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겔랑,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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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브랜드 ’겔랑(GUERLAIN)’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21일 오픈했다.

이번 겔랑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유서 깊은 겔랑의 향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베스트 셀러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로즈쉐리’부터 신제품 ‘체리 오드’와 ‘오드 누드’를 포함한 총 20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키링과 향수 미니어처 제품을 증정한다.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겔랑만의 1:1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 한해 개인 맞춤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시에, LVMH 소유의 세포라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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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글로시에(Glossier)가 판매 영역을 넓히기 위해 세포라(Sephor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밀레니얼 프렌들리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는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 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글로시에는 2023년 초부터 온라인 사이트와 앱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세포라 매장에서 판매될 에정이다. 두 회사는 “미래 협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WWD에 따르면 글로시에는 LVMH가 소유한 뷰티 대기업 세포라와의 제휴를 통해 북미 전역의 1,000여 개 매장에서 런칭할 예정이다.

 

출처 : 더임프레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