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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레디셔널 럭셔리 브랜드 '랄프로렌'이 그들의 뉴욕 5번가 매장에서 완전히 다른 레벨의 새로운 피팅룸을 공개했다. 이 인터렉티브 디자인은 스타트업 기업인 'Oak Lab'과 함께 개발된 것으로, 피팅룸 안의 터치 스크린 거울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이즈와 새로운 아이템들을 가장 쉽게 써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세이브해 놓은 상품들을 매장을 나가며 바로 구매, 혹은 온라인이나 이후 방문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전신 사이즈의 터치스크린 거울은 현재 뉴욕 5번가 매장에서만 볼 수 있으나, 향후 랄프로렌의 여러 매장에도 설치 될 예정이다. 이제 소비자들의 구매 표준이 될 수도 있는 이 시스템을 동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