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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2019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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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에트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가족 경영 회사로서, 에트로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에 계속 기반을 두고 있다. 그들의 2019년 가을 캠페인은 패션과 패션의 유산을 기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화한다. 

아트디렉터 ‘맥스 아이오티’는 포토그래퍼 ‘캐스 버드’와 함께 부유하고 역동적인 가족의 초상화를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에트로와 팀을 이루었다.

위풍당당한 백마이외에도 9명의 모델이 등장하는 이 캠페인은, 가족들이 페이즐리 프린트를 입고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것을 비춘다.

그들은 자랑스럽고 단결된 무드로 트렁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가족은 다양한 연령과 인종을 포함하고 있다. 에트로는 이것이 "파이슬리(Paisley)의 표명으로 왕조처럼 단결된 가족"임을 말한다.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공유 유산에는 힘이 있다. 가족은 종종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아는데 있어 필수적인 항목이다.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에트로 가문은 역사적으로 확고하고, 서로 굳건하며, 희망적인 장래를 가지고 있다. 이런것들이 정치적인 메세지로 받아들여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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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Etro Women’s Creative Director | Veronica Etro
Agency | MACSIOTTI
Creative Director | Macs Iotti
Photographer | Cass Bird
Talents | Marisa Berenson, Amber Valletta, Andreea Diaconu, David Alexander Flinn, Grace Elizabeth, Hiandra Martinez, John Pearson, Kohei Takabatake, Taylor Hill
Stylist | George Cortina
Hair | Esther Langham
Makeup | Romy Soleimani
Casting Director | Piergiorgio Del Moro
Location | Manhattan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