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아,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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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ALAIA)’의 한국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은 지난 ‘08년부터 알라이아의 한국 독점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단독 매장을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2층에 57㎡(약 17평) 규모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알라이아’ 단독 매장은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를 반영, 화이트와 블랙 컬러 조합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우아한 감성을 강조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전 세계 4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약 50여개의 멀티숍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단독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애비뉴엘점에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의류 뿐 아니라 가방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알라이아 브랜드의 모기업인 리치몬드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단독 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