 아트 디렉터들의 최신 작업들에 이르기까지, 이 장면들은 브랜드의 실력과 예술성에 대한 찬사였다. 맥과이어 스튜디오에의 비디오 매핑 애니메이션으로 장식된 이 전시들은 패션, 역사, 예술이 교차하는 세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디올의 ‘꿈의 회전목마(Dior's Carousel at Saks)’는 홀리데이 시즌 행사 그 이상이었다; 그것은 크리스찬 디올의 영원한 유산과 미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축하하는 행사였으며, 과거를 기리고 방문객들이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의 여정에 참여하게하여 앞으로의 희망과 상상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래퍼 퓨처와 협업한 랑방 랩 컬렉션 공개

Collaboration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랑방(Lanvin)이 애틀랜타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퓨처(Future)’와 함께 만든 첫 랑방 랩 컬렉션을 공개했다.

랑방 랩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협업과 독특한 컬쳐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데뷔 컬렉션은 음악, 퓨처의 별명인 플루토의 상징성, 그리고 레이어링과 테일러링에 대한 그의 사랑에서 영감을 얻었다.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유명한 퓨처는 랑방의 이번 컬렉션을 위해 실용적인 스타일의 재킷, 독수리와 꽃이 등장하는 그래픽 후드티와 티셔츠, 테일러링 재킷 등 유니섹스 기성복 라인을 디자인했다.

또한 인조 모피 소재의 모자와 선글라스, 벨트, 가방, 장갑, 가죽 제품을 포함한 액세서리류와 슬리퍼, 베개, 마스크로 구성된 수면 세트도 다양하게 출시됬다.

 

출처 : fashionunited.uk

발렌시아가, 아카이브 협업 트랙 공개

Collaboration

 

발렌시아가는 패션과 음악을 ‘발렌시아가 뮤직’이라는 혁신적인 확장과 결합하는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다각적인 360° 경험을 제공한다. 아트디렉터 Demna는 "음악은 제 삶의 큰 부분이자 발렌시아가 문화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발렌시아가 뮤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그들의 개인적인 취향 및 영향력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익스클루시브 콘텐츠와 인터렉티브 기술로 더 퍼스널하고 완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확대 진행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모험을 위해 발렌시아가는 일렉트로닉, 트립 홉, 록 음악의 절충적인 믹스로 유명한 28년의 경력의 영국 그룹 아카이브(Archive)와 협업했다. 아카이브는 발렌시아가만을 위한 "패턴(Patterns)"이라는 제목의 8.5분짜리 스페셜 트랙을 작곡했고, 이 트랙은 한정판 발렌시아가 뮤직의 아카이브 상품에 내장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칩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법은 소비자들이 칩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함으로써 익스클루시브 뮤직 이벤트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아카이브의 디스코그래피가 특징인 티셔츠와 후드티를 포함한 이 인터렉티브 상품은 발렌시아가의 일부 매장과 balenciaga.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카이브의 창립 멤버인 ‘Darius Keeler(다리우스 킬러)’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발렌시아가는 항상 개성과 혁신을 상징해 왔습니다. 우리가 항상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핵심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것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이 흥미진진한 프로젝트에 합류할 기회가 왔을 때 완벽하게 동의하였습니다. 저는 우리가 만든 트랙이 매우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카이브는 "Patterns(패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 연결되는 새로운 발렌시아가 뮤직 허브에서 셔플 재생이 가능한 24시간 재생 목록 역시 큐레이션 한다. 이 프로젝트는 발렌시아가라는 브랜드 제품을 통해 음악을 데뷔시키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 플랜은 발렌시아가의 팬들에 맞춘 새로운 음악과 이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럭셔리 상품들을 소개하며 발렌시아가 뮤직의 지평을 넓힌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에비앙 X coperni 2024 한정판 보틀 공개

Market

 

파리의 세련미에 기술 혁신을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천연 샘물 브랜드 에비앙은, 매년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선구적인 럭셔리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공개했다.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보틀은 에비앙과 코페르니, 존경 받는 두 브랜드를 이어주는 신화적 이야기를 담은 별자리를 디자인하였다. 우리는 그들의 장난스러운 렌즈를 통해 병 안을 들여다보며 에비앙과 코페르니의 창의력, 움직임, 생명력이 매혹적인 춤으로 얽혀있는 예술적인 세상을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별자리의 핵심에는 에비앙 레 베인스에 있는 물의 상징적인 원천이 묘사되었다.

 

출처 : 임프레스닷컴

유니클로, Anya Hindmarch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공개

Collaboration

 

이번 시즌 유니클로는 유니크한 눈 그래픽을 모티브로 한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유니클로 안야 힌드마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돌아오는 11월 23일 출시되며 ‘공예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유니클로 에센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스웨터, 스카프, 비니, 장갑, 양말, 토트백에 걸쳐 힌드마치의 ‘장난스런 터치’가 특징이며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힌드마르치는 "저는 엄청난 유니클로 팬이기도 하고, 브랜드가 가진 디자인 방식과 실용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에 늘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완벽한 모양과 색상의 니트들로 유명하기 때문에 특히 니트 작업을 유니클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저는 그들의 실루엣을 건드리지 않는 대신 그것들을 가지고 놀기로 했습니다. 제품을 분해한 후 다양한 실밥과 노출된 솔기로 재구성하고, 소비자들이 니트를 잡아 당기는 것을 하루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종류의 작은 디테일들을 남겨놓았습니다. 유니클로 글로벌 팀과 이런 재미있는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것은 멋진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라이트는 힌드마치의 눈 그래픽 모티브와 함께 바이컬러의 슬리브가 특징인 프리미엄 램스울 니트 스웨터와 그린, 오렌지,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는 다닝 스티칭 장식이 특징이다. 캐시미어 니트는 어깨와 밑단, 소매에 핸드스티치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깃에는 힌드마치의 눈 그래픽 자수가 수공예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힌드마치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유니클로의 히트텍 기술을 니트 캡의 접힌 부분과 스카프의 주머니에 눈 그래픽 모티브가 특징인 스카프와 비니 등 액세서리 컬렉션에 활용하였다. 양말과 장갑은 울 스웨터와 스카프에 어울리는 블록 색상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울 크루 점퍼와 비니 모자를 제작하였으며 초록색과 검은색 포장 가방도 같이 구성된다.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고위 임원이자 유니클로 R&D 책임자인 카츠타 유키히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는 안야 힌드마치의 특별한 창의력과 현대적인 장인 정신이 고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니클로의 제작 접근 방식과 잘 부합한다고 믿습니다.”

"유니클로 에센셜 아이템에 힌드마치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머를 불어넣어 이번 홀리데이 시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신나는 라이프웨어 컬렉션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니클로 안야 힌드마치 컬렉션은 11월 23일부터 글로벌 전역의 선별된 유니클로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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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산봉우리에서 도시로 향하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 공동 창조의 경계를 넓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산악적 기원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도시적 기반이 어우러지며, 기능성이 발견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시티 스포츠 웨어의 형태를 발전시켜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1952년 첫 산악 탐험 이후 대자연을 탐험하기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재정의해온 몽클레르의 협업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두 브랜드 모두 인간의 탐험이 핵심 가치인 만큼 ‘탐험가의 예술(The Art of Explorers)’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탐험가 자체에 초점을 두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일련의 모험가들과 함께 독특한 혼합 매체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캠페인 슬로건인 ‘독창성과 비범함의 만남’은 오랜 기간 성능과 실용성을 혁신해온 몽클레르의 포지셔닝과 문화와 창조성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넓혀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유구한 유산을 상징한다.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에서 이번 협업을 최초로 공개한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 쇼를 기반으로, 조형물, 의상, 세트 디자인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컬렉션의 룩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과 유사한 탐험가를 창조했다. 개라 카드(Gary Card), 이비 니조이아(Ibby Njoya), 케이트 타버(Kate Tabor)의 조형물과 아이 카모시타(Ai Kamoshita)의 스타일링,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는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가 맡아 마치 실제 하는 탐험가의 모습을 연출해 사진가 한나 문(Hanna Moon)에 의해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이번 협업은 물리적 경험을 넘어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되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몰입형 플랫폼을 도입했다. 올해 초 아트 오브 지니어스 쇼가 열렸던 대도시 거리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공개하고 컬렉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루엣을 진화시킨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NMD 부츠의 한정판 예술적 탐험이 해당 플랫폼과 아디다스 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NFT로 구현된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에서는 정상에서 도시로 향하는 탐험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롱패딩과 숏패딩, 트랙 재킷과 조끼 등 두 브랜드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이코닉한 나일론 라케 소재의 몽클레르 시그니처 실루엣을 아디브레이크 패널 등의 아디다스 오리지널 디테일로 재해석하였다.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빛나는 색상들이 혼합되어 콘크리트 회색과 하늘색 사이를 오가며 오프 화이트와 짙은 녹색으로 바리에이션 되었고,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키어들이 만들어내는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 형태의 퀼팅, 자카드와 프린트가 돋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10월 4일부터 moncler.com과 adidas.com에서, 10월 5일부터는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몽클레르 및 아디다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르메르, 노비디아 앙카사푸라와 협업한 FW 컬렉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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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가 아티스트 노비디아 앙카사푸라(Noviadi Angkasapura)와 협업한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발매했다.

인도네시아의 아티스트 앙카사푸라는 펜드로잉을 통해 서양의 도형과 동양의 서예 등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시킨 작품을 그리는 화가이다. 르메르의 이전 SS 컬렉션 또한 협업했다.

그는 자연에 있는 사물들과 영적인 존재에 대해 담아내는 그림을 그리며 복잡하고 은유적인 의미를 담는다. 그의 그림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추구하는 르메르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

르메르X앙카사푸라 협업 아이템을 포함한 르메르 23 FW 컬렉션은 지금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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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바버와 메종키츠네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11월 2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바버 팝업 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고양 스타필드,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등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하고엘앤에프, 신규 PB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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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아트 콘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고엘앤에프가 론칭한 ‘브룩클린 뮤지엄’은 브룩클린 지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뮤지엄의 작품을 접목,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다채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며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고플레이 디자인을 넘어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와 작품을 제품에 직접 인용하며 패션을 예술 작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콘셉트는 브룩클린 뮤지엄만의 독보적인 차별화 포인트다. 미술품을 접목한 제품은 하단의 QR코드로 상세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뮤지엄 및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티팩트 시리즈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에는 별도 고유 넘버링을 부여해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을 보다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부터 선보이는 첫 번째 시즌에서는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이라는 슬로건 하에 브룩클린 뮤지엄 작품부터 도시 브룩클린의 심볼인 개나리를 활용한 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취향의 의류를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브룩클린 뮤지엄의 성장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수 라이선스 론칭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팀원들을 통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8일 목요일 무신사, 29cm, 자사몰 입점을 통해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 인지도를 쌓고, 하반기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브룩클린 뮤지엄’은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며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등 기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패션 업계의 다각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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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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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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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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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