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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또 하나의 새로운 방식으로 하우스의 코드를 재해석한 구찌 펫 컬렉션을 공개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반려동물에게도 개성과 성격이 있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의 렌즈를 통해 담은 몽환적인 파티나(patina) 기법의 반려동물 초상화 이미지를 선보인다. 구찌 펫 컬렉션은 독창적인 스타일의 레디-투-웨어, 패션소품, 데코 상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귀여움과 터프함, 발랄함과 심술궂음에 이르기까지 강아지와 고양이의 다양한 개성과 성격을 담아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