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히로시 후지와라와 함께한 포켓몬 콜라보 제품 공개

Collaboration

 

노스텔지와와 플레이 및 팝 아이코노그래피가 담긴 펜디의 최신 "Friends of Fendi" 프로젝트

펜디는 유명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자 디자이너인 히로시 후지와라의 스트리트웨어 프로젝트 프래그먼트, 그리고 포켓몬과의 특별한 협업을 시작했다. 이 특별한 파트너십은 킴 존스와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가 구상한 프로젝트 시리즈이자 컬렉션인 "Friends of Fendi"의 최신 챕터를 구성한다. 패션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이 프로젝트는 진정성 있는 진정한 우정과 전략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저는 1999년 런던에서 후지와라 히로시를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로 그는 제 우상 중 하나였고 저는 그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는 일본 클럽과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그리고 스트릿 패션의 선구자입니다.

또한 저는 일본을 좋아하고, 그것이 저와 제가 하는 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히로시는 그것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Kim Jones, Fendi Artistic Director of Couture and Womenswear

이 프로젝트의 특별한 액세서리 캡슐은 후지와라가 복잡한 가죽 작업과 비딩 및 인쇄 기술을 사용하여 상징적인 드래곤 포켓몬 ‘드래곤라이트’를 다양하고 상징적인 모노그램 펜디 가방에 창의적으로 적용하였다. 또한 골드 액서서리로 아름답게 세공된 사랑스러운 가죽 드래곤라이트 플러시도 포함되어 있다.

“펜디의 가방 모양은 그 자체로 로고입니다; 그것들은 브랜드를 대표합니다.

우리의 제작 솜씨는 펜디 그래픽들에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양쪽 부분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후지와라 히로시가 FRGMT와 포켓몬을 추가하여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핸드백을 가져가 그것들을 미니 팝 기념물로 만들었습니다."

– Silvia Venturini Fendi, Fendi Artistic Director of Accessories and Menswear

마지막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비전과 디지털 문화 교류에 대한 프레그먼트의 열망을 반영한 프로젝트는 포켓몬 GO 게임 세계에서도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캡슐로 확장된다.

 

출처 : 임프레션 닷컴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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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바버와 메종키츠네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11월 2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바버 팝업 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고양 스타필드,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등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하고엘앤에프, 신규 PB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Market

 

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아트 콘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고엘앤에프가 론칭한 ‘브룩클린 뮤지엄’은 브룩클린 지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뮤지엄의 작품을 접목,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다채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며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고플레이 디자인을 넘어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와 작품을 제품에 직접 인용하며 패션을 예술 작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콘셉트는 브룩클린 뮤지엄만의 독보적인 차별화 포인트다. 미술품을 접목한 제품은 하단의 QR코드로 상세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뮤지엄 및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티팩트 시리즈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에는 별도 고유 넘버링을 부여해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을 보다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부터 선보이는 첫 번째 시즌에서는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이라는 슬로건 하에 브룩클린 뮤지엄 작품부터 도시 브룩클린의 심볼인 개나리를 활용한 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취향의 의류를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브룩클린 뮤지엄의 성장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수 라이선스 론칭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팀원들을 통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8일 목요일 무신사, 29cm, 자사몰 입점을 통해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 인지도를 쌓고, 하반기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브룩클린 뮤지엄’은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며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등 기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패션 업계의 다각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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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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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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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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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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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

 

‘패션왕’ 빈지노, 뉴욕 브루클린 감성 가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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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래퍼 빈지노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 했다.

 ‘패셔니스타’, ‘사복 장인’ 등으로 불리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빈지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타미 힐피거의 다양한 아이비리그 프레피 아이템을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빈지노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퍼거스 퍼셀’과 함께 개발한 ‘TH 모노그램’ 컬렉션 제품으로 기존 타미 힐피거의 프레피 감성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온다.

한편, 빈지노가 착용한 제품은 엄선된 타미 힐피거 매장, H 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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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복고풍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가 K-패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서 제격이라는 판단이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무신사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내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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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CEO 캐서린 레니에(Catherine Rénier)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습니다. 안야와 그녀의 가족들의 폴로에 대한 오랜 역사와 워치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 감수성, 재능과 근면에 대한 윤리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영상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갭, 발렌시아가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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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 칸예웨스트에 이어 발렌시아가와도 협업을 진행한다.

갭은 래퍼들의 수요를 새로운 수익 모델로 만들기 위해 이지, 발렌시아가와 3자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갭이 칸예웨스트와 함께 만들어낸 ‘이지 갭’은 엔지니어링 바이 발렌시아가(Engineered by Valenciaga)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의 컬렉션 라인 뎀나 바살리아(Demna Gvasalia)를 오는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갭의 칸예웨스트와의 협업은 전례 없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갭은 칸예웨스트와 10년 계약을 맺고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지 갭 라인의 매출이 급격히 신장하고 있다.

래퍼가 사인한 90달러짜리 후드티 컬렉션은 지난 가을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갭과의 협력을 결정한 발렌시아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유행 이후 럭셔리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한 발 더 내딛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몇 달 동안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 뎀나는 앨범 출시, TV 출연, 멧 갈라쇼 등의 프로젝트에 갭과 칸예를 포함시켰다.

발렌시아가는 성명을 통해 “창의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모두를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에 대한 뎀나 비전을 전달하겠다는 이지와의 약속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MCM x 하트코어 힙합 프로젝트 그룹 협업’(MCM x Heartcore Hip Hop Project Group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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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국내 힙합씬에서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로 유명한 레디, 스월비가 프로듀서 요시, 수이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하트코어’는 2020년 발표된 앨범 중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는 ‘500000’의 주역인 레디와 요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언더커버 앤젤’의 주역 스월비와 수이, 두 웰메이드 음반을 제작한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그룹이다.

이번 협업은 평소 MCM만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높게 평가해온 ‘하트코어’ 그룹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하트코어’ 그룹은 MCM에서 영감을 얻어 동명의 앨범 ‘하트코어(HEARTCORE)’와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됐다. ‘하트코어’ 앨범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레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간에 공개됐다.

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표현하고자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앨범 수록곡 ‘Yuppie’의 뮤직비디오에서 MCM은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의 ‘Yuppie’에 MCM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또 MCM과 하트코어 협업을 기념해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화보 촬영도 진행됐다. MCM 제품과 ‘하트코어’ 그룹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지난 27일 데이즈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Global luxury brand MCM will participate in the album work of "HEARTCORE," a project group formed by Ready and Swirlby, famous for their stylish artists in the domestic hip-hop scene, along with producers Yoshi and Sui.

"HEARTCORE" is a combination of Ready and Yoshi, one of the best albums released in 2020, Swalby and Sui, the main characters of the 18th Korean pop music award-winning "Undercover Angel," and two well-made record producers.

The collaboration was made with a love call from the "HEARTCORE" group, which has always valued MCM's own stylish and trendy sense.

The "Heartcore" group was inspired by MCM and released an album of the same name, "HEARTCORE," and a fashionable and sensuous music video at the same time. The "HEARTCORE" album will be available on all music platforms from 6 pm on August 1, and the music video was released at the same time through the High Trekose YouTube channel.

In particular, MCM showed a fashion icon that breaks the boundaries between music and fashion in the music video of "Yuppie," an album track produced through collaboration to express sensual and sophisticated music.

MCM's bold and free-spirited styling added to "Yuppie" with strong sound based on electronic music, presenting a music video that shows a unique visual beauty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In addition, a photo shoot for "Dazed" magazine was held to commemorate the collaboration of MCM and Heartcore. The pictorial featuring MCM products and the stylish look of the "HEARTCORE" group was released on the 27th on the official website of Dazed, Instagram, Twitter, and YouTube.​

 

출처 : FASHIONPOST / www.fpost.co.kr

비이커, ‘악뮤’와 새로운 형태 협업 프로젝트 진행(Beaker is working on a new form of collaboration project with ‘AKMU’)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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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가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알려진 악뮤(AKMU)와 함께 패션과 음악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비이커는 패션을 넘어 이종의 문화, 라이프스타일과의 경계를 초월하는 협업을 펼치며 브랜드만의 독특한 브랜딩을 세련되게 소구하고 있다.

특히 비이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악뮤의 협업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콘셉트로 의류 및 액세서리 등 캡슐 컬렉션 출시 뿐 아니라 한정판 앨범, 온라인 콘텐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팝업 매장 등을 소개한다.

악뮤의 신규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비이커 플랫폼 안에 구현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악뮤의 넥스트 에피소드 앨범은 ‘비욘드 프리덤(Beyond Freedom; 초월 자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초월 자유란 단순히 육체적인 안락과 편안함을 넘어 어떠한 환경이나 상태에도 영향 받지 않는 내면의 자유를 의미한다.

비이커는 악뮤 앨범의 핵심 메시지인 ‘비욘드 프리덤’을 비롯해 브랜드 로고 등 다양한 타이포를 활용한 티셔츠, 반바지,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

악뮤의 타이틀곡 ‘낙하’의 오피셜 비디오에 소개된 초현실의 방에 해당되는 ‘비이커룸(BEAKER ROOM)’을 현실에 구현한 공간으로 창조했다.

초현실과 현실이 맞닿아 있는 공간을 통해 이들이 얘기하는 ‘초월자유’의 감성을 다각도로 표현했다.

미디어 파사드와 액자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 앨범 디스플레이존, 오피셜 비디오존에서 이번 협업을 통한 상품 및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오직 비이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넥스트 에피소드 앨범의 비이커 에디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Samsung C&T's fashion division's contemporary multi-shop "Beaker" conducted a new type of collaboration project that combines fashion and music with ‘AKMU’, known as a trustful music powerhouse.

Beyond fashion, Beaker is collaborating beyond the boundaries of heterogeneous cultures and lifestyles, seeking a unique branding that is unique to the brand.

In particular, through this project, Beaker will introduce ‘AKMU’'s collaborative album "NEXT EPISODE" as well as the release of capsule collections such as clothing and accessories, as well as limited-edition albums, online content, and pop-up stores at Hannam flagship stores.

The intention is to provide synesthesia experience to consumers by implementing the message that they want to deliver through AKMU's new album within the beaker platform.

AKMU's next episode album contains the message "Beyond Freedom." Transcendental freedom is not just physical comfort and comfort, but inner freedom that is not affected by any environment or condition.

Beaker has released a capsule collection product consisting of T-shirts, shorts, and eco bags using various typos, including "Beyond Freedom," a key message from AKMU albums, and brand logos.

It created the "BEAKER ROOM," which corresponds to the room of surreal, which was introduced in the official video of AKMU's title song "Fall" as a space that embodies reality.

Through the space where surreal meets reality, the emotions of "transcendence" they talk about are expressed in various ways.

Through this collaboration, you can experience products and contents through media art exhibitions using media facades and frames, album display zones, and official video zones.

You can also see the beaker edition of the next episode album, which is only available on beakers.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케이스티파이, LMC와 협업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Castify X LMC)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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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LMC 고유의 어반 시티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2일 오후 5시 공개될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한 이들에게는 비공개 링크를 통해 LMC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협업은 볼드한 LMC 로고 프린트 케이스와 케이스티 파이의 시크한 미러 케이스에 LMC 시그니처인 패키징 텍스트가 적용된 케이스, 마켓 영수증과 홍보 전단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 등 LMC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끈다.

LMC 로고 프린트 디자인 케이스의 경우 크로스로 연출 가능한 체인 스트랩 옵션 선택이 가능해 색다른 스타일링 포인트와 실용성을 강조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 갤럭시도 지원되며, 아이폰 전체 시리즈와 호환된다. 여기에 LMC 패키징 텍스트를 감싼 케이스티파이 시그니처 카메라 링이 프린트된 티셔츠 역시 극소량 발매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케이스티파이의 독보적인 기술력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미터 높이의 충격에서도 핸드폰을 지켜주는 QìTECH™(치테크) 소재로 제작해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DEFENSiFY(디펜시파이)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99% 박테리아 제거 가능한 항균 기능까지 갖췄다.

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 웨슬리 응(Wesley Ng)은 “LMC와의 협업은 글로벌하게 확대되고 있는 K –패션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Castify launches Tech Accessories collection in collaboration with LMC

Global tech accessory brand "Castify" will release a collection of tech accessories in collaboration with LMC, a street brand representing Seoul.

This collection features LMC's unique Urban City sensibility.

Those who have registered on the waiting list, which was released at 5 pm. July second, had a chance to meet ‘LMC X Castify’ collection in advance before launch through a private link.

This collaboration draws attention first to the design of LMC's identity, including the bold LMC logo print case, the case with LMC signature packaging text on the chic mirror case of Castify, and the case inspired by market receipts and promotion leaflets.

It is also noteworthy that the LMC logo print design case emphasizes unique styling points and practicality as it is possible to select a chain strap option that can be produced as a cross.

Samsung Galaxy is also supported and compatible with the entire iPhone series. On top of that, a very small number of T-shirts with Castify signature camera rings surrounding LMC packaging text will also be released.

In addition to design, Castify's unique technology can be seen in this collection.

It is made of QTTECH™ material that protects the cell phone from impact up to 3 meters high and has solid durability, as well as antibacterial function that can remove 99% of bacteria by applying DEFENSiFY antibacterial coating technology.

"Collaboration with LMC is an unusual opportunity to feel the influence of K-fashion, which is expanding globally," said Wesley Ng, co-founder of Castify.​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이랜드 스파오, ‘리슬’과 협업해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 (SPAO LAUNCH A daily Hanbok COLLECTIO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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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5일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은 전통적인 한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생활 한복으로 누적 펀딩액 8억원을 돌파하고, 스파오와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기 전부터 생활 한복 선호도 조사에 5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파오와 리슬이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생활 한복 컬렉션은 총 10종의 의류와 잡화류로 구성된다. 의류는 전통 매화와 대나무 무늬 모티브의 패턴을 적용한 한복 로브 2종과 파자마 6종으로 선보이고, 잡화류는 노리개 장식 2종으로 구성해 출시한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은 SPA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생활 한복 컬렉션으로, 의류는 3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의 가격에, 잡화류는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복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협업 상품의 대표 상품인 두루마기 스타일의 한복 로브는 한국의 ‘포’와 서양의 ‘로브’를 퓨전해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 화보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SPA 브랜드 최초의 생활 한복 컬렉션인 만큼 제품마감 등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와 퀄리티 향상에 총력을 기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복의 화려한 문양 대신 심플한 색과 문양으로 대중화에 집중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리슬과의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채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리슬 전통 문양 부채’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파오와 리슬의 생활 한복 컬렉션은 오는 25일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센텀시티점, 대구동성로점, 광주충장로점, 대전세이탄방점 등 오프라인 주요 9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and SPAO Works with 'LEESLE' to Launch Hanbok Collection

E-Land World (CEO Choi Un-sik)'s global SPA brand ‘SPAO’ will launch a collaboration product in collaboration with Hanbok brand ‘LEESLE’ on the 25th.

Modern Hanbok brand LEESLE reinterprets the design of traditional Hanbok in a modern way and introduces products that can be worn in everyday life to the market. It is known as a favorite brand for celebrities and celebrities, including members of BTS, and continues to grow.

Recently, the accumulated funding amount exceeded 800 million won on the crowdfunding platform Wadiz as a living Hanbok and 50,000 customers participated in a survey on daily Hanbok preference even before the collaboration collection with SPAO was released.

The daily Hanbok collection, launched in collaboration with SPAO and LEESLE, consists of a total of 10 kinds of clothing and miscellaneous goods. Clothing will be introduced in two types of Hanbok robes with patterns of traditional plum blossoms and bamboo patterns and six types of pajamas, while miscellaneous goods will be released in two types of Norigae decorations.

In particular, this collaboration product is the first collection of daily Hanboks launched by the SPA brand, with clothing priced from 39,900 won to 69,900 won, and miscellaneous goods priced 12,900 won.

In addition, the Durumagi-style Hanbok robe, a representative product of the collaboration product, is expected to be a fusion of Korean "Po" and Western "Rob," and is expected to be released even before its release. Recently, MONSTA X's "Jooheon" is known to have worn the product and filmed it in the July pictorial of fashion magazine "At Style," drawing keen attention from domestic and foreign fans.

"As it is the first collection of life Hanbok by SPA brand, we have made all-out efforts to improve the quality and details such as product finishes," a SPAO official said. "The difference is that we focused on popularization with simple colors and patterns instead of colorful patterns."

On the other hand, SPAO offers a variety of promotions, including a limited edition of "LEESLE Traditional Pattern Fan" for first-come-first-served customers who purchased more than a certain amount from online channels to mark the launch of the collection.

The collection of SPAO and LEESLE's daily Hanbok will be available at SPAO.com and Musinsa on the 25th. From the 2nd of next month, you can also meet at nine offline major stores, including SPAO Times Square, Gangnam, COEX, Anseong Starfield, Goyang Starfield, Centum City, Daegu Dongseongro, Gwangju Chungjangro, and Daejeon Seitanbang.​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래코드’, 대림미술관과 함께 ‘통스 아뜰리에’ 오픈(DAELIM MUSEUM X RE;COD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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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관람객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대림미술관이 선보이고 있는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와 맞물려,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 아뜰리에(TONG’S ATELIER)’를 운영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리폼/수선 서비스인 ‘박스 아뜰리에’ 체험과 자동차 카시트 재고 원단으로 직접 나만의 동전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D.I.Y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아뜰리에는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고객이 가지고 온 티셔츠를 세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변신시켜준다.

첫번째는 ‘하프앤하트’로, 티셔츠 두 장을 하나의 티셔츠로 리폼한다. 이 상품은 기존 래코드의 리나노(RE;NANO) 컬렉션에서도 선보이던 디자인으로 업사이클링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엔트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크롭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기존 티셔츠를 변형시켜 완성한다.

래코드가 진행하는 D.I.Y 워크숍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은 샘플 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생산 후 재고로 남게 되는데 래코드는 이런 카시트 원단을 사용하여 직접 동전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을 준비했다. 쓸모가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한 것.

이번 ‘통스아뜰리에’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다. 박스 아뜰리에의 경우 상담부터 완성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Upcycling fashion brand "RE;CORD," which is developed by Kolon Industries' FnC division (Kolon FnC), will hold a visitor experience event with the Daelim Museum.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of "TONG's VINTAGE: The Strange Container of All Things" presented by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will be operated from 18th June to 24th July at "The House Next to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consists of a "Box Atelier" experience, a RE;CORD's reform/repair service, and a "D.I.Y. workshop" where you can make your own coin case with car seat inventory fabric.

Box Atelier transforms T-shirts brought by customers into one of three styles through this "Tongs Atelier."

The first is 'Half and Heart,' which reforms two T-shirts into one T-shirt. This product is perfect as an entry item to easily understand upcycling as it was also introduced in the existing RE;CORD's RE;NANO collection. In addition, it will be completed by transforming existing T-shirts with cropped T-shirts and sleeveless T-shirts.

You can also experience the D.I.Y. workshop hosted by RE;CORD.

Car seat fabrics, which are car interior materials, will remain in stock after various productions for sample development, and RE;CORD has prepared a workshop where you can use these car seat fabrics to make your own coin cases. To experience firsthand the work of adding new value to a useful object.

The "Tongs Atelier" experience is all free of charge, and you can participate by selecting the date and time zone you want through a reservation on Naver in advance. Box Atelier takes an hour from consultation to completion.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