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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나우(nau)'의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나우하우스에서 나우매거진 4호 텔아비브편 발간을 기념한 ‘나우매거진 4호 텔아비브 편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우매거진 4호 텔아비브 편 전시회’는 나우매거진 4호 텔아비브 편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현장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우매거진 4호를 비롯해 나우매거진 4호에 참여한 이스라엘 포토그래퍼 엘리아나(Eliana)와 김시진, 전예슬 포토그래퍼의 사진과 텔아비브의 바우하우스 건축 양식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 변영근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나우하우스에서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은 밤의 전시로 오후 10시까지 진행해 직장인들도 늦은 시간까지 전시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나우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전시회 기간 내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도진행한다. 전시회 방문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나우만의 특별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 밤의 전시 방문객에게는 5명 한정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나우매거진은 매 호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과 방향성을 탐구하는 로컬 다큐멘터리 잡지다. 1호 포틀랜드 편을 시작으로 2호 타이베이 편, 3호 베를린 편, 4호 텔아비브편을 발간했다. 4호에는 불안함 속에서도 계속해서 혁신적으로 단단하게 지어나가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한편 나우매거진 전시회가 진행되는 나우하우스는 나우가 지난 1월 지속가능성을 하나의 문화로 만들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해 압구정 도산공원에 오픈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단순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넘어 전시, 도서, 공연, 식음료(F&B) 등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