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X 블루밍데일스 패션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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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에서 패션과 음악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글로벌 트렌드에 앞장서고 있으며, 블루밍데일스는 서울을 알리는 창구를 통해 문화의 중심지를 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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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Into Seoul’이라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The Carousel @ Bloomingdale’s>의 7번째 에디션으로 문화적인 테마에 의해 기획, 큐레이션된 소비자 취향 저격 팝업 스토어이다.

현지시각으로 10월 1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뉴욕 59번가 블루밍데일즈에서, 최근 콜렉션 중 특별히 한국계 스타일 디렉터이자 Miss Info로 알려진 ‘Minya Oh’의 큐레이션으로 세심하게 셀렉팅된 W컨셉의 신진디자이너 작품들을 선보이게 될것이다.

‘Window Into Seoul’은 59번가, Soho, Century City, San Francisco 등 4개 매장에서 1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Bloomingdales.com/TheCarousel 에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W컨셉의 인하우스 브랜드인 ‘Front Row’, ‘Your Name Here’의 깅엄 스커트, ‘RocketxLunch’의 멀티 포켓 재킷, ‘Marron Edition’의 하운드투스 블레이저, 그외에도 떠오르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Front Row x Recto 콜라보레이션 제품들과 함께 ‘Mute Muse and Emp.T.’의 핸드백도 같이 판매된다. 남성복에서는 ‘Heich Blade’의 오버사이즈 카디건과 ‘13MONTH’의 소매가 늘어진 편안한 후디가 눈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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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ashionis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