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19 Campaign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명품 패션 브랜드 ETRO는 유명한 포토그래퍼 ‘Cass Bird’의 멋진 이미지로 새로운 2019 봄여름 캠페인을 시작했다. ETRO 세계관의 진정한 본질을 담고 있는 이 캠페인은, 좀 더 구조화된 모양들이 더해져 이 브랜드 특유의 눈에 띄는 프린트들, 활기찬 색채들, 그리고 흐르는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한 이 모든 것은 태평양을 특징으로 하는 아름다운 해변 배경과 함께 자연과의 연결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모델 ‘에디 캠벨’, ‘올리비아 빈텐’, ‘니콜라스 트라우브만’, ‘에릭 반 길즈’는 젊은 여행자들도 보여지는데, 자유분방한 태도와 이들간의 본질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ETRO의 예전 페가수스 로고로 돌아왔는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메이슨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STAFF
Photographer | Cass Bird
Models | Edie Campbell, Olivia Vinten, Nikolas Traubman, Erik Van Gils
Stylist | Anastasia Barbi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