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뉴욕 홀리데이 시즌 나이트 바 오픈

Event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버버리는 뉴욕에 브랜드의 나이트 바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 바는 NoHo에 있는 템플 바에서 11월에 단 7일동안만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레드 체크 패턴으로 장식되어 뉴욕의 중심부에 영국적인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정통 영국 요리로 유명한 노스 런던의 유명한 카페인 노먼(Norman's)이 큐레이션한 이 나이트 바(Knight Bar)의 메뉴는 전통적인 영국 요리들로 이곳의 하이라이트이다.

또한 나이트 바에 인접한 곳에 활기찬 런던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창문 설치물을 선보이며, 뉴욕의 거리 풍경에 영국적인 감각을 더해 줄 것이다.

이러한 나이트 바는 단순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버버리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현대적 비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다니엘 리(Daniel Lee)의 2023년 겨울 나이트 가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고, 1901년부터 이어져온 버버리의 승마 기사 상징 심볼을 리뉴얼한 것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버버리의 나이트 바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초대된 고객들은 이 특별한 영국적 경험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 출시

MARKET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산봉우리에서 도시로 향하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 공동 창조의 경계를 넓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산악적 기원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도시적 기반이 어우러지며, 기능성이 발견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시티 스포츠 웨어의 형태를 발전시켜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1952년 첫 산악 탐험 이후 대자연을 탐험하기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재정의해온 몽클레르의 협업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두 브랜드 모두 인간의 탐험이 핵심 가치인 만큼 ‘탐험가의 예술(The Art of Explorers)’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탐험가 자체에 초점을 두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일련의 모험가들과 함께 독특한 혼합 매체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캠페인 슬로건인 ‘독창성과 비범함의 만남’은 오랜 기간 성능과 실용성을 혁신해온 몽클레르의 포지셔닝과 문화와 창조성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넓혀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유구한 유산을 상징한다.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에서 이번 협업을 최초로 공개한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 쇼를 기반으로, 조형물, 의상, 세트 디자인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컬렉션의 룩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과 유사한 탐험가를 창조했다. 개라 카드(Gary Card), 이비 니조이아(Ibby Njoya), 케이트 타버(Kate Tabor)의 조형물과 아이 카모시타(Ai Kamoshita)의 스타일링,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는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가 맡아 마치 실제 하는 탐험가의 모습을 연출해 사진가 한나 문(Hanna Moon)에 의해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이번 협업은 물리적 경험을 넘어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되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몰입형 플랫폼을 도입했다. 올해 초 아트 오브 지니어스 쇼가 열렸던 대도시 거리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공개하고 컬렉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루엣을 진화시킨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NMD 부츠의 한정판 예술적 탐험이 해당 플랫폼과 아디다스 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NFT로 구현된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에서는 정상에서 도시로 향하는 탐험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롱패딩과 숏패딩, 트랙 재킷과 조끼 등 두 브랜드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이코닉한 나일론 라케 소재의 몽클레르 시그니처 실루엣을 아디브레이크 패널 등의 아디다스 오리지널 디테일로 재해석하였다.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빛나는 색상들이 혼합되어 콘크리트 회색과 하늘색 사이를 오가며 오프 화이트와 짙은 녹색으로 바리에이션 되었고,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키어들이 만들어내는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 형태의 퀼팅, 자카드와 프린트가 돋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10월 4일부터 moncler.com과 adidas.com에서, 10월 5일부터는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몽클레르 및 아디다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증샷 ‘핫플’ 인스타그래머블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PLACE

 

MZ세대가 사랑하는 팝업의 성지 ‘더 현대 서울’에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지난 9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매끈하게 빠진 곡선과 새빨간 아웃 솔을 가진 스틸레토 힐은 바이블로 통하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로망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MZ세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은 이색적 경험을 기록, 공유하기를 즐기는 젊은 층의 놀이 문화를 반영해 더 현대 서울에 ‘LOUBI WORLD’테마의 이색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하여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한 팝업스토어로 주목받고 있다. 총 5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그리고 뷰티룸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루부탱 뷰티는 업계 최고가를 자랑하며 뷰티 제품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라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한국 최초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유니크한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별한 공간에 왔다는 느낌을 선사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각종 SNS에 팝업스토어를 경험한 인증샷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및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하며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Space

 

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탠드오일, 성수동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 오픈

Event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연말을 맞아 쇼룸 형태의 기프트샵과 대형 미디어 전시, 카페 공간이 결합된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12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지난 7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탠드오일의 두 번째, 그리고 첫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선물, 우체통, 편지 등 사랑을 담은 매개체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겨울 컬렉션 ‘A Way of Express Love(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연장선이며, 스탠드오일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기프트샵 컨셉을 더했다. 미국 어느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 가판대, 도로 등의 설치물로 구성된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만끽할 수 있다.

스탠드오일은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감각적인 미디어 전시 공간, 포토존, 카페로 이루어진 멀티 쇼룸 형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특히 여러 개의 대형 패널로 이루어진 미디어 전시는 도시 속에서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크로마키와 접목해 색다른 미디어 디스플레이 형태의 전시로 선보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콘텐츠로 스탠드오일에서 기획해 첫 선을 선보이는 전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기간 내 이번 겨울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되는 3차 발매 제품인 ‘레터박스 참백’, ‘레터 키링’, 그리고 파우치, 스몰 굿즈, 월렛 등 일부 베스트 상품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다. 또한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홀리데이 엽서와 우표, 캘린더 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판매하며, 특히 3차 발매 제품의 경우 일러스트 엽서와 편지 봉투, 헤어핀 등 소형 굿즈와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연물 선물로도 제격이겠다.

스탠드오일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 스토어는 오픈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시 스탠드오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쿠키가 한정 증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 한정으로 플러쉬 삭스를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드오일 카페만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팝업의 메카 성수동에서 연말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탠드오일의 이번 홀리데이 기프트샵 팝업스토어는 스탠드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Space

 

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겔랑,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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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브랜드 ’겔랑(GUERLAIN)’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21일 오픈했다.

이번 겔랑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유서 깊은 겔랑의 향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베스트 셀러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로즈쉐리’부터 신제품 ‘체리 오드’와 ‘오드 누드’를 포함한 총 20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키링과 향수 미니어처 제품을 증정한다.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겔랑만의 1:1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 한해 개인 맞춤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Event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NBA X 연진영 작가, 스니커즈를 소재로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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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오는 23일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하며 본격 ESG 행보에 나선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 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ESG 활동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NBA 역시 이 같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NBA와 협업한 연진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형재료가 아닌 버려져 쓸모를 다한 소재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사물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업사이클링 아트 퍼니처 작가다. 최근에는 무신사, 코오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Decomposition; Upcycling to Art’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스니커즈 ‘NBA 스타디움’을 해체하고, 연진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트 퍼니처로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NBA 시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베스트셀러 스니커즈인 ‘NBA스타디움’을 활용한 아트 퍼니처 이외에도 NBA 패딩 및 NBA 저지를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팝업 한정 포토부스, 농구 슈팅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의 주제인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BA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자재로 구성된 DIY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현장 내 QR 코드를 통해 ‘NBA 스타디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NBA 짐쌕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슬리(SISLEY),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Bar S’presso)’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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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콩티드툴레아에서 팝업 카페 ‘Bar S’presso(바 에스프레소)’를 진행한다.

시슬리는 1968년 파리에서 데님 컬렉션으로 시작해 1996년 국내 런칭 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표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 에스프레소는 파리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슬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을 시즌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한다.

시슬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트위드 · 해리스 울 재킷 · 코듀로이 셋업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은 물론,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룩들을 제안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클래식 베이지, 미들 톤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따뜻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가을 감성을 채워냈다.

함께 시슬리는 팝업 카페와 가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팝업에 방문해 시슬리 공식 계정 팔로우와 함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하며, 팝업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시슬리 공식 온라인 몰 및 W 컨셉,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슬리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는 오는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디스이즈네버댓’ 팝업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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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패션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22 F/W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오프라인 온리(OFFLINE ONLY)’를 컨셉으로 미디어 전시와 함께 새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미디어 전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활용해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 오픈일인 19일에는 유누(Yunu), 팔로알토(Paloalto)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DJ와 함께하는 DJ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이즈네버댓의 새 시즌 컬렉션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90년대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크루넥 셔츠와 후드, 바시티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탈 헤이즈’, 첫 팝업 ‘신세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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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의 대명사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국내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CRYSTAL HAZE)’는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연결 통로 팝업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지난해 MZ세대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알려지며,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귀여운 곰돌이가 주먹을 앙 쥔 듯한 모습의 펜던트는 국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패피들 사이에서 컬렉션으로 소장할 정도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오펠리아 알릭카(Ophelia Alickaj)와 사라 블라코빅(Sara Vlatkovic)이 지난 ‘17년에 런칭한 노르웨이 기반의 브랜드이다. 18K 골드 플레이팅 체인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노스탤지아 베어 펜던트를 캐주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년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팝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라임, 캔디 핑크, 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던한 블랙, 솔트 카라멜, 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컬러 상품도 내놨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소재와 크기의 변주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진 소재부터 큐빅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파베 등으로 소재를 확대했고, 마마, 파파 베어라고 불리는 다소 큰 노스탤지아 베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컬러 체인, 하트 체인 등 목걸이 체인과 캔디 같은 코스모 링도 핑크, 라벤더, 오렌지,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코스모 링은 여러 컬러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고, 가벼워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여름 시즌 센스있는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크리스탈 헤이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와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가 새겨진 토트백을 증정한다.

 

글로시에, LVMH 소유의 세포라와 파트너십 체결

Market

 

메이크업 브랜드 글로시에(Glossier)가 판매 영역을 넓히기 위해 세포라(Sephor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밀레니얼 프렌들리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는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 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글로시에는 2023년 초부터 온라인 사이트와 앱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세포라 매장에서 판매될 에정이다. 두 회사는 “미래 협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WWD에 따르면 글로시에는 LVMH가 소유한 뷰티 대기업 세포라와의 제휴를 통해 북미 전역의 1,000여 개 매장에서 런칭할 예정이다.

 

출처 : 더임프레션

코오롱스포츠,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서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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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오롱스포츠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Travel Theme 60. Hik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는 하이킹에 어울리는 코오롱스포츠의 용품과 더불어, 콘셉트 스토어인 솟솟상회와 솟솟618에서만 판매하는 솟솟굿즈를 소개한다.

솟솟은 코오롱스포츠의 심볼인 상록수를 한글로 표현한 것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솟솟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솟솟굿즈를 선보여 색다른 코오롱스포츠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하이킹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하이킹에 필요한 소품들과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전시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인 ‘두두부부’의 라이브 테마 토크도 준비했다. ‘두두부부’는 ‘두 바퀴의 자전거와 두 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부부’라는 뜻으로, 양희종과 이하늘 부부의 닉네임이다. 두두부부는 ‘See you on the trail’이라는 주제로 백두대간의 하이킹 이야기를 비롯, 장거리 하이킹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요즘 시대에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크 이벤트는 현대카드 컬처·라이브스타일 앱 ‘DIVE(다이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26일 방송된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솟솟이라는 단어를 통해 변화해가는 브랜드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연 속에서 탐험가의 길을 걷는 아웃도어 전문가들과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이 두가지의 모습을 고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간직한 채 대신 신선한 모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에피그램', 팝업스토어 ‘로컬마켓, 옥천’ 오픈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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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5월 31일까지 경리단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올모스트홈에서 팝업스토어 ‘로컬마켓, 옥천’을 진행한다.

에피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한 시즌에 지방 소도시 한 곳을 골라 브랜드 제품과 컨텐츠를 통해 지역을 소개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21SS시즌에 충북 옥천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로컬마켓, 옥천’은 옥천의 다양한 농가공품과 에피그램의 굿즈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옥천살림 협동조합에서 엄선, ‘옥천푸드’로 인증받은 다양한 농산품을 소개하며, 에피그램은 이러한 옥천푸드 가공품 중 일부의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옥천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스페인의 유명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반찬가게로 주목을 끌고 있는 ‘마마리마켓’의 송하슬람 셰프가 고향인 옥천의 식재료로 직접 만드는 도시락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옥천을 모티프로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피크닉 패드, 보냉백 등의 굿즈, 로컬의 정취가 느껴지는 쑥부쟁이와 복사꽃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의류 등도 이번 ‘로컬마켓, 옥천’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