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19 Campaig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ssimo Giorgetti’는 자신을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본 패션계를 향해 이탈리아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인 MSGM 새롭게 하겠다 호언장담 하였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태생의 아티스트이자 영화 제작자 ‘Sharna Osborne’과의 2019 SS 광고 캠페인 제작은 다분히 의도적인 듯 보인다. 또한 실험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Katie Grand’ 역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Sharna Osborne’은 아티스트로서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작업에서는 비디오 기술을 사용하여 픽셀화된 흐릿한 이미지를 캡처, 디지털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전략은 기존의 패션 비주얼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미래 지향적인 표현방식으로, 젊음과 새로움을 상징함과 동시에 현대 디지털 사고 방식과 가장 잘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STAFF
MSGM Creative Director | Massimo Giorgetti
Creative Director / Stylist | Katie Grand
Photograph | Sharna Osborne
Models | Mariacarla Boscono, Mattia Liam, Kajus Valciukas, Joshua Hill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