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20 Menswear Trend_02

Collection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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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S

2020년 봄 남성복 쇼는 남성들도 밝고 대담한 파스텔 색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파스텔은 봄, 부활절, 여성다움을 상징하며 역사에 강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파스텔화는 17~18세기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이 융성하면서 대중적인 매개체였다. 미술에 적용된 색상은 패션에도 적용도 됬으며 제1차 세계대전의 위험속에 의상톤이 더 밝은 경향을 보였기 때문에 1920년대에도 파스텔톤은 인기였다. 아르마니, 발망, 톰브라운, 루이비통 등 디자이너 브랜드는 2020년 봄 컬렉션에서 파스텔 색상을 매우 선호하는 듯 보인다. 이 파스텔들은 패션을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만들었으며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