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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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NBA X 연진영 작가, 스니커즈를 소재로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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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오는 23일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하며 본격 ESG 행보에 나선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 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ESG 활동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NBA 역시 이 같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NBA와 협업한 연진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형재료가 아닌 버려져 쓸모를 다한 소재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사물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업사이클링 아트 퍼니처 작가다. 최근에는 무신사, 코오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Decomposition; Upcycling to Art’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스니커즈 ‘NBA 스타디움’을 해체하고, 연진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트 퍼니처로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NBA 시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베스트셀러 스니커즈인 ‘NBA스타디움’을 활용한 아트 퍼니처 이외에도 NBA 패딩 및 NBA 저지를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팝업 한정 포토부스, 농구 슈팅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의 주제인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BA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자재로 구성된 DIY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현장 내 QR 코드를 통해 ‘NBA 스타디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NBA 짐쌕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슬리(SISLEY),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Bar S’presso)’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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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콩티드툴레아에서 팝업 카페 ‘Bar S’presso(바 에스프레소)’를 진행한다.

시슬리는 1968년 파리에서 데님 컬렉션으로 시작해 1996년 국내 런칭 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표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 에스프레소는 파리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슬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을 시즌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한다.

시슬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트위드 · 해리스 울 재킷 · 코듀로이 셋업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은 물론,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룩들을 제안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클래식 베이지, 미들 톤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따뜻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가을 감성을 채워냈다.

함께 시슬리는 팝업 카페와 가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팝업에 방문해 시슬리 공식 계정 팔로우와 함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하며, 팝업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시슬리 공식 온라인 몰 및 W 컨셉,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슬리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는 오는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구찌,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오픈(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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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서울 이태원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오픈하며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스페셜 축하 영상 ‘구찌 가옥 TV’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에서 촬영한 패션 필름은 구찌 코리아 앰버서더인 카이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한지민, 이지아, 가수 박재범, 선미가 참여했으며, 구찌 가옥 곳곳의 모습을 “팝”한 영상에 담아 시선을 끈다. 또한 구찌는 이날 촬영을 위해 구찌 가옥을 사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틸 컷도 함께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들의 영상과 사진 컷은 활기 넘치는 ‘팝’ 스타일의 구찌 가옥 내부 곳곳을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조명, 블랙 테이블과 패브릭 소파 등 클래식한 가구들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구찌 가옥의 내부에서, 셀러브리티가 선보이는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링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구찌 가옥의 이태원 오픈은 이태원의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에 대한 오마주(homage: 존경)이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정신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구찌가옥TV’ 풀영상은 구찌 카카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ucci opens 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Italian luxury brand "Gucci" opened a new flagship store "Gucci GAOK" in Itaewon, Seoul, and released a special celebration video "Gucci House TV" and still cuts with celebrities.

Fashion films taken at Gucci House, including Kai, Gucci Korea Ambassador, actor Cha Seung-won, Han Ji-min and Lee Ji-ah, singer Park Jae-beom and Sun-mi participated, attracting attention with "pop" videos of various parts of Gucci House. Gucci also unveiled still cuts of celebrities who pre-visited Gucci's house for filming.

Celebrities' video and photos capture many parts of the lively "pop"-style Gucci house. Inside the Gucci house, which is in contrast to classical furniture such as colorful and colorful lights, black tables and fabric sofas, each celebrity's individuality and styling offers a variety of attractions.

In particular, the opening of the Gucci House in Itaewon adds significance to the spirit of self-expression and individuality of Gucci creative director Alessandro Michele, a homage to the cultural tradition and freedom of Itaewon.

Full video of Gucci House TV with celebrities can be watch it on Gucci Kakao Channel.​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