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에 영감 받은 컬렉션 선보여

Market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글로벌 인기의 주역 방탄소년단(BTS)과의 다섯 번째 협업을 알렸다. 이 컬렉션은 빌보드 ‘핫 100’ 1위 곡 ‘Permission to Danc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7월 26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Permission to Dance”의 가사와 뮤직 비디오 속 팬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냈고 케이스티파이의 베스트셀러인 임팩트 케이스,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 미러 케이스 및 더 강화된 보호력을 자랑하는 임팩트 크러쉬 케이스 시리즈까지로 출시된다.

또한, 뮤직 비디오 내내 하늘로 날아가는 보라색 풍선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케이스티파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광택 소재 필로우 케이스도 처음 선보인다. 이 외 다채로운 컬러의 스티커 및 자신의 이름 또는 모노그램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아이코닉한 커스텀 카세트 케이스도 포함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 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또 한 번 방탄소년단과 협업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특히 사랑과 긍정의 메세지를 상기시키는 ‘Permission to Dance’에 영감을 얻어 더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팟, 에어팟 프로, 애플 워치 밴드, 맥북 케이스, 아이패드, 맥세이프 충전기, 맥세이프 지갑, 그리고 애플 에어 태그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출시되며 방탄소년단 로고와 ‘Permission to Dance’ 앨범의 오렌지 색상으로 장식된 스페셜 비즈 스트랩도 선보인다. 

케이스티파이의 다양한 컬렉션은 온라인을 통해 100개 이상의 국가로 배송 가능하며, 컬렉션 및 콜라보레이션 론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Co-Lab 페이지와 Co-Lab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케이스티파이,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 오픈

Market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브랜드 컬러를 탈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은 모던, 어번한 감성의 메탈릭 핑크 톤 인피니티 보드가 벽을 감싸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소재의 커스텀, 베스트셀러 및 콜라보 케이스가 진열되어있다.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던 디즈니 미키 마우스 드롭 1,2,3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이 가로수길 매장에서 재출시된다.

또한, 1회에 한하여 가로수길 매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 지급,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충전 패드 증정한다.

이 외에 친환경 잉크,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 가능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와 상관 없이 사용하던 케이스 반납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반납된 케이스는 브랜드의 리케이스티파이 지침에 따라 업사이클링되어 새로운 상품 제작에 사용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한국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되는 이번 오프닝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오랜 사전 조사와 준비에 대한 결과물이다. 성공적인 더현대 팝업을 잇는 첫 플래그십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스티파이 브랜딩 및 프리미엄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로 환영하며, 점차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그 다음 행보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예약한 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여러 제품을 보고 케이스의 소재, 색상, 범퍼 등을 고른 후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180개 이상의 국가로 배송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홍콩 및 일본 등 오프라인 CASETiFY STUDiO 매장 9곳을 운영하고있다.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케이스티파이 컬렉션과 제품을 비롯한 최신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케이스티파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