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백스테이지와 개인, 프로젝트의 주동자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장면으로 옮겨진다. 루이비통의 과감하고 숨막히는 2019년 가을 광고 캠페인에서 여성이 주도하는 작업의 세계를 바라보는 비하인드룩은 여성성에 강한 영감을 주며 비통 브랜드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사진작가 ‘Collier Schorr’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Ronnie Cooke Newhouse’는 모든 여성들의 작업에 박수를 보내는 이 놀라운 캠페인으로 그들 자신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반영한다.
런웨이 또는 연극의 고전적인 백스테이지가 될 수 있는 것을 들여다보면 로니는 그들이 의사소통하고, 창조하고, 그들 스스로 전시회를 열면서 함께 일하는 아름답고 헌신적인 여성들을 보게 된다.
이 캠페인은 특히 독특하다. 왜냐하면 루이비통과 뉴하우스가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는 모델 대신에 실제로 여성들이 제품의 주력이자 생산자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차례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광고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함께 일하는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인상적인 각 단계와 아이컨텍, 그리고 결연한 모습을 통해 콜리어 는 정열적인 여성 파워를 포착한다. 이 캠페인 자체는 마치 거울이 유리 천장에 비유되는 느낌을 주며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지으면서 펀치를 연습하는 배우 사마라 웨빙을 보여준다.
마치 그들이 걷고 있는 오페라 바스티유의 빈자리가 사실 고대 로마의 검투사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것처럼, 다른 여러 사람들이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가지고 움직인다. 캠페인에서 빈 좌석의 이 핵심 요소는 그들의 힘있는 개성의 걸음걸이는 자신 외에는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루이비통 여성 가을 캠페인의 로니와 콜리어의 크리에이티브는 광고와 권한 부여의 이분법이다. 창조적인 일을 함께하는 여성은 함께 서 있는 여성, 함께 축하하는 여성으로 변한다. 루이비통의 제품들은 오늘날 모든 강인한 여성들을 위한 것이다.
Louis Vuitton Creative Director | Nicolas Ghesquière
Agency | House + Holme
Creative Director | Ronnie Cooke Newhouse
Photographer | Collier Schorr
Director | Albert Moya
Talents | Klara Kristin, Léa Seydoux, Samara Weaving
Models | Ambar Cristal Zarzuela, Caroline Reuter, Clementine Balcaen, Erika Linder, Janet Jumbo, Kristen Paige, Mariam de Vinzelle, Masha Skokova, Mona Tougaard, Petra Arias, Signe Veiteberg, Steinberg
Stylist | Marie-Amélie Sauvé
Hair | Duffy
Makeup | Diane Kendal
Casting Director | Ashley Brokaw
Set Designer | Stefan Beckman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