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19 Campaign
Marni의 ‘Francesco Rissomost’와 ‘Lawrence Steele’의 아트팀 ‘Jamie Hawkesworth’와 아트디렉터 Giovanni Bianco는 그들의 2019 Spring 캠페인을 위해 예술과 패션을 융합하였다. 예술가와 그의 뮤즈와의 관계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작업은 피카소와 모나리자의 일부, 그리고 피그말리온 자체를 연상시킨다.
‘Pygmalion’(피그말리온)은 사랑에 빠진 여성을 아름답고 리얼하게 조각한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조각상으로, 이 이야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피노키오에 이르기까지 많은 스토리에
영향을 영감을 주었다. 또한 ‘George Bernard Shaw’(조지 버나드 쇼)는 1913년 같은 이름의 희곡을 발표하였고, 이후 ‘My Fair Lady’(마이 페어 레이드)의 토대가 되었다고 한다.
모델 ‘Jess Maybury’의 눈은 피카소식으로 표현되었고, Bianco와 그의 GB65 아트팀은 플랑드르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친밀한 분위기를 재현, 독특한 빛의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는 것처럼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동시에, 예술과 패션 비주얼이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볼 수 있는 가치있는 캠페인이라 할 수 있다.
STAFF
Marni Creative Director | Francesco Risso
Agency | GB65
Creative Director | Giovanni Bianco & GB65
Photographer | Jamie Hawkesworth
Model | Jess Maybury
Stylist | Camilla Nickerson
Hair | Damien Boissinot
Makeup | Dick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