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수프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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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남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쳐에 뿌리를 둔 프리미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수프라(SUPRA)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론칭한다.

수프라는 지난 2020년 하반기 F&F가 미 케이스위스로부터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한 후 리론칭을 위한 준비작업을 벌여왔다.

특히 스케이트보드화 전문브랜드로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비교적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리론칭하는 수프라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미학으로 서브컬쳐를 선도하였으며 이러한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받아, 한국의 영한 서브 컬쳐를 융합, 보다 새로운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수프라 디지털 의상들은 가상현실에서도 플렉스(FLEX)를 추구하는 젊은 리더들을 위한 스타일링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 의상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디지털 경험을 토대로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간다고 밝혔다.

수프라 컬렉션은 새로운 로고와 왕관 심볼을 강조하여 Legacy, K-dance 총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1월 말에 오픈 예정인 자사몰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