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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의 창시자이자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에비앙의 리미티드 물병 컬렉션을 위해 'Active Movement Program’ 콘테스트로 돌아왔다.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Activate Movement' 컬렉션은 2018년 에비앙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임명된 아블로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팀이 디자인한 에비앙 리필 가능한 SOMA 보틀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루핑 드롭렛 디자인이 특징으로 한 이 병들은, 2019년에 처음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병들을 출시한 아블로와 에비앙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Active Movement Program 콘테스트는 50,000유로의 상금을 수상자에게 지급하여 지속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만드는 데 사용할 것이다. 이 대회는 에비앙, 아블로, 전문가 패널의 심사로 진행되며,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지원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버질 아블로는 “나는 개인의 힘과 창의력이 지금의 현상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Activate Movement 컬렉션에 영감을 준 것이 바로 이 철학이다. 단 한 방울이 우리의 긍정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모든 아이디어는 어딘가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우리가 이 컬렉션으로 상징하려고 했던 것이다. 또한 헌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힘을 실어줌으로써 신세대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위 사진은 2000년부터 매년 출시된 에비앙의 리티티드 에디션 보틀들이다.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콜렉터들의 잇템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