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Stussy는 이번 시즌에 Jurassic을 영입했는데, 아마도 이번 시즌 캠페인들 중 최고의 프롭일 것 같은 미니 렉스가 나온다.

많은 브랜드들이 소품을 활용하지만, 캠페인 전체에서 소품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긍정적인 묘사를 하는 일은 거의 없다. 미술감독 Edward Quarmby는 패션 셀러브리티들이 하얀 무봉제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바늘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고 느끼는 몇몇 디자인 회사에서 맹금류처럼 제멋대로 풀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사진작가 Colin Dodgson은 아날로그식 접근법으로 유명하며 햇살, 하숙집 벽같이 생긴 텅 빈 주차장 등의 포착을 더 없이 완벽하게 한다.

Dodgson과 Quarmby는 진정한 동물적 본능과 약간의 쥬라기적 사고를 보여준다. 우리들은 그들이 울부짖고 으르렁거리는 것을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