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Campaign Pre-fall 2019
‘킴 존스’는 그의 두번째 캥페인에서, 도쿄에서 상영된 아트 디렉터의 프리폴 쇼에 영감을 얻은 레이저 빛에 초점을 맞추었다.
캠페인의 예술적 표현에 있어서는 일본 예술가 ‘하지메 소라야마’가 도쿄 프리폴 세트에서 36피트 이상의 금속성 여성 로봇과 이 캠페인을 돋보이게 하는 디올 로고의 금속성 변형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은 존스가 이 캠페인에 대한 복고적인 비전을 비주얼화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나는 도쿄쇼에서 보여준 놀라운 레이저 불빛 피날레를 담아낼 캠페인을 원했다.”
Kim Jones, Artistic Director Dior Menswear
아트디렉터 ‘로니 쿡 뉴하우스’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은 존스가 컬러 레이저, 금속벽, 렌즈 플레어가 얽혀 있는 캠페인에 대한 복고적인 비전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캠페인은 전체적으로 컬렉션에 어두움이 아닌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미래 지향적 낙관론의 미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분위기는 화려하고, 쾌활하며, 따뜻하며, 기술을 두려움보다는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존스와 그의 팀은 왜 사람이 반짝반짝 빛나는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꿈꾸는지 알고 있는 듯 하다. 이제 우리의 정치인들과 소셜 미디어에 사로잡힌 획일적인 문화와 달리 우리는 기술이 원래 의도된 것이 되도록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STAFF
Dior Artistic Director | Kim Jones
Art Director | Ronnie Cooke-Newhouse
Photographer | Steven Meisel
Models | Lukas Gomann, Serigne Lam, Tae Min Park
Stylist | Melanie Ward
Hair | Guido Palau
Makeup | Pat McGrath
Set Designer | Mary Ho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