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ear Spotify Profile
음악과 패션은 항상 불가분의 관계였다. 어떤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오면 관객들은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입고 입고 있는지, 그들의 신체가 어떻게 그들의 음악의 느낌에 다른 형태의 표현을 주는지 즉시 알아차린다. 뮤직 비디오는 항상 청각과 시각적 요소를 결합한 통일된 미학을 창조하는 강력한 방법이었고, 그것들은 종종 패션 광고 캠페인와 매우 가까운 DNA를 가지고 있다.
언제나 스타일의 리듬에 맞춰져 있는 구찌는 그들의 최근 협력 프로젝트인 #구찌기그(#GucciGig)에서 이러한 상호 작용과 표현의 전통을 현명하게 이용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더 미켈레’는 전세계의 음악가들과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각 뮤지션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구찌의 아이웨어 컬렉션을 믹스라는 독창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컨셉을 고려할때 그들이 선택한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또는 비디오 디렉터들과 함께 일하는 뮤지션과 밴드는 그들의 패션 감각과 그것이 그들의 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호주 펑크 로커 ‘Amyl’과 ‘the Sniffers’의 요란한 사진부터 일본 환상의 밴드 ‘Kikagaku Moyo’를 위한 화려한 상상 속 관광 포스터, 그들의 음악을 특색으로 한 소울 넘치는 가수 ‘Curtis Harding’과 일렉트로닉 미친 천재 ‘Yves Tumor’의 모방 비디오까지 그 결과물은 다양하다.
#GucciGig 출시는 구찌의 Spotify 계정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며, 프로젝트의 각 뮤지션들은 예상치 못한 주제를 가진 재생 목록들을 만들 것이다.
참조 : THE IM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