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Fall 2019 AD Collection
몸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장식된다. 문신, 귀걸이, 아이웨어, 옷, 가방은 루이비통 남성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2019년 가을 컬렉션의 모델을 장식하기 위해 선택한 여러 가지 방법이다. 버질의 '타이거 레인보우' 모티브는 일본 사진작가 '켄타 코보야시'가 일본에서 촬영한 이 캠페인에서 살아나 모티브가 된 것이다.
켄타 코보야시의 예술은 장식되어 있다. 즉,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코보야시의 스킬세트는 컴퓨터 소프트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태깅'으로 묘사될 수 있었다.
코보야시는 자신의 디지털 펜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에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이 사진들은 정체에 대한 다차원적이고 추상적인 해석이 된다.
버질 아블로가 켄타 코보야시와 협력한 것은 루이비통의 2019년 가을 캠페인이 두번째이다. 이런 캠페인은 일본에 기반을 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왜곡된 이미지의 힘을 보여준다. 캠페인이 어떻게 그리고 왜 발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에서 루이비통은 패션의 미래 엔지니어가 된다.
Louis Vuitton Men’s Creative Director | Virgil Abloh
Photographer | Kenta Coboyashi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