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19 AD Campaign
자연과 아트웍의 결합은 2019년 가을, 발렌티노의 초현실적인 사랑과 욕망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광고 캠페인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Pierpaolo Piccioli’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BeGoodStudi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Lina Kutsovskaya와 함께 사랑과 꿈, 지구를 하나로 모으는 캠페인을 상상했다.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는 욕망과 럭셔리 컬렉션 사이 단 한 번의 키스 순간을 포착한다. 이 캠페인이미지는 모델인 리안과 풍성한 녹지에 놓여진 사진 사이에 나누는 친밀한 키스의 아름다운 콜라주다. 키스의 사용은 브랜드 캠페인의 본질과 감정을 흡입하는 느낌을 내포하고 있다.
영화감독 스티븐 갤로웨이는 이네즈와 함께 60년대 예술 영화에 등장한 왜곡과 경직된 움직임으로 추상적인 이상과 사랑을 전달한다. 모델들의 움직임은 매우 느리고 사실상 자연스러운 움직임의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낸다. 이것은 발렌티노의 사랑과 상호작용의 자유 운동으로 이어지며, 각 개개인의 자아를 위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보여준다.
우리는 로맨스를 좋아하는데, 특히 장인들의 로맨스를 좋아한다. 쿠트소브스카야와 이네즈는 과히 훌륭한 조합이고, 우리는 그들이 발렌티노의 사랑 이야기처럼 브랜드와 그들간의 파트너쉽이 펼쳐질 때 더 많은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Creative Director | Pierpaolo Piccioli
Agency | BeGoodStudios
Creative Director | Lina Kutsovskaya
Photographer/Directors | Inez and Vinoodh
Movement Director | Stephen Galloway
Models | Rianne Van Rompaey and Tristan Ridel
Hair | Jimmy Paul
Makeup | Dick Page
Manicurist | Rieko Okusa
Set Designer | Jill Nicholls
Producer | VLM Productions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