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더현대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매장 개설
패션, 홈데코, 베지테리안 카페 구성
H&M그룹이 전개하는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다음달 9일, 서울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더현대서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가로수길 30번지 6층 건물에 문을 여는 ‘아르켓’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대적이고 독특하게 풀어낸 마켓 콘셉트로 여성과 남성, 키즈 패션과 홈 데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매장 1, 2층에는 아르켓 카페가 자리해 제철 재료를 사용한 각종 음료와 페이스트리, 스낵 류로 구성된 베지테리안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르켓’ 매니징 디렉터 퍼닐라 울파르트는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이미 브랜드를 사랑해 주는 디지털 고객층이 두텁다”면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께 패션과 인테리어, 푸드를 아울러 아르켓의 온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