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mus, 알프스 쿠르쉐벨에 팝업스토어 오픈

Event

 

파리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는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리조트 투어를 계속한다. 지난해, 자크뮈스는 파리의 명망 있는 거리인 몽테뉴에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또한 올 여름에는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와 포르토피노, 생 트로페즈 근처의 라마투엘 뉴비치와 같은 고급 휴양지에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이제 올 겨울에는 알프스의 초대형 프랑스 겨울 휴양지인 쿠르쉐벨(Courchevel)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브랜드의 100제곱미터 규모의 쿠르쉐벨 매장은 2개 층으로 확장된 구조로, 내부는 점 하나 없는 흰색으로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여성과 남성 홀리데이룩과 액세서리로 구성된 Guirlande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색상은 대부분 흰색, 은색, 금색이며 빨간색과 소나무 녹색이 간간이 섞여있다. 이 컬렉션에는 긴 모피 안감의 오버코트, 부드러운 니트와 스웨터, 타페타 이브닝 의상뿐 아니라 티셔츠, 미니스커트, 섹시한 반도탑, 신발, 핸드백, 모자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티셔츠 150유로에서 오버코트 6,100유로 정도이다.

이 매장은 2024년 3월 31일까지 문을 열 예정이며, 현재 자크뮈스는 2024년 2월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되는 쿠르쉐벨의 르 아이렐(Les Airelles) 럭셔리 호텔 단지 내에 있는 자크뮈스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팝업의 경험을 연장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레이션' 런던 셀프리지 전시

Exhibition

 

이번 12월, 셀프리지의 유명한 ‘코너 샵’은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Stellabration)'을 설치, '쇼타임!'이라는 제목의 매혹적인 축제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2023년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들은 지속 가능한 패션이 매혹적인 홀리데이 환경에서 예술과 빛, 기쁨, 그리고 향수로 변화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브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과거 스텔라 매카트니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가져온 네온 조명들이 더 럭키 라이트 쇼(The Lucky Light Show)로 용도 변경되어 홀리데이 장식의 낭비를 줄인 지속 가능성을 수용한다. 이 시각적 축제와 함께 상징적인 스타 모티브와 친환경 소재가 특징인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인의 세심한 큐레이션 캡슐들이 선보인다. 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조화를 이루는 여성복, 스텔라 매카트니 키즈(Stella McCartney Kids) 및 비건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Veuve Clicquot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샴페인 메종의 수확물에서 나온 포도 부산물과 재활용된 코르크를 사용한 독특한 가방과 신발 컬렉션을 공개한다. 데뷔를 축하하는 샴페인 병 홀더를 포함한 이 전용 제품들은 개인화된 스텔라브레이션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Veuve Clicquot 아이스 재킷과 함께 셀프리지에서만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영국의 아티스트 앤드류 로건(Andrew Logan)은 스텔라브레이션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만들어진 웨어러블 아트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그의 인연은 그녀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의 그들의 협업으로 더욱 공고해졌다. 또한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 레빈(Chris Levine)은 설치물의 네온과 별이 빛나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예술 작품인 '인터스텔라(InterStella)'를 선보인다.

'스텔라브레이션'은 환경 친화적 축제의 증거이며 이벤트를 위해 사용된 대부분의 재료는 재활용되되었거나, 재활용되거나, 생분해 성분이다. 이 계획은 폐기물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인 홀리데이 시즌 동안 폐기물 감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셀프리지는 7월 코너 샵에서 전시된 ‘바비’ 행사용 차를 재활용한 거대한 달과 산타의 금 자동차, 그리고 크리스마스 창문과 매장 내 전시된 이전의 장식을 재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의 전통을 이어간다.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텔라브레이션의 마법을 경험해 보길.

 

출처 : 임프레션 닷컴

AMI의 홀리데이 팝업과 아이스링크

Event

 

파리의 중심부에서 AMI는 커뮤니티, 우정, 그리고 사랑의 기념 행사로 홀리데이 정신을 받아들인듯 하다.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아이스링크 La Patinoire AMI는 역사적인 궁정 팔레로얄(Cour d'Honneur of Palais-Royal)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그곳은 크롬 펜스와 중앙의 검은색 AMI 로고, 그리고 파리에서 영감 받은 가벼운 화환들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AMI의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스링크는 친환경적이며 물이 아닌 22미터 너비의 합성 아이스링크로 이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AMI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팔레로얄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연말 쇼핑 분위기를 더욱 북돋는다.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위치하며 라 파티누아르 AMI와 마주한 이 팝업 부티크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리미티드 홀리데이 시즌 캡슐 컬렉션 매니아들을 환영한다. 이곳에서는 유니섹스로 준비된 아이템, 액세서리, 가방, 작은 가죽 제품을 화이트와 실버톤의 유쾌한 팔레트에 선보인다. 팝업의 인테리어는 목재와 올브라스 선반 유닛을 강조한 AMI의 글로벌 매장 컨셉을 반영, 친구와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는 파리의 안식처를 만든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버버리, 뉴욕 홀리데이 시즌 나이트 바 오픈

Event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버버리는 뉴욕에 브랜드의 나이트 바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 바는 NoHo에 있는 템플 바에서 11월에 단 7일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레드 체크 패턴으로 장식되어 뉴욕의 중심부에 영국적인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정통 영국 요리로 유명한 노스 런던의 유명한 카페인 노먼(Norman's)이 큐레이션한 이 나이트 바(Knight Bar)의 메뉴는 전통적인 영국 요리들로 이곳의 하이라이트이다.

또한 나이트 바에 인접한 곳에 활기찬 런던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창문 설치물을 선보이며, 뉴욕의 거리 풍경에 영국적인 감각을 더해 줄 것이다.

이러한 나이트 바는 단순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버버리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현대적 비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다니엘 리(Daniel Lee)의 2023년 겨울 나이트 가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고, 1901년부터 이어져온 버버리의 승마 기사 상징 심볼을 리뉴얼한 것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버버리의 나이트 바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초대된 고객들은 이 특별한 영국적 경험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 출시

MARKET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산봉우리에서 도시로 향하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 공동 창조의 경계를 넓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산악적 기원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도시적 기반이 어우러지며, 기능성이 발견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시티 스포츠 웨어의 형태를 발전시켜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1952년 첫 산악 탐험 이후 대자연을 탐험하기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재정의해온 몽클레르의 협업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두 브랜드 모두 인간의 탐험이 핵심 가치인 만큼 ‘탐험가의 예술(The Art of Explorers)’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탐험가 자체에 초점을 두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일련의 모험가들과 함께 독특한 혼합 매체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캠페인 슬로건인 ‘독창성과 비범함의 만남’은 오랜 기간 성능과 실용성을 혁신해온 몽클레르의 포지셔닝과 문화와 창조성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넓혀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유구한 유산을 상징한다.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에서 이번 협업을 최초로 공개한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 쇼를 기반으로, 조형물, 의상, 세트 디자인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컬렉션의 룩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과 유사한 탐험가를 창조했다. 개라 카드(Gary Card), 이비 니조이아(Ibby Njoya), 케이트 타버(Kate Tabor)의 조형물과 아이 카모시타(Ai Kamoshita)의 스타일링,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는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가 맡아 마치 실제 하는 탐험가의 모습을 연출해 사진가 한나 문(Hanna Moon)에 의해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이번 협업은 물리적 경험을 넘어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되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몰입형 플랫폼을 도입했다. 올해 초 아트 오브 지니어스 쇼가 열렸던 대도시 거리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공개하고 컬렉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루엣을 진화시킨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NMD 부츠의 한정판 예술적 탐험이 해당 플랫폼과 아디다스 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NFT로 구현된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에서는 정상에서 도시로 향하는 탐험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롱패딩과 숏패딩, 트랙 재킷과 조끼 등 두 브랜드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이코닉한 나일론 라케 소재의 몽클레르 시그니처 실루엣을 아디브레이크 패널 등의 아디다스 오리지널 디테일로 재해석하였다.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빛나는 색상들이 혼합되어 콘크리트 회색과 하늘색 사이를 오가며 오프 화이트와 짙은 녹색으로 바리에이션 되었고,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키어들이 만들어내는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 형태의 퀼팅, 자카드와 프린트가 돋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10월 4일부터 moncler.com과 adidas.com에서, 10월 5일부터는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몽클레르 및 아디다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증샷 ‘핫플’ 인스타그래머블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PLACE

 

MZ세대가 사랑하는 팝업의 성지 ‘더 현대 서울’에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지난 9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매끈하게 빠진 곡선과 새빨간 아웃 솔을 가진 스틸레토 힐은 바이블로 통하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로망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MZ세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은 이색적 경험을 기록, 공유하기를 즐기는 젊은 층의 놀이 문화를 반영해 더 현대 서울에 ‘LOUBI WORLD’테마의 이색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하여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한 팝업스토어로 주목받고 있다. 총 5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그리고 뷰티룸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루부탱 뷰티는 업계 최고가를 자랑하며 뷰티 제품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라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한국 최초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유니크한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별한 공간에 왔다는 느낌을 선사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각종 SNS에 팝업스토어를 경험한 인증샷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및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하며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SPACE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Space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vent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Space

 

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Event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시슬리(SISLEY),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Bar S’presso)’ 오픈

Event

 

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콩티드툴레아에서 팝업 카페 ‘Bar S’presso(바 에스프레소)’를 진행한다.

시슬리는 1968년 파리에서 데님 컬렉션으로 시작해 1996년 국내 런칭 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표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 에스프레소는 파리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슬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을 시즌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한다.

시슬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트위드 · 해리스 울 재킷 · 코듀로이 셋업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은 물론,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룩들을 제안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클래식 베이지, 미들 톤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따뜻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가을 감성을 채워냈다.

함께 시슬리는 팝업 카페와 가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팝업에 방문해 시슬리 공식 계정 팔로우와 함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하며, 팝업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시슬리 공식 온라인 몰 및 W 컨셉,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슬리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는 오는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크리스탈 헤이즈’, 첫 팝업 ‘신세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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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의 대명사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국내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CRYSTAL HAZE)’는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연결 통로 팝업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지난해 MZ세대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알려지며,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귀여운 곰돌이가 주먹을 앙 쥔 듯한 모습의 펜던트는 국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패피들 사이에서 컬렉션으로 소장할 정도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오펠리아 알릭카(Ophelia Alickaj)와 사라 블라코빅(Sara Vlatkovic)이 지난 ‘17년에 런칭한 노르웨이 기반의 브랜드이다. 18K 골드 플레이팅 체인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노스탤지아 베어 펜던트를 캐주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년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팝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라임, 캔디 핑크, 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던한 블랙, 솔트 카라멜, 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컬러 상품도 내놨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소재와 크기의 변주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진 소재부터 큐빅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파베 등으로 소재를 확대했고, 마마, 파파 베어라고 불리는 다소 큰 노스탤지아 베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컬러 체인, 하트 체인 등 목걸이 체인과 캔디 같은 코스모 링도 핑크, 라벤더, 오렌지,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코스모 링은 여러 컬러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고, 가벼워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여름 시즌 센스있는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크리스탈 헤이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와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가 새겨진 토트백을 증정한다.

 

‘래코드’, 대림미술관과 함께 ‘통스 아뜰리에’ 오픈(DAELIM MUSEUM X R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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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관람객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대림미술관이 선보이고 있는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와 맞물려,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 아뜰리에(TONG’S ATELIER)’를 운영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리폼/수선 서비스인 ‘박스 아뜰리에’ 체험과 자동차 카시트 재고 원단으로 직접 나만의 동전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D.I.Y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아뜰리에는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고객이 가지고 온 티셔츠를 세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변신시켜준다.

첫번째는 ‘하프앤하트’로, 티셔츠 두 장을 하나의 티셔츠로 리폼한다. 이 상품은 기존 래코드의 리나노(RE;NANO) 컬렉션에서도 선보이던 디자인으로 업사이클링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엔트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크롭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기존 티셔츠를 변형시켜 완성한다.

래코드가 진행하는 D.I.Y 워크숍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은 샘플 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생산 후 재고로 남게 되는데 래코드는 이런 카시트 원단을 사용하여 직접 동전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을 준비했다. 쓸모가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한 것.

이번 ‘통스아뜰리에’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다. 박스 아뜰리에의 경우 상담부터 완성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Upcycling fashion brand "RE;CORD," which is developed by Kolon Industries' FnC division (Kolon FnC), will hold a visitor experience event with the Daelim Museum.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of "TONG's VINTAGE: The Strange Container of All Things" presented by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will be operated from 18th June to 24th July at "The House Next to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consists of a "Box Atelier" experience, a RE;CORD's reform/repair service, and a "D.I.Y. workshop" where you can make your own coin case with car seat inventory fabric.

Box Atelier transforms T-shirts brought by customers into one of three styles through this "Tongs Atelier."

The first is 'Half and Heart,' which reforms two T-shirts into one T-shirt. This product is perfect as an entry item to easily understand upcycling as it was also introduced in the existing RE;CORD's RE;NANO collection. In addition, it will be completed by transforming existing T-shirts with cropped T-shirts and sleeveless T-shirts.

You can also experience the D.I.Y. workshop hosted by RE;CORD.

Car seat fabrics, which are car interior materials, will remain in stock after various productions for sample development, and RE;CORD has prepared a workshop where you can use these car seat fabrics to make your own coin cases. To experience firsthand the work of adding new value to a useful object.

The "Tongs Atelier" experience is all free of charge, and you can participate by selecting the date and time zone you want through a reservation on Naver in advance. Box Atelier takes an hour from consultation to completion.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코오롱스포츠,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서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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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오롱스포츠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Travel Theme 60. Hik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는 하이킹에 어울리는 코오롱스포츠의 용품과 더불어, 콘셉트 스토어인 솟솟상회와 솟솟618에서만 판매하는 솟솟굿즈를 소개한다.

솟솟은 코오롱스포츠의 심볼인 상록수를 한글로 표현한 것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솟솟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솟솟굿즈를 선보여 색다른 코오롱스포츠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하이킹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하이킹에 필요한 소품들과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전시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인 ‘두두부부’의 라이브 테마 토크도 준비했다. ‘두두부부’는 ‘두 바퀴의 자전거와 두 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부부’라는 뜻으로, 양희종과 이하늘 부부의 닉네임이다. 두두부부는 ‘See you on the trail’이라는 주제로 백두대간의 하이킹 이야기를 비롯, 장거리 하이킹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요즘 시대에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크 이벤트는 현대카드 컬처·라이브스타일 앱 ‘DIVE(다이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26일 방송된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솟솟이라는 단어를 통해 변화해가는 브랜드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연 속에서 탐험가의 길을 걷는 아웃도어 전문가들과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이 두가지의 모습을 고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간직한 채 대신 신선한 모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