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페쎄(CAFÉ A.P.C.), 홀리데이 시즌 한정 ‘갈레트 데 루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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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아페쎄(CAFÉ A.P.C.)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선보인다.

카페 아페쎄의 연말 시즌 한정 메뉴인 갈레트 데 루아는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프랑스 대표 신년 음식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파이이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 데 루아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여러 사람과 나눠 먹을 때 페브가 들어간 조각을 고르는 사람이 하루 동안 왕의 대접을 받게 되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안전상의 이유로 아몬드 페브를 사용했으며, 아몬드를 찾는 사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금색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A.P.C. 갈레트 데 루아는 퍼프 페이스트리 안에 진한 풍미의 고메버터를 넣은 아몬드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겹겹의 페이스트리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필링이 느껴지는 최상의 갈레트 데 루아를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 아페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A.P.C. 갈레트 데 루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C. 갈레트 데 루아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카페 아페쎄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 1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모엣 헤네시 코리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럼 브랜드 ‘에미넨테(Emin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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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그룹의 와인 및 스피리츠 비즈니스 유닛, 모엣 헤네시가 탄생시킨 쿠바 럼 브랜드 ‘에미넨테(Eminente)’가 국내 정식으로 론칭한다.

현지인들에게 ‘악어섬’ 이라고 불리는 쿠바의 중심부에서 탄생한 쿠바 럼으로 럼 마스터인 세자르 마티가 구상해낸 에미넨테는 풍부한 풍미의 풀바디 럼으로 19세기 쿠바 전통 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중부 지역의 비야 클라라 지방에서 탄생한 에미넨테는 상큼하고 견고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복잡하고 믹싱과 홀딩 모두에 이상적인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출시와 함께 주류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쿠바 땅에서 재배된 최상의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만들어 더욱 풍미가 깊고 섬세한 맛을 내는 에미넨테는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에미넨테 레제르바(Eminente Reserva)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붉은 호박색을 띄는 에미넨테 레제르바는 풍성한 바디감과 바닐라와 스모키한 훈제향, 커피와 비정제 사탕수수당, 말린 자두의 은은함을 배경으로 생강과 화자오(Sichuan pepper)의 매콤함이 놀랍도록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에미넨테 레제르바를 비롯한 다양한 에미넨테 칵테일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플 목도리부터 어드벤트 캘린더까지 ‘지금 확인해야 할 크리스마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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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12월이 시작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는 특별 에디션들이 일찍부터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패션 · 뷰티 업계 또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홀리데이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아래 에디션들에 주목해 보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신제품을 공개했다. 비욘드클로젯은 의류부터 겨울 시즌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타탄체크 패턴과 트위드 소재로 시즌 감성을 강조한 셔츠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출시, 연말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에코 퍼 소재로 제작된 베스트와 머플러는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 더욱이 직접 개발한 레터링 패턴을 적용시켜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STYLUS)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기념해 ‘2022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타일러스는 디저트 프레첼에서 영감을 받아 꼬임 매듭 디자인으로 완성된 ‘프레첼’ 컬렉션의 홀리데이 버전부터 1부 다이아몬드에 간결한 실루엣이 더해진 ‘머스트’ 라인까지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겨울 데일리룩과 연말룩 연출을 책임질 완벽한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 구성을 완성했다.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다정함’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총 80여 종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2022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샤워 젤 ‘엘프 쉐이크’, 산타 모양의 배쓰 밤 ‘매지컬 산타’, 금빛으로 장식한 눈의 요정 버블바 ‘골든 엔젤’, 향수 ‘터메릭 라떼’ 등으로 구성됐으며, 그 외에도 러쉬만의 윈터 메시지를 표현한 다양한 아티클을 담아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연말은 맞이해 ‘2022 홀리데이 어드벤트 캘린더’를 공개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이고 있는 록시땅은 올해 세계적인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오프레도와 함께 협업한 캘린더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징에는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에 각각 탄생하는 열매와 이를 경작하고, 수확해 축제를 열기까지의 과정을 그려 넣었다. 특히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아몬드 딜리셔스 핸드크림 75ml’ 정품이 포함되어 더욱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림, ‘리뉴드 테크’ 카테고리 오픈… 전문가 검수 거친 중고 스마트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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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이사 김창욱)은 <리뉴드 테크(Renewed Tech)> 카테고리(링크)를 오픈하고, 아이폰 13 시리즈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뉴드 테크>는 전세계적으로 소비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 보다, 신제품과 성능이 유사하다는 점이 보장된다면 보다 낮은 가격으로 중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신제품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보다 4.5% 증가한데 비해, 리퍼비시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림 <리뉴드 테크> 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전자기기 리퍼비시 전문 업체 (주)21세기전파상의 플랫폼 크래커(Kracker)의 전문 검수 인력을 통해 엄격한 검수 및 상품화 과정을 거친 제품들이다. 

기존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문제가 있어 수리를 거친 리퍼 제품이 아닌, 정상적으로 다른 사용자가 사용하던 제품 중 ▲수리 및 교체 이력이 전혀 없고 ▲배터리 효율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전문가의 꼼꼼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이 검수 대상이다. 

검수를 거친 제품들은 완벽한 소독 및 재포장을 거쳐 신품과 유사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된다. 여기에 12개월의 품질 보증 기간 혜택도 더해져, 그동안 중고 제품을 구입하기에 주저했던 사용자들도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국 크림 사업총괄(CBO)은, “크림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검수를 통해 진품으로 확인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다”며, “<리뉴드 테크> 를 통해, 기존 중고 전자제품 거래와는 달리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만을 새 것과 같은 상태로 취급함으로써 가치 소비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림은 이번 <리뉴드 테크> 오픈을 기념하며, 구매가의 5%를 크림 포인트로 적립하는 이벤트와 함께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아이폰13 시리즈 이외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준히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겔랑,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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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브랜드 ’겔랑(GUERLAIN)’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21일 오픈했다.

이번 겔랑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유서 깊은 겔랑의 향수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베스트 셀러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로즈쉐리’부터 신제품 ‘체리 오드’와 ‘오드 누드’를 포함한 총 20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페셜 키링과 향수 미니어처 제품을 증정한다.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겔랑만의 1:1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통해 어울리는 향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 한해 개인 맞춤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니(GANNI),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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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 ‘가니’는 지난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과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Nicolaj Reffstrup)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은 2000년 완벽한 캐시미어 니트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와 열망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0개가 넘는 우수한 리테일러와 함께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30여 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니는 자연스럽고 단순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션을 모토로,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Scandi2.0)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 뿐 아니라 지구와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RESPONSIBILITY’를 핵심가치로 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년부터 비이커를 통해 운영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니는 덴마크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에 대한 사랑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재생에너지로 가동될 수 있는 재생 소재를 사용했고, 라이브 콘텐츠 디지털 스크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해 MZ세대가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류/신발/가방 등으로 구성된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 상징인 스마일리 프린트를 활용한 국내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토트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영감을 90년대 음악에서 얻었다. 90년대 초반의 Björk(비요크,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얼터너티브록/일렉트로니카/재즈/트립합 등의 장르)와 PJ Harvey(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보다 포괄적인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검증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90년대 감성과 함께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다. 프레피룩, 퍼포먼스웨어 등의 실용적인 스타일에 포멀웨어와 테일러링의 요소가 더해지며 감각적이고 갖춰 입은 느낌을 표현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기본 컬러와 레드, 핑크, 라벤더 등 대담하고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했다. 울, 레더 등 포근하고 투박한 소재와 시어, 벨벳, 시퀸(스팽글) 등 풍성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비이커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한다.

 

‘패션왕’ 빈지노, 뉴욕 브루클린 감성 가을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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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래퍼 빈지노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 했다.

 ‘패셔니스타’, ‘사복 장인’ 등으로 불리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빈지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뉴욕 브루클린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타미 힐피거의 다양한 아이비리그 프레피 아이템을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빈지노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퍼거스 퍼셀’과 함께 개발한 ‘TH 모노그램’ 컬렉션 제품으로 기존 타미 힐피거의 프레피 감성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온다.

한편, 빈지노가 착용한 제품은 엄선된 타미 힐피거 매장, H 패션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글로벌 앰버서더로 신인 걸그룹 ‘뉴진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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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국내외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복고풍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스포티, 걸리쉬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는 개성 있는 스타일로 패션 문화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가 K-패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국내외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뉴진스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 K-아이콘으로서 제격이라는 판단이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무신사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내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배우 박규영, 다채로운 무드 ‘마인 뷰티(MINE beauty)’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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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마인에서 런칭한 ‘마인 뷰티(MINE beauty)’가 브랜드 뮤즈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규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로 강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모던 누드 컬러로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시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가을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말린 장미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컬러는 계절과 피부 톤에 구분 없이 사랑받는 컬러로 마인 뷰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나뛰렐 로즈 제품이다. 이 밖에도 꽃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지닌 쿠션은 8시간 이상 지속되는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인 뷰티 관계자는 “지난 SS 시즌, 박규영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비건 화장품이라는 마인 뷰티의 컨셉과 맞아 좋은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하는 가을 화보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인뷰티와 함께 다채로운 가을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마인 뷰티 제품은 전국 마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벨벳 슬기, 막스마라 FW22 컬렉션과 함께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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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런던을 배경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슬기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막스마라의 202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런던의 영국왕립미술원 (Royal Academy of Arts)을 배경으로 슬기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탑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슬기는 터틀넥 탑과 셔츠 드레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이며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소재의 팬츠에 코트를 카멜 컬러 톤온톤 룩으로 완성하여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막스마라 2022 F/W 함께한 레드벨벳 슬기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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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CEO 캐서린 레니에(Catherine Rénier)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습니다. 안야와 그녀의 가족들의 폴로에 대한 오랜 역사와 워치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 감수성, 재능과 근면에 대한 윤리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영상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태리, 잇미샤 가을 캠페인 공개 ‘Fall in love with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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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마지막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사랑에 빠진 잇미샤’를 주제로 제법 쌀쌀해진 밤공기에 찾게 되는 자켓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를 메인으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살려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련된 핏에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울 자켓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잇미샤만의 여성스러운 가을 룩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점차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구스 다운 자켓과 패딩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도 돋보인다. 

김태리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샵 및 SNS,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는 잇미샤의 화보컷을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 이벤트 진행중이다. 

한편, 그동안 김태리는 잇미샤와 함께 트위드 셋업, 원피스, 더블 자켓 등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잇미샤의 스스로를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은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챔피온, ‘디스이즈네버댓'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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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협업한 컬렉션을 오는 9월 22일 국내 출시한다. 

챔피온이 디스이즈네버댓과 손잡고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0년 설립된 디스이즈네버댓은 스포츠와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하는 서울 기반의 브랜드로, 19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챔피온은 언더그라운드 예술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창작자들을 위한 스트리트 웨어를 제안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여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챔피온의 브랜드 헤리티지 공법인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와 디스이즈네버댓 특유의 여유 있고 트렌디한 핏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콘셉트로는 ‘트랙팀(TRACK TEAM)’을 선정하고, 과거 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 즐겨 입던 스웨트셋업 유니폼에서 착안한 제품을 선보인다. 1970년대 블루택 모델의 리버스 위브 후디, 맨투맨, 조거 팬츠에 협업 테마인 ‘트랙팀’ 그래픽을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뒷면 밑단에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배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담았다.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컬렉션은 견고하고 터프한 감성의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부터 감각적인 코치 재킷까지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카키 등 일상 속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되며, 22일부터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각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전국 공식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챔피온은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컬렉션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메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 테마인 ‘트랙팀’ 로고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노상현과 함께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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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울 수트에 스웨이드 봄버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가미된 블레이저와 트라우저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 블레이저와 알파카 코트를 함께 레이어링 하고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패딩 재킷에는 울 캐시미어 스웨터와 코튼 팬츠로 노상현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클린한 화이트 컬러 후디와 조거 팬츠, 그리고 베스트 자켓으로 우아한 레저웨어를 완성하는가 하면, 코듀로이 코튼 재킷과 데님 아이템과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해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서정적인 웨스턴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노상현이 착용한 이번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2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은 과거를 포용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의 필요에 따라 전통에서 벗어나 자유를 환영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일상 속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교차로(CROSSROADS)’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이지, 그레이, 블루의 세련된 색조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뉴트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로 진취적이고 밝은 스타일을 전달한다. 다운재킷, 여행복, 풋 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22FW 컬렉션의 핵심인 니트웨어는 편안하고 여유로우며 독특한 스타일로 전개되어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노상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함께한 화보와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골든구스(Golden Goose), 사이먼 도미닉 ∙ 립제이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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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Golden Goose)가 모든 사람의 창의성과 예술 정신을 기념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을 공개했다.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으로 골든구스는 한국과 중국을 선택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각 아티스트가 가진 고유의 정신을 존중하는 브랜드의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완벽함을 그려 나가는 과정을 담아내었다.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골든구스는 아티스트 정신과 열정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각 분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이먼 도미닉을 중심으로, 한국 댄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서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참여했다.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은 이번 캠페인에서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진관과 그 시절에 얽힌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 작업실 다크룸(Darkroom)에서 모습을 담아냈다. 골든구스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의 추억에서 소리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현대적인 접근방식을 더한 그만의 작업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날로그 오버레이로 사진을 완성하듯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그의 작품을 완성하는 여정을 캠페인에서 담아냈다. 

댄서 ‘립제이(Lip J)’는 춤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캠페인 속 립제이는 엄격하게 짜인 안무 루틴에서 탈피해, 그 순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였으며, 보다 자유로운 그녀만의 방식을 담은 댄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춤을 출 때, 주변 환경과 그 안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그녀는 스트릿 댄스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속 립제이는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유연함을 담은 현대적인 댄스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티스트 커플, ‘신단비와 이석(Shindanbi X Liseok)’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상반되는 균형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날로그 관점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단비와 디지털 관점을 담아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은 서로 다른 양면의 예술적 세계를 표현했다. 두 아티스트는 골든구스와 함께 각자가 구현한 상반된 측면을 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질적인 두 관점을 지닌 신단비와 이석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욱 풍성한 시각의 작품을 캠페인에서 선보였다.

이번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The Spirit of the Artist’는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의 다양한 재능을 표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러한 메시지가 바로 골든구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며 신념이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신메뉴 및 홈카페 굿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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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아페쎄)가 카페 아페쎄(CAFÉ A.P.C.)를 통해 신메뉴 3종과 홈카페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페쎄가 론칭 후 일년 만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까눌레 2종과 쇼콜라 마들렌이며, 홈카페 굿즈는 카페 아페쎄를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카페 아페쎄 머그와 라떼컵, 키친클로스 등이다. 신메뉴와 홈카페 굿즈 시리즈 모두 글로벌 첫 정식 매장인 카페 아페쎄 롯데동탄점에서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중 하나인 까눌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디저트로 점점 즐겨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프렌치 베이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상의 까눌레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부한 바닐라향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A.P.C. 더블 바닐라 까눌레(Double Vanilla Canelé)’와 다크 초콜릿과 꼬냑이 들어간 ‘쇼콜라 가나슈 까눌레(Chocolat Ganache Canelé)’ 2종이 출시된다.

또한, 초콜릿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인기 메뉴인 코코넛 마들렌의 쇼콜라 버전을 추가한다. 쇼콜라 마들렌 속에 다크초콜릿 가나슈를 넣은 ‘올어바웃 쇼콜라 마들렌(All about chocolate Madeleine)’은 초콜릿 아이싱과 발로나 코코아파우더로 마무리하여 촉촉한 식감과 깊은 초콜릿 풍미를 선사한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는 A.P.C. 감성이 가득한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해줄 아이템들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A.P.C.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머그컵과 드립백, 리사이클링백으로 구성된 머그 세트부터 라떼컵, 키친클로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 구매 시에는 종이가방을 대체해 A.P.C. 리사이클링백 3종 중 하나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한편, 9월에는 홈쿠킹을 위한 앞치마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앤아더스토리즈, 영국 브랜드 ‘A.W.A.K.E. MODE’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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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영국 브랜드 ‘A.W.A.K.E. MODE(어웨이크 모드)’와 협업한 새로운 코랩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렌드를 이끄는 감각과 예술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A.W.A.K.E. MODE와의 코랩 컬렉션은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로 구성했고, 아방가르드하고 유쾌하며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현대 여성의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들 것이다.

2021년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Natalia Alaverdian)이 설립한 런던 베이스의 레이블 A.W.A.K.E. MODE는 ‘All Wonderful Adventures Kindle Enthusiasm (열정에 불을 붙이는 모든 놀라운 모험)’의 약자로 디자이너의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담겨있다. 각 컬렉션은 역사적이고 다문화적인 미술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셔츠, 코트, 드레스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이다.

A.W.A.K.E. MODE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은 “앤아더스토리즈와의 협업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앤아더스토리즈 브랜드 철학에는 기쁨, 사랑, 포용 그리고 따스함이 담겨 있는데, 이는 우리의 철학과도 결이 같다. 여성이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개념에서 나아가 편하고 친근하며 친절한 분위기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은 A.W.A.K.E. MODE의 지향점이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앤아더스토리즈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 셈”이라고 전했다.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병치,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 때문에 애정 해온 브랜드다. 이렇게 강렬한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
-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은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배열,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평소 애정 해온 브랜드다. 강렬하게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앤아더스토리즈와 A.W.A.K.E. MODE의 코랩 컬렉션은 10월 말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stori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랙(PLAC), 새로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2년 가을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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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새로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2 F/W 시즌 1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개성있는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셀럽 김나영과 함께한 플랙은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플랙의 베스트셀러인 데님 팬츠를 비롯해 데님 셋업, 니트, 재킷, 치노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김나영이 지닌 특유의 러블리함과 산뜻한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나영과 함께한 플랙의 22년 가을 컬렉션은 이달 16일부터 W컨셉을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플랙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plac-official.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글램룩으로 2022 년 가을을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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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동시에 3 개의 디자인 아틀리에(스톡홀름, 파리, LA)의 고유한 매력을 녹여낸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컨셉은 보디라인을 드러내면서 편안한 코트나 슈트와 매치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편안한 월드 코트와 슈트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과감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와 내재된 자신감을 끌어낸다.

가을 중반으로 가면서 컬렉션은 체크 울과 플로럴 테마가 주를 이루게 된다. 코트는 여전히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년 가을 컬렉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테일러드 체크 울 코트는 올해도 긴 기장이지만 더블 브레스트 스타일로 새롭게 변형되었다. 매력적인 딥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코트는 부드러운 숄더 라인으로 변주를더했다.립조직의긴퍼널넥스타일의니트는그린이나차콜그레이컬러로 선보이며 크랍드 스타일이거나 길이가 길더라도 측면에 스플릿 디테일을 더해 더욱 에지가 넘친다.

트라우저는 슬림한 테일러드 스타일로 풍성한 니트와 같이 매치해도 시크한 느낌을 밸런스 맞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플로럴 시퀸이 블랙 크루넥 니트에 흥미로운 터치를 가미하고, 플로럴 쟈카드 상의와 미니스커트, 혹은 라이트 그레이 체크 톱과 미니스커트로 셋업 스타일링 등 서로 믹스 앤 매치했을 때에 전체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크리스탈 헤이즈’, 첫 팝업 ‘신세계 강남’

Event

 

귀염뽀짝의 대명사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국내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CRYSTAL HAZE)’는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연결 통로 팝업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지난해 MZ세대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알려지며,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귀여운 곰돌이가 주먹을 앙 쥔 듯한 모습의 펜던트는 국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패피들 사이에서 컬렉션으로 소장할 정도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오펠리아 알릭카(Ophelia Alickaj)와 사라 블라코빅(Sara Vlatkovic)이 지난 ‘17년에 런칭한 노르웨이 기반의 브랜드이다. 18K 골드 플레이팅 체인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노스탤지아 베어 펜던트를 캐주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년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팝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라임, 캔디 핑크, 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던한 블랙, 솔트 카라멜, 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컬러 상품도 내놨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소재와 크기의 변주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진 소재부터 큐빅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파베 등으로 소재를 확대했고, 마마, 파파 베어라고 불리는 다소 큰 노스탤지아 베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컬러 체인, 하트 체인 등 목걸이 체인과 캔디 같은 코스모 링도 핑크, 라벤더, 오렌지,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코스모 링은 여러 컬러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고, 가벼워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여름 시즌 센스있는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크리스탈 헤이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와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가 새겨진 토트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