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이번 시즌 겐조는 국경, 세대, 문화를 넘나드는 그들의 새로운 2019 가을 광고 캠페인으로 고감도의 럭셔리와 극단적인 방랑의 느낌까지 펼쳐지는 완벽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들의 다양한 화폭은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라카펠레와 함께 겐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커플 훔베르토 레온과 캐롤 예술적 방향을 통해 보여진다.
“진정한 다양성은 캐롤과 나의 일의 최전선에 있었고,
이 마지막 광고 캠페인은 인종적 다양성 뿐만 아니라
LBGTQ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
Humberto Leon – Kenzo Creative Director
두 감독 모두 인종적 다양성과 LGBTQ에 대한 지지와 헌신을 표명하며 이번 캠페인이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희망하였다. 레옹은 컬렉션은 그의 문화적 다양성과 건국 이래 겐조의 뿌리에 각인된 이종문화적 커뮤니케이션에 크게 의존해 왔으며 이들의 마지막 겐조 광고 캠페인은 삶의 다양성과 밝음, 그리고 큰 웃음을 선사한다.
라샤펠의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이분법적인 이미지는 그의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모험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모았던 빈티지 슬라이드의 보관과 겹쳐진 독창적인 패션 사진들을 특징으로 한다.
이런 배경들은 엽서 같은 컨셉의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도발적인 세대 공감 접근법으로 이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전 지구적이고 현대적인 공동체임을 말해준다.
글로벌 여행의 새로운 발견인 이 캠페인은, 레온과 캐롤, 데이비드 라샤펠의 커머셜한 작품을 통해 브랜드의 모험을 내포한다.
또한 각각의 이미지들은 브랜드로서의 겐조가 지구상의 어느 지역에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TAFF
Kenzo Creative Directors | Humberto Leon and Carol Lim
Photographer | David LaChapelle @CXA
Talents | Hunter Schafer, Lindsey Wixon, Kiko Arai, Geron Nord & Jabali Sandiford
Stylist | Anna Trevelyan
Hair | Laurent Philippon
Makeup | Kabuki
Manicurist | Naomi Yasuda
Set Designer | Arnaud Roth
Casting | Noah Shelley for 1979 Services
DOP | Ben Carey
Video | John Byrne
Music | Storyblocks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