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 신규 PB ‘브룩클린 뮤지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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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가 뮤지엄 콘텐츠를 패션에 접목한 아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뉴욕 브룩클린 뮤지엄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 브랜드 ‘브룩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97년 설립된 브룩클린 뮤지엄은 미국의 대표 예술 공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미술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 사진 등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하고엘앤에프는 풍부한 아트 콘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준비하는 패션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브룩클린 뮤지엄의 상업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고엘앤에프가 론칭한 ‘브룩클린 뮤지엄’은 브룩클린 지역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뮤지엄의 작품을 접목,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의류를 다채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 및 로고, 아이콘 등을 유니크하게 담아내며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섹스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고플레이 디자인을 넘어서 뮤지엄의 아이덴티티와 작품을 제품에 직접 인용하며 패션을 예술 작품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 콘셉트는 브룩클린 뮤지엄만의 독보적인 차별화 포인트다. 미술품을 접목한 제품은 하단의 QR코드로 상세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뮤지엄 및 해당 미술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티팩트 시리즈 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각 제품에는 별도 고유 넘버링을 부여해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을 보다 특별하고 가치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부터 선보이는 첫 번째 시즌에서는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이라는 슬로건 하에 브룩클린 뮤지엄 작품부터 도시 브룩클린의 심볼인 개나리를 활용한 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취향의 의류를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브룩클린 뮤지엄의 성장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수 라이선스 론칭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팀원들을 통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8일 목요일 무신사, 29cm, 자사몰 입점을 통해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 인지도를 쌓고, 하반기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폭넓은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브룩클린 뮤지엄’은 예술적 감각을 담아 특별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로 키워가고자 한다”며 “이번 라이선스 비즈니스 확장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 등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등 기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패션 업계의 다각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증샷 ‘핫플’ 인스타그래머블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PLACE

 

MZ세대가 사랑하는 팝업의 성지 ‘더 현대 서울’에 또 하나의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지난 9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매끈하게 빠진 곡선과 새빨간 아웃 솔을 가진 스틸레토 힐은 바이블로 통하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로망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MZ세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은 이색적 경험을 기록, 공유하기를 즐기는 젊은 층의 놀이 문화를 반영해 더 현대 서울에 ‘LOUBI WORLD’테마의 이색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하여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조어)'한 팝업스토어로 주목받고 있다. 총 5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그리고 뷰티룸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루부탱 뷰티는 업계 최고가를 자랑하며 뷰티 제품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라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한국 최초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유니크한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별한 공간에 왔다는 느낌을 선사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각종 SNS에 팝업스토어를 경험한 인증샷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및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하며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로엠, 배우 강혜원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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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을 23SS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로엠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혜원’이 로엠의 로맨틱한 무드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엠은 오늘(9일) 강혜원과 함께한 ‘2023 PRE-SPRING 컬렉션’의 ‘원더 더 뉴 로맨틱(Wonder the NEW ROMANTIC)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상품과 함께 나만의 새로운 로맨티시즘을 찾아가는 강혜원의 순간이 담겼으며, 강혜원은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표현력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근한 색상에 트렌디한 핏감을 갖춘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그 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엠의 로맨틱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랜드 로엠의 관계자는 “강혜원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자신의 로맨틱함을 궁금해하고 찾아가는 여성의 주체적인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이번 시즌 로엠 컬렉션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혜원과 함께한 ‘원더 더 뉴 로맨틱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는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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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http://www.patagonia.co.kr)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스노우하우스(Snow House)’를 오픈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파타고니아의 스노우하우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스노우보드 제품군과 다운 제품을 20%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스키스노우보드 의류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불필요한 소비 대신 신중하고 합리적은 구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같은 취지로, 수선이 필요한 옷을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Worn Wear)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타고니아 스노우하우스에서는 이 밖에도 스노우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베스트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홈페이지(https://www.patagonia.co.kr/snowhouse/main)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023년 1월 1일 새해에는 첫 일출과 함께 ‘뉴 이어 스키(New Year Skiing)’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 예정인 스키어∙스노우보더들과 해발 1,050m의 슬로프 정상까지 리프트를 탑승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오른 뒤 일출시간에 맞춰 활강하는 이벤트다. 파타고니아는 이러한 친환경 방식의 등반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을 돕는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참가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결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부터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스포츠를 위한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만들어 온 가운데, 특히 백컨트리와 올마운틴 스키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생산 과정에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스노우 컬렉션 ‘스톰 시프트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기능성 향상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무신사, 뉴진스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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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하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화보 ‘뉴신사 X 무진스(NewSINSA X MUJeans)’를 공개했다.

이번 ‘뉴신사 X 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 국내 브랜드 패션의 감도 높은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는 뉴진스가 지난 10월 무신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펼치는 첫 활동이다.

20일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된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 화보는 1020 세대에게 친근한 '클라우드(Cloud)'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뉴진스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클라우드로 공유하는 컨셉으로, 무신사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트렌디한 K-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에 뉴진스의 하이틴 감성을 더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눈에 띈다.

또한 뉴신사 X 무진스 화보를 통해 소개한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뉴진스 멤버가 화보에서 착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뉴진스는 그룹으로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져 이번 글로벌 캠페인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뉴신사 X 무진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내 브랜드를 더 많은 해외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global.musinsa.com)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아크메드라비를 비롯해 에이카 화이트, 쿠어, 로우 클래식, 떠그클럽, 서저리, 유스 등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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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치디자인(대표 서보람)의 주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를 뮤즈로 전개한 22 윈터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 컬렉션과 함께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출시하는 진주 바라클라바 및 캐시미어 소재의 윈터 악세서리와 함께 주얼리를 모티브로 개발한 모바일 악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지하 2층 EAST 존에서 지난 12월 15일 오픈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팝업 오픈 첫날에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여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고 공간을 둘러보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상품 15~30% 할인 진행,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진행,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 케이스 증정(선착순 한정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그립톡과 특별하게 제작된 곰돌이 인형과 진주목걸이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브랜드 감성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에서는 22 윈터 2차 컬렉션이 출시되었으며 신제품들은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아몬즈,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하고하우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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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디올 성수' 디올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4가지 세계를 물들인 디스플레이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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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 하우스의 컨셉 스토어 ‘디올 성수’가 연말을 맞이해 매혹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매일 저녁, 디올의 핵심 코드를 재해석한 몽환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휘장처럼 서정적인 풍경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영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까나쥬로 시작되어 영상을 가득 채우며 춤추듯 너울거리는 풍성한 꽃 모티브와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4가지 세계를 차례대로 보여준다.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는 이번 디올의 이벤트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껏 담았다. 성수동 컨셉 스토어 건축적인 라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맞춤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개발해 컨셉 스토어에 한층 더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 것. 디올 성수의 건축적인 라인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훨씬 이전, 건축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꿈에 경의를 표하는 상징적인 요소이다.

디올 성수는 이번 디스플레이를 통해 꿈과 독창성을 향한 디올 하우스만의 초월한 여정을 그려내며 기분 좋은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걸그룹 르세라핌,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와 인터뷰 통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 선보여

Culture

 

신규 미니 앨범 <ANTIFRAGILE> 발매 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 중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FEARLESS> 활동 당시의 소회와 <ANTIFRAGILE>을 준비하며 느낀 점, 그리고 서로 간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르세라핌을 통해 올해 두 번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더 김채원은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짚어보며 베이스를 다졌다”라며 “더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FEARLESS’ 때는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퍼포먼스를 즐기지 못했는데, ‘ANTIFRAGILE’은 상당히 어려운 안무였음에도 상대적으로 여유를 갖고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무대를 즐기면서 이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의 모든 멤버가 전혀 다른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다. 제각기 다른 다섯 명이 모여 같은 꿈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다”라며 “저는 지금껏 살아온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지금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르세라핌에 어울리는 멤버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즈하는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 드라마를 보며 익혔던 한국어가 있다”며 의외의 단어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에 합류한 막내 홍은채는 “합류 소식을 듣기 전날, 데뷔조에 드는 꿈을 꿨다. 그래서 꿈인지 현실인지 실감이 안 났다”라며 “진짜라는 걸 몇 번이나 확인하고 나니까 데뷔의 그날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홍은채는 “실제로 무대에 서면 떨려서 잘하던 것도 못 하게 될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막상 데뷔 당일에는 하나도 떨지 않았다”라며 “의외로 재미있었고 후회도 전혀 없었다”고 ‘Z세대’다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100일 기념으로 자작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허윤진은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면서 나 자신을 끄집어내 보여줄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며 <ANTIFRAGILE>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윤진은 “‘ANTIFRAGILE’의 안무는 ‘FEARLESS’ 때보다 최소 2배는 어려웠다”면서도 “중간중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동작도 들어가 있으니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단하다’는 칭찬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그녀는 테일러 스위프트 같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리더는 아니지만 맏언니로 멤버들을 챙기고 있다는 사쿠라는 최근에서야 무대를 즐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사쿠라는 “멤버들과도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니 이제는 가족 같다”라며 “마음이 맞는 친구를 한 명 사귀기도 힘든데, 저는 4명이나 만나서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직접 쓴 가사가 새 앨범 수록곡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에 채택되어 더욱 기뻤다고 밝힌 사쿠라는5년 후 어떤 모습이 되어 있고 싶냐는 질문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이 담긴 <에스콰이어> 11월호는 10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squirekorea.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Market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Event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MZ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를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더카트골프,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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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을 개최한다.

‘더카트골프클럽(THE CART/GOLF CLUB)’은 더카트골프 주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골프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더카트골프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카트골프클럽’에는 더카트골프 입점 브랜드 18개와 스페셜 셀러 3개까지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퓨쳐레트로 △르쏘넷 △먼데이플로우 △플레이뎁 △마르제 △플레이블 △크림골프 △플레이부 △발비 △블루닷 △에이프더그레이트 △오뗄생트로페 △아모프레 △왁 △더카트골프 △마일즈앤마일즈앤마일즈 △셀모 △보켄 △에몽 △강희재 △데이즈데이즈 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골프마켓 이외에 더카트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우유팩으로 골프를 즐기는 ‘스트릿 골프 챌린지존’을 비롯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라운지, 그리고 루프탑에서는 미니게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패션왕’ 빈지노, 뉴욕 브루클린 감성 가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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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래퍼 빈지노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 했다.

 ‘패셔니스타’, ‘사복 장인’ 등으로 불리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빈지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타미 힐피거의 다양한 아이비리그 프레피 아이템을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빈지노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퍼거스 퍼셀’과 함께 개발한 ‘TH 모노그램’ 컬렉션 제품으로 기존 타미 힐피거의 프레피 감성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온다.

한편, 빈지노가 착용한 제품은 엄선된 타미 힐피거 매장, H 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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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복고풍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가 K-패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서 제격이라는 판단이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무신사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내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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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CEO 캐서린 레니에(Catherine Rénier)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습니다. 안야와 그녀의 가족들의 폴로에 대한 오랜 역사와 워치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 감수성, 재능과 근면에 대한 윤리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영상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태리, 잇미샤 가을 캠페인 공개 ‘Fall in love with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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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마지막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사랑에 빠진 잇미샤’를 주제로 제법 쌀쌀해진 밤공기에 찾게 되는 자켓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를 메인으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살려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련된 핏에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울 자켓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잇미샤만의 여성스러운 가을 룩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점차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구스 다운 자켓과 패딩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도 돋보인다. 

김태리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샵 및 SNS,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는 잇미샤의 화보컷을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 이벤트 진행중이다. 

한편, 그동안 김태리는 잇미샤와 함께 트위드 셋업, 원피스, 더블 자켓 등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잇미샤의 스스로를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은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노상현과 함께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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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울 수트에 스웨이드 봄버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가미된 블레이저와 트라우저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 블레이저와 알파카 코트를 함께 레이어링 하고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패딩 재킷에는 울 캐시미어 스웨터와 코튼 팬츠로 노상현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클린한 화이트 컬러 후디와 조거 팬츠, 그리고 베스트 자켓으로 우아한 레저웨어를 완성하는가 하면, 코듀로이 코튼 재킷과 데님 아이템과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해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서정적인 웨스턴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노상현이 착용한 이번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2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은 과거를 포용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의 필요에 따라 전통에서 벗어나 자유를 환영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일상 속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교차로(CROSSROADS)’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이지, 그레이, 블루의 세련된 색조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뉴트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로 진취적이고 밝은 스타일을 전달한다. 다운재킷, 여행복, 풋 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22FW 컬렉션의 핵심인 니트웨어는 편안하고 여유로우며 독특한 스타일로 전개되어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노상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함께한 화보와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솔로로 우뚝 선 오마이걸 미미, <에스콰이어> 화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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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가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번째 미미’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미 고유의 매력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미미는 블랙 원피스부터 녹색 퍼 재킷까지 다양한 착장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내 이름을 건 무대이지만 내 것이 아닌 함께 만든 무대라는 걸 알게 됐다”며 공동작업의 힘에 대해 먼저 말하고자 했으며, “힘 써주는 주변의 멋진 분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하고, 자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해서는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언니, 동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래퍼 이영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 안 나게 낯을 심하게 가리는” 본인에게 몇 번이고 먼저 다가와 안부를 물어봐 줬다는 것이다. 미미는 초반에는 낯가림 때문에 관찰 예능이 힘들고 고민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성공적 예능 데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미미와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미는 8월 30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도 출연해, 오마이걸 래퍼를 벗어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2년 9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영국 브랜드 ‘A.W.A.K.E. MODE’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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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영국 브랜드 ‘A.W.A.K.E. MODE(어웨이크 모드)’와 협업한 새로운 코랩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렌드를 이끄는 감각과 예술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A.W.A.K.E. MODE와의 코랩 컬렉션은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로 구성했고, 아방가르드하고 유쾌하며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현대 여성의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들 것이다.

2021년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Natalia Alaverdian)이 설립한 런던 베이스의 레이블 A.W.A.K.E. MODE는 ‘All Wonderful Adventures Kindle Enthusiasm (열정에 불을 붙이는 모든 놀라운 모험)’의 약자로 디자이너의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담겨있다. 각 컬렉션은 역사적이고 다문화적인 미술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셔츠, 코트, 드레스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이다.

A.W.A.K.E. MODE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은 “앤아더스토리즈와의 협업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앤아더스토리즈 브랜드 철학에는 기쁨, 사랑, 포용 그리고 따스함이 담겨 있는데, 이는 우리의 철학과도 결이 같다. 여성이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개념에서 나아가 편하고 친근하며 친절한 분위기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은 A.W.A.K.E. MODE의 지향점이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앤아더스토리즈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 셈”이라고 전했다.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병치,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 때문에 애정 해온 브랜드다. 이렇게 강렬한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
-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은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배열,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평소 애정 해온 브랜드다. 강렬하게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앤아더스토리즈와 A.W.A.K.E. MODE의 코랩 컬렉션은 10월 말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stori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한 ‘GUCCI HA HA HA’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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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오랜 친구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팝의 신 해리 스타일스가 구찌 컬렉션으로 함께했다. 밀라노에서 열린 남성복 쇼에서 공개된 <GUCCI HA HA HA> 컬렉션은 "즐거움으로부터 스스로 태어나고 제품의 명백함으로 끝나는 창의적인 관계에서 탄생한 컬렉션"으로 묘사된다.

"해리는 놀라운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미켈레가 말했다. "어느 날 우리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을 때 함께 일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꿈의 옷장'을 만들자고 제안했어요. 1970년대 팝과 보헤미아에서 남성들의 옷매무새에 대한 뒤집힌 기억 속에 신사의 이미지를 수정하는 등 미학이 뒤섞여 마무리됐다"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덧붙였다.

"두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방식과 특색"을 특징으로 하는 이 컬렉션은 전통적인 영국식 맞춤복과 왕자의 웨일스 체크의 더블 가슴 코트부터 셔츠의 모조 단추까지 낭만과 독특함으로 돌진했다. 선명한 색조의 벨벳 정장이 프린트된 잠옷, 볼링 셔츠, 주름진 킬트와 나란히 있다. 줄무늬 탱크 탑부터 플레어, 흰색 부츠의 하트 모티브까지, 이 컬렉션은 틀림없는 구찌, 그리고 틀림없는 해리의 스타일이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해리는 미켈레가 데뷔한 이후부터 절친한 친구로 지내왔는데, 해리는 솔로로서 크게 성공하기 위한 일에 착수하고 있었을 당시이다. (협업 소식은 그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구찌의 옷을 입고 관중들에게 연주한 다음 날 알려졌다) 구찌는 "이번 만남은 곧바로 교류, 지속적인 창조적 오염, 그리고 탐험을 위한 추진력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