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오픈한 자크뮈스 카페 OUR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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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자크뮈스는 올해 초 파리에서 카페 시트론을 오픈한 것에 이어 ‘OURSIN’이라는 새롭고 놀라운 지중해식 카페를 열었다.

이곳 오우신(OURSIN-프랑스어로 성게를 뜻하는 말)은 유명 레스토랑 ‘카비아 카스피아’와 파리를 대표하는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와 제휴한 것이다.

오우신은 시트론과 마찬가지로 갤러리 라파예트 상젤리제점에 위치할 것이며, 유명 쉐프 ‘에리카 아르캄보트’와 함께 구성한 해산물 요리, 파스타, 샐러드, 디저트등이 디너 메뉴에 올랐다.

이 식당의 인테리어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반짝이는 집들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 벽들을 특징으로 한다.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창문을 통해 햇빛이 실내로 비칠 수 있도록 하고, 나디아에 의해 아름답게 만들어진 도자기들과 핸드메이드 쥐탄 의자, 예술적인 식기류는 몽환적인 공간을 더욱 완벽하게 마무리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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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