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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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CEO 캐서린 레니에(Catherine Rénier)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습니다. 안야와 그녀의 가족들의 폴로에 대한 오랜 역사와 워치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 감수성, 재능과 근면에 대한 윤리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영상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슬리(SISLEY),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Bar S’presso)’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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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콩티드툴레아에서 팝업 카페 ‘Bar S’presso(바 에스프레소)’를 진행한다.

시슬리는 1968년 파리에서 데님 컬렉션으로 시작해 1996년 국내 런칭 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표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 에스프레소는 파리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슬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을 시즌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한다.

시슬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트위드 · 해리스 울 재킷 · 코듀로이 셋업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은 물론,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룩들을 제안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클래식 베이지, 미들 톤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따뜻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가을 감성을 채워냈다.

함께 시슬리는 팝업 카페와 가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팝업에 방문해 시슬리 공식 계정 팔로우와 함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하며, 팝업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시슬리 공식 온라인 몰 및 W 컨셉,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슬리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는 오는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김태리, 잇미샤 가을 캠페인 공개 ‘Fall in love with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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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마지막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사랑에 빠진 잇미샤’를 주제로 제법 쌀쌀해진 밤공기에 찾게 되는 자켓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를 메인으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살려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련된 핏에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울 자켓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잇미샤만의 여성스러운 가을 룩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점차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구스 다운 자켓과 패딩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도 돋보인다. 

김태리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샵 및 SNS,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는 잇미샤의 화보컷을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 이벤트 진행중이다. 

한편, 그동안 김태리는 잇미샤와 함께 트위드 셋업, 원피스, 더블 자켓 등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잇미샤의 스스로를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은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챔피온, ‘디스이즈네버댓'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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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협업한 컬렉션을 오는 9월 22일 국내 출시한다. 

챔피온이 디스이즈네버댓과 손잡고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0년 설립된 디스이즈네버댓은 스포츠와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하는 서울 기반의 브랜드로, 19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챔피온은 언더그라운드 예술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창작자들을 위한 스트리트 웨어를 제안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여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챔피온의 브랜드 헤리티지 공법인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와 디스이즈네버댓 특유의 여유 있고 트렌디한 핏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콘셉트로는 ‘트랙팀(TRACK TEAM)’을 선정하고, 과거 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 즐겨 입던 스웨트셋업 유니폼에서 착안한 제품을 선보인다. 1970년대 블루택 모델의 리버스 위브 후디, 맨투맨, 조거 팬츠에 협업 테마인 ‘트랙팀’ 그래픽을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뒷면 밑단에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배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담았다.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컬렉션은 견고하고 터프한 감성의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부터 감각적인 코치 재킷까지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카키 등 일상 속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되며, 22일부터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각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전국 공식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챔피온은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컬렉션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메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 테마인 ‘트랙팀’ 로고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노상현과 함께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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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울 수트에 스웨이드 봄버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가미된 블레이저와 트라우저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 블레이저와 알파카 코트를 함께 레이어링 하고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패딩 재킷에는 울 캐시미어 스웨터와 코튼 팬츠로 노상현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클린한 화이트 컬러 후디와 조거 팬츠, 그리고 베스트 자켓으로 우아한 레저웨어를 완성하는가 하면, 코듀로이 코튼 재킷과 데님 아이템과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해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서정적인 웨스턴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노상현이 착용한 이번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2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은 과거를 포용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의 필요에 따라 전통에서 벗어나 자유를 환영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일상 속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교차로(CROSSROADS)’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이지, 그레이, 블루의 세련된 색조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뉴트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로 진취적이고 밝은 스타일을 전달한다. 다운재킷, 여행복, 풋 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22FW 컬렉션의 핵심인 니트웨어는 편안하고 여유로우며 독특한 스타일로 전개되어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노상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함께한 화보와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골든구스(Golden Goose), 사이먼 도미닉 ∙ 립제이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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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Golden Goose)가 모든 사람의 창의성과 예술 정신을 기념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을 공개했다.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으로 골든구스는 한국과 중국을 선택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각 아티스트가 가진 고유의 정신을 존중하는 브랜드의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완벽함을 그려 나가는 과정을 담아내었다.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골든구스는 아티스트 정신과 열정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각 분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이먼 도미닉을 중심으로, 한국 댄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서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참여했다.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은 이번 캠페인에서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진관과 그 시절에 얽힌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 작업실 다크룸(Darkroom)에서 모습을 담아냈다. 골든구스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의 추억에서 소리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현대적인 접근방식을 더한 그만의 작업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날로그 오버레이로 사진을 완성하듯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그의 작품을 완성하는 여정을 캠페인에서 담아냈다. 

댄서 ‘립제이(Lip J)’는 춤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캠페인 속 립제이는 엄격하게 짜인 안무 루틴에서 탈피해, 그 순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였으며, 보다 자유로운 그녀만의 방식을 담은 댄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춤을 출 때, 주변 환경과 그 안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그녀는 스트릿 댄스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속 립제이는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유연함을 담은 현대적인 댄스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티스트 커플, ‘신단비와 이석(Shindanbi X Liseok)’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상반되는 균형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날로그 관점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단비와 디지털 관점을 담아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은 서로 다른 양면의 예술적 세계를 표현했다. 두 아티스트는 골든구스와 함께 각자가 구현한 상반된 측면을 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질적인 두 관점을 지닌 신단비와 이석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욱 풍성한 시각의 작품을 캠페인에서 선보였다.

이번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The Spirit of the Artist’는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의 다양한 재능을 표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러한 메시지가 바로 골든구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며 신념이다.

 

솔로로 우뚝 선 오마이걸 미미, <에스콰이어> 화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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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가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번째 미미’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미 고유의 매력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미미는 블랙 원피스부터 녹색 퍼 재킷까지 다양한 착장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내 이름을 건 무대이지만 내 것이 아닌 함께 만든 무대라는 걸 알게 됐다”며 공동작업의 힘에 대해 먼저 말하고자 했으며, “힘 써주는 주변의 멋진 분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하고, 자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해서는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언니, 동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래퍼 이영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 안 나게 낯을 심하게 가리는” 본인에게 몇 번이고 먼저 다가와 안부를 물어봐 줬다는 것이다. 미미는 초반에는 낯가림 때문에 관찰 예능이 힘들고 고민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성공적 예능 데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미미와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미는 8월 30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도 출연해, 오마이걸 래퍼를 벗어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2년 9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JJJJound의 첫 번째 협업 제품 젤-카야노 1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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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 JJJJound와의 최초 협업 제품을 오는 8월 26일 출시한다. 

 JJJJound의 창립자인 Justin Saunders는 "아식스와의 협업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을 때 젤 카야노 14의 클래식하고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에 끌렸으며, 밑창의 힐 디자인, 큰 메시 디테일 및 은색 패널과 같은 부분이 2000년대를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아식스와 JJJJound가 함께 작업한 이번 협업은 젤-카야노 14 고유의 디자인 요소는 유지한 채 JJJJound의 미니멀한 요소를 더하여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메시 바탕에 메탈릭한 실버 오버레이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디보싱 처리된 디테일과 더불어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하였다.

이번 협업의 모델이 된 젤-카야노 14는 29년째 아식스를 대표하고 있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며 2000년대 초반 14번째로 출시한 제품으로 ‘젤(GEL)’ 기술 쿠셔닝이 적용된 미드솔과 메시 구조의 갑피 소재로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89,000원으로 총 2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출시되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몰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신메뉴 및 홈카페 굿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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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아페쎄)가 카페 아페쎄(CAFÉ A.P.C.)를 통해 신메뉴 3종과 홈카페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페쎄가 론칭 후 일년 만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까눌레 2종과 쇼콜라 마들렌이며, 홈카페 굿즈는 카페 아페쎄를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카페 아페쎄 머그와 라떼컵, 키친클로스 등이다. 신메뉴와 홈카페 굿즈 시리즈 모두 글로벌 첫 정식 매장인 카페 아페쎄 롯데동탄점에서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중 하나인 까눌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디저트로 점점 즐겨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프렌치 베이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상의 까눌레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부한 바닐라향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A.P.C. 더블 바닐라 까눌레(Double Vanilla Canelé)’와 다크 초콜릿과 꼬냑이 들어간 ‘쇼콜라 가나슈 까눌레(Chocolat Ganache Canelé)’ 2종이 출시된다.

또한, 초콜릿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인기 메뉴인 코코넛 마들렌의 쇼콜라 버전을 추가한다. 쇼콜라 마들렌 속에 다크초콜릿 가나슈를 넣은 ‘올어바웃 쇼콜라 마들렌(All about chocolate Madeleine)’은 초콜릿 아이싱과 발로나 코코아파우더로 마무리하여 촉촉한 식감과 깊은 초콜릿 풍미를 선사한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는 A.P.C. 감성이 가득한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해줄 아이템들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A.P.C.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머그컵과 드립백, 리사이클링백으로 구성된 머그 세트부터 라떼컵, 키친클로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 구매 시에는 종이가방을 대체해 A.P.C. 리사이클링백 3종 중 하나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한편, 9월에는 홈쿠킹을 위한 앞치마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디스이즈네버댓’ 팝업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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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패션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22 F/W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오프라인 온리(OFFLINE ONLY)’를 컨셉으로 미디어 전시와 함께 새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미디어 전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활용해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 오픈일인 19일에는 유누(Yunu), 팔로알토(Paloalto)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DJ와 함께하는 DJ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이즈네버댓의 새 시즌 컬렉션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90년대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크루넥 셔츠와 후드, 바시티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