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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가 설립한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레징(Pleasing)이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의 백화점 셀프리지에 있는 코너 샵(The Corner Shop at Selfridges)에서 그들의 향수를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뷰티 브랜드의 향수 데뷔 및 셀프리지와의 사상 최초의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것으로, 셀프리지는 고객을 중심으로 샘플링을 하고 Pleasing의 최신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빈티지 스타일의 뷰티 카운터와 3개의 티켓 부스가 있으며, 고객들은 부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모을 수 있다. 이 티켓들은 각각의 향기로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물 기념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관할 수 있는 용지에 인쇄 된다.
Pleasing의 향기 컬렉션은 '간결함, 혁신성, 창의성,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존경받는 향기 브랜드 로베르텟(Robertet)과의 협업으로 만든 중성적인 3가지 향을 특징으로 한다.
향수의 종류로는 '리뷰렛'의 꽃, 신선한 호박색과 호박색 향인 '브라이트 핫'과 사향을 활용한 '클로즈니스'가 있다. 각각의 향은 비건으로 파라벤이나 프탈레이트 없이 만들어졌다. 또한 재활용을 위해 유리병에 담겨 있다.
출처 : fashionuni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