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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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브랜드 컬러를 탈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은 모던, 어번한 감성의 메탈릭 핑크 톤 인피니티 보드가 벽을 감싸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소재의 커스텀, 베스트셀러 및 콜라보 케이스가 진열되어있다.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던 디즈니 미키 마우스 드롭 1,2,3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이 가로수길 매장에서 재출시된다.

또한, 1회에 한하여 가로수길 매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 지급,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충전 패드 증정한다.

이 외에 친환경 잉크,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 가능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와 상관 없이 사용하던 케이스 반납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반납된 케이스는 브랜드의 리케이스티파이 지침에 따라 업사이클링되어 새로운 상품 제작에 사용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한국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되는 이번 오프닝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오랜 사전 조사와 준비에 대한 결과물이다. 성공적인 더현대 팝업을 잇는 첫 플래그십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스티파이 브랜딩 및 프리미엄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로 환영하며, 점차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그 다음 행보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예약한 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여러 제품을 보고 케이스의 소재, 색상, 범퍼 등을 고른 후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180개 이상의 국가로 배송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홍콩 및 일본 등 오프라인 CASETiFY STUDiO 매장 9곳을 운영하고있다.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케이스티파이 컬렉션과 제품을 비롯한 최신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케이스티파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