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 다채로운 무드 ‘마인 뷰티(MINE beauty)’ 화보 공개

MARKET

 

한섬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마인에서 런칭한 ‘마인 뷰티(MINE beauty)’가 브랜드 뮤즈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규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로 강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모던 누드 컬러로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시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가을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티 없이 맑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말린 장미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컬러는 계절과 피부 톤에 구분 없이 사랑받는 컬러로 마인 뷰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나뛰렐 로즈 제품이다. 이 밖에도 꽃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지닌 쿠션은 8시간 이상 지속되는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인 뷰티 관계자는 “지난 SS 시즌, 박규영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비건 화장품이라는 마인 뷰티의 컨셉과 맞아 좋은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하는 가을 화보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인뷰티와 함께 다채로운 가을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마인 뷰티 제품은 전국 마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벨벳 슬기, 막스마라 FW22 컬렉션과 함께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 공개

MARKET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런던을 배경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슬기는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막스마라의 202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런던의 영국왕립미술원 (Royal Academy of Arts)을 배경으로 슬기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탑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슬기는 터틀넥 탑과 셔츠 드레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이며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소재의 팬츠에 코트를 카멜 컬러 톤온톤 룩으로 완성하여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막스마라 2022 F/W 함께한 레드벨벳 슬기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BA X 연진영 작가, 스니커즈를 소재로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스토어 진행

EVENT

 

NBA가 오는 23일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연진영과 협업한 팝업 스토어 및 전시를 진행하며 본격 ESG 행보에 나선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산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업계 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ESG 활동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NBA 역시 이 같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NBA와 협업한 연진영 작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형재료가 아닌 버려져 쓸모를 다한 소재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내고, 사물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업사이클링 아트 퍼니처 작가다. 최근에는 무신사, 코오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친환경에 관심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Decomposition; Upcycling to Art’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스니커즈 ‘NBA 스타디움’을 해체하고, 연진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트 퍼니처로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NBA 시제품과 이월된 재고 상품을 주된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베스트셀러 스니커즈인 ‘NBA스타디움’을 활용한 아트 퍼니처 이외에도 NBA 패딩 및 NBA 저지를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타임애프터타임’ 카페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팝업 한정 포토부스, 농구 슈팅 이벤트 등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의 주제인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BA 상품을 만들고 남은 부자재로 구성된 DIY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현장 내 QR 코드를 통해 ‘NBA 스타디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NBA 짐쌕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Market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예거 르쿨트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그녀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기념비적인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 메종의 매뉴팩처에 지대한 영향을 남긴 이 도전적인 제안의 수락으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협력이 시작되며 예거 르쿨트르 회사가 설립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CEO 캐서린 레니에(Catherine Rénier)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습니다. 안야와 그녀의 가족들의 폴로에 대한 오랜 역사와 워치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 감수성, 재능과 근면에 대한 윤리는 예거 르쿨트르의 가치와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영상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슬리(SISLEY),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Bar S’presso)’ 오픈

Event

 

글로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콩티드툴레아에서 팝업 카페 ‘Bar S’presso(바 에스프레소)’를 진행한다.

시슬리는 1968년 파리에서 데님 컬렉션으로 시작해 1996년 국내 런칭 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표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 에스프레소는 파리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시슬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을 시즌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한다.

시슬리의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트위드 · 해리스 울 재킷 · 코듀로이 셋업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은 물론,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룩들을 제안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클래식 베이지, 미들 톤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해 따뜻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가을 감성을 채워냈다.

함께 시슬리는 팝업 카페와 가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팝업에 방문해 시슬리 공식 계정 팔로우와 함께 SNS 게시글을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무료 쿠폰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하며, 팝업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시슬리 공식 온라인 몰 및 W 컨셉,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가을 컬렉션 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슬리 팝업 카페 바 에스프레소는 오는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김태리, 잇미샤 가을 캠페인 공개 ‘Fall in love with fall’

MARKET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마지막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과 사랑에 빠진 잇미샤’를 주제로 제법 쌀쌀해진 밤공기에 찾게 되는 자켓과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를 메인으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살려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련된 핏에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울 자켓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잇미샤만의 여성스러운 가을 룩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점차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구스 다운 자켓과 패딩 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도 돋보인다. 

김태리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샵 및 SNS,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는 잇미샤의 화보컷을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 이벤트 진행중이다. 

한편, 그동안 김태리는 잇미샤와 함께 트위드 셋업, 원피스, 더블 자켓 등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잇미샤의 스스로를 단단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은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챔피온, ‘디스이즈네버댓'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발매

MARKET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협업한 컬렉션을 오는 9월 22일 국내 출시한다. 

챔피온이 디스이즈네버댓과 손잡고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0년 설립된 디스이즈네버댓은 스포츠와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하는 서울 기반의 브랜드로, 1990년대 스트리트 무드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챔피온은 언더그라운드 예술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창작자들을 위한 스트리트 웨어를 제안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여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챔피온의 브랜드 헤리티지 공법인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와 디스이즈네버댓 특유의 여유 있고 트렌디한 핏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콘셉트로는 ‘트랙팀(TRACK TEAM)’을 선정하고, 과거 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 즐겨 입던 스웨트셋업 유니폼에서 착안한 제품을 선보인다. 1970년대 블루택 모델의 리버스 위브 후디, 맨투맨, 조거 팬츠에 협업 테마인 ‘트랙팀’ 그래픽을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뒷면 밑단에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배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담았다.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컬렉션은 견고하고 터프한 감성의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부터 감각적인 코치 재킷까지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카키 등 일상 속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되며, 22일부터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각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전국 공식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챔피온은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컬렉션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메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 테마인 ‘트랙팀’ 로고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노상현과 함께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MARKET

 

배우 노상현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울 수트에 스웨이드 봄버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현대적인 테일러링이 가미된 블레이저와 트라우저를 착용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 블레이저와 알파카 코트를 함께 레이어링 하고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스웨이드 패딩 재킷에는 울 캐시미어 스웨터와 코튼 팬츠로 노상현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클린한 화이트 컬러 후디와 조거 팬츠, 그리고 베스트 자켓으로 우아한 레저웨어를 완성하는가 하면, 코듀로이 코튼 재킷과 데님 아이템과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해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서정적인 웨스턴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노상현이 착용한 이번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2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은 과거를 포용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의 필요에 따라 전통에서 벗어나 자유를 환영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 일상 속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교차로(CROSSROADS)’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이지, 그레이, 블루의 세련된 색조와 같은 시대를 초월한 뉴트럴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로 진취적이고 밝은 스타일을 전달한다. 다운재킷, 여행복, 풋 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루넬로 쿠치넬리 22FW 컬렉션의 핵심인 니트웨어는 편안하고 여유로우며 독특한 스타일로 전개되어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노상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함께한 화보와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골든구스(Golden Goose), 사이먼 도미닉 ∙ 립제이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공개

MARKET

 

골든구스(Golden Goose)가 모든 사람의 창의성과 예술 정신을 기념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을 공개했다.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으로 골든구스는 한국과 중국을 선택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각 아티스트가 가진 고유의 정신을 존중하는 브랜드의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완벽함을 그려 나가는 과정을 담아내었다.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바탕으로 골든구스는 아티스트 정신과 열정을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각 분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이먼 도미닉을 중심으로, 한국 댄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서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참여했다.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은 이번 캠페인에서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진관과 그 시절에 얽힌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 작업실 다크룸(Darkroom)에서 모습을 담아냈다. 골든구스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의 추억에서 소리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현대적인 접근방식을 더한 그만의 작업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날로그 오버레이로 사진을 완성하듯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그의 작품을 완성하는 여정을 캠페인에서 담아냈다. 

댄서 ‘립제이(Lip J)’는 춤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캠페인 속 립제이는 엄격하게 짜인 안무 루틴에서 탈피해, 그 순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였으며, 보다 자유로운 그녀만의 방식을 담은 댄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춤을 출 때, 주변 환경과 그 안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그녀는 스트릿 댄스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 속 립제이는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유연함을 담은 현대적인 댄스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티스트 커플, ‘신단비와 이석(Shindanbi X Liseok)’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상반되는 균형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날로그 관점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단비와 디지털 관점을 담아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은 서로 다른 양면의 예술적 세계를 표현했다. 두 아티스트는 골든구스와 함께 각자가 구현한 상반된 측면을 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이질적인 두 관점을 지닌 신단비와 이석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욱 풍성한 시각의 작품을 캠페인에서 선보였다.

이번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The Spirit of the Artist’는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의 다양한 재능을 표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러한 메시지가 바로 골든구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며 신념이다.

 

솔로로 우뚝 선 오마이걸 미미, <에스콰이어> 화보 장식

EVENT

 

<에스콰이어>가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번째 미미’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최근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미 고유의 매력을 담아내려 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미미는 블랙 원피스부터 녹색 퍼 재킷까지 다양한 착장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솔로 활동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내 이름을 건 무대이지만 내 것이 아닌 함께 만든 무대라는 걸 알게 됐다”며 공동작업의 힘에 대해 먼저 말하고자 했으며, “힘 써주는 주변의 멋진 분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하고, 자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대해서는 “남다른 에너지를 가진 언니, 동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래퍼 이영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 안 나게 낯을 심하게 가리는” 본인에게 몇 번이고 먼저 다가와 안부를 물어봐 줬다는 것이다. 미미는 초반에는 낯가림 때문에 관찰 예능이 힘들고 고민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성공적 예능 데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미미와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미는 8월 30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도 출연해, 오마이걸 래퍼를 벗어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2년 9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JJJJound의 첫 번째 협업 제품 젤-카야노 14 출시

Market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 JJJJound와의 최초 협업 제품을 오는 8월 26일 출시한다. 

 JJJJound의 창립자인 Justin Saunders는 "아식스와의 협업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을 때 젤 카야노 14의 클래식하고 시대를 초월한 실루엣에 끌렸으며, 밑창의 힐 디자인, 큰 메시 디테일 및 은색 패널과 같은 부분이 2000년대를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아식스와 JJJJound가 함께 작업한 이번 협업은 젤-카야노 14 고유의 디자인 요소는 유지한 채 JJJJound의 미니멀한 요소를 더하여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선명한 화이트 컬러의 메시 바탕에 메탈릭한 실버 오버레이가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디보싱 처리된 디테일과 더불어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적용하였다.

이번 협업의 모델이 된 젤-카야노 14는 29년째 아식스를 대표하고 있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며 2000년대 초반 14번째로 출시한 제품으로 ‘젤(GEL)’ 기술 쿠셔닝이 적용된 미드솔과 메시 구조의 갑피 소재로 편안한 핏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89,000원으로 총 2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출시되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몰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페 아페쎄(CAFÉ A.P.C.), 신메뉴 및 홈카페 굿즈 시리즈 출시

MARKET

 

A.P.C.(아페쎄)가 카페 아페쎄(CAFÉ A.P.C.)를 통해 신메뉴 3종과 홈카페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 아페쎄가 론칭 후 일년 만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까눌레 2종과 쇼콜라 마들렌이며, 홈카페 굿즈는 카페 아페쎄를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카페 아페쎄 머그와 라떼컵, 키친클로스 등이다. 신메뉴와 홈카페 굿즈 시리즈 모두 글로벌 첫 정식 매장인 카페 아페쎄 롯데동탄점에서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중 하나인 까눌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디저트로 점점 즐겨먹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카페 아페쎄는 프렌치 베이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상의 까눌레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부한 바닐라향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A.P.C. 더블 바닐라 까눌레(Double Vanilla Canelé)’와 다크 초콜릿과 꼬냑이 들어간 ‘쇼콜라 가나슈 까눌레(Chocolat Ganache Canelé)’ 2종이 출시된다.

또한, 초콜릿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인기 메뉴인 코코넛 마들렌의 쇼콜라 버전을 추가한다. 쇼콜라 마들렌 속에 다크초콜릿 가나슈를 넣은 ‘올어바웃 쇼콜라 마들렌(All about chocolate Madeleine)’은 초콜릿 아이싱과 발로나 코코아파우더로 마무리하여 촉촉한 식감과 깊은 초콜릿 풍미를 선사한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는 A.P.C. 감성이 가득한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해줄 아이템들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A.P.C.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머그컵과 드립백, 리사이클링백으로 구성된 머그 세트부터 라떼컵, 키친클로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카페 시리즈 굿즈 구매 시에는 종이가방을 대체해 A.P.C. 리사이클링백 3종 중 하나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한편, 9월에는 홈쿠킹을 위한 앞치마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디스이즈네버댓’ 팝업 전시 오픈

EVENT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패션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22 F/W 시즌 컬렉션 테마인 ‘오프라인 온리(OFFLINE ONLY)’를 컨셉으로 미디어 전시와 함께 새 시즌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미디어 전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을 활용해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 오픈일인 19일에는 유누(Yunu), 팔로알토(Paloalto) 등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DJ와 함께하는 DJ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스이즈네버댓의 새 시즌 컬렉션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90년대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크루넥 셔츠와 후드, 바시티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앤아더스토리즈, 영국 브랜드 ‘A.W.A.K.E. MODE’와 협업

MARKET

 

올가을,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영국 브랜드 ‘A.W.A.K.E. MODE(어웨이크 모드)’와 협업한 새로운 코랩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렌드를 이끄는 감각과 예술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A.W.A.K.E. MODE와의 코랩 컬렉션은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로 구성했고, 아방가르드하고 유쾌하며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현대 여성의 일상에 자연스레 녹아들 것이다.

2021년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Natalia Alaverdian)이 설립한 런던 베이스의 레이블 A.W.A.K.E. MODE는 ‘All Wonderful Adventures Kindle Enthusiasm (열정에 불을 붙이는 모든 놀라운 모험)’의 약자로 디자이너의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담겨있다. 각 컬렉션은 역사적이고 다문화적인 미술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셔츠, 코트, 드레스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이다.

A.W.A.K.E. MODE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은 “앤아더스토리즈와의 협업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앤아더스토리즈 브랜드 철학에는 기쁨, 사랑, 포용 그리고 따스함이 담겨 있는데, 이는 우리의 철학과도 결이 같다. 여성이 여성을 위한 옷을 만든다는 개념에서 나아가 편하고 친근하며 친절한 분위기 조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은 A.W.A.K.E. MODE의 지향점이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앤아더스토리즈와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 셈”이라고 전했다.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병치,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 때문에 애정 해온 브랜드다. 이렇게 강렬한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
-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카롤리나 에크만(Karolina Ekman)은 “A.W.A.K.E. MODE는 혁신적인 컷과 흥미로운 배열, 현대 여성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평소 애정 해온 브랜드다. 강렬하게 패션의 목소리를 내는 A.W.A.K.E. MODE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앤아더스토리즈와 A.W.A.K.E. MODE의 코랩 컬렉션은 10월 말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stori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랙(PLAC), 새로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2년 가을 컬렉션 공개

MARKET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새로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2 F/W 시즌 1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개성있는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셀럽 김나영과 함께한 플랙은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플랙의 베스트셀러인 데님 팬츠를 비롯해 데님 셋업, 니트, 재킷, 치노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김나영이 지닌 특유의 러블리함과 산뜻한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나영과 함께한 플랙의 22년 가을 컬렉션은 이달 16일부터 W컨셉을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플랙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plac-official.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발리의 데사 포테이토 헤드 크리에이티브 호텔/빌리지

 

SPACE

데사 포테이토 헤드(Desa Potato Head)는 음악, 예술, 디자인, 음식, 웰빙이 함께 하는 바다 옆에 있는 창의적인 마을이다. 발리 세미약의 프티텐게트 해변의 모래와 파도 위에 위치한 이 건물은 데이비드 지아노텐과 OMA 팀이 설계한 168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인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과 포테이토 헤드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하거나 머물 장소 이상의 데사는 미래를 위한 창의성, 균형, 진보를 고무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지속 가능성, 건강, 그리고 지역 사회 연결은 그들의 핵심 중 하나이다.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교육을 위한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생주의 실험실에서 재활용품 쓰레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음악, 예술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창의적 방면을 향상시킨다. 최근에 설립된 농업 이니셔티브인 고구마 프로젝트를 통해 자양분이 풍부하고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음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모든 단계가 긍정적인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하다.

 
 

세계와 단절되었던 발리는 2년만에 2022년 3월부터 다시 한번 세계 여행객들에게 팔을 벌리고 있으며,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게 환영하고 있다.

"좋은 때, 좋은 일을 하라"는 태도로 음악, 예술과 디자인, 지속 가능한 음식과 건축을 축하하는 데사 포테이토 헤드의 창조적인 마을은 활기찬 지역사회를 가까이에서나 자극하고 흥분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삶과 재생적인 환대로 북적거리고 있다.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향후 몇 달 동안 혁신적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게 될 것이며, 작년에 출시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다시 집중시킬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월에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발리의 희귀한 해양 경관을 제공하는 루프탑 바인 선셋 파크를 출시했는데, 매주 바뀌는 역동적인 바비큐 메뉴가 보완된 고전적인 아페롤 스프리츠에 대한 열대성 테이크가 있는 해넘이 마법의 시간을 위해 매주 토요일 문을 열었다.

 

앤아더스토리즈 글램룩으로 2022 년 가을을 매료시키다

MARKET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동시에 3 개의 디자인 아틀리에(스톡홀름, 파리, LA)의 고유한 매력을 녹여낸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컨셉은 보디라인을 드러내면서 편안한 코트나 슈트와 매치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편안한 월드 코트와 슈트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과감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와 내재된 자신감을 끌어낸다.

가을 중반으로 가면서 컬렉션은 체크 울과 플로럴 테마가 주를 이루게 된다. 코트는 여전히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작년 가을 컬렉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테일러드 체크 울 코트는 올해도 긴 기장이지만 더블 브레스트 스타일로 새롭게 변형되었다. 매력적인 딥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코트는 부드러운 숄더 라인으로 변주를더했다.립조직의긴퍼널넥스타일의니트는그린이나차콜그레이컬러로 선보이며 크랍드 스타일이거나 길이가 길더라도 측면에 스플릿 디테일을 더해 더욱 에지가 넘친다.

트라우저는 슬림한 테일러드 스타일로 풍성한 니트와 같이 매치해도 시크한 느낌을 밸런스 맞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플로럴 시퀸이 블랙 크루넥 니트에 흥미로운 터치를 가미하고, 플로럴 쟈카드 상의와 미니스커트, 혹은 라이트 그레이 체크 톱과 미니스커트로 셋업 스타일링 등 서로 믹스 앤 매치했을 때에 전체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크리스탈 헤이즈’, 첫 팝업 ‘신세계 강남’

Event

 

귀염뽀짝의 대명사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국내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CRYSTAL HAZE)’는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연결 통로 팝업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지난해 MZ세대 사이에서 하리보 목걸이로 알려지며, 수차례 리오더를 거치는 등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귀여운 곰돌이가 주먹을 앙 쥔 듯한 모습의 펜던트는 국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패피들 사이에서 컬렉션으로 소장할 정도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오펠리아 알릭카(Ophelia Alickaj)와 사라 블라코빅(Sara Vlatkovic)이 지난 ‘17년에 런칭한 노르웨이 기반의 브랜드이다. 18K 골드 플레이팅 체인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노스탤지아 베어 펜던트를 캐주얼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년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팝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 올 여름 시즌을 강타할 라임, 캔디 핑크, 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또 모던한 블랙, 솔트 카라멜, 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컬러 상품도 내놨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소재와 크기의 변주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진 소재부터 큐빅 지르코니아로 제작된 파베 등으로 소재를 확대했고, 마마, 파파 베어라고 불리는 다소 큰 노스탤지아 베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컬러 체인, 하트 체인 등 목걸이 체인과 캔디 같은 코스모 링도 핑크, 라벤더, 오렌지,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코스모 링은 여러 컬러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고, 가벼워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여름 시즌 센스있는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크리스탈 헤이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로고와 아이코닉한 노스탤지아 베어가 새겨진 토트백을 증정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레트로피 #서울킥’ 국내 한정 발매

Market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adidas Originals)가 신제품 ‘레트로피 #서울킥’ 을 오는 8월 15일에 출시한다.

역동적인 도시, 서울에서 영감을 얻은 ‘레트로피 #서울킥’은 아디다스 러닝화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레트로피 E5’가 새로운 컬러 웨이로 태어난 국내 한정 발매 제품이다. 특히 ‘레트로피 #서울킥’은 일상 속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기존의 ‘레트로피 E5’ 실루엣에 레트로 무드의 컬러풀한 색감과 국내 한정 발매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디테일을 더해 눈길을 끈다. 

또한 장거리 러닝화로 잘 알려진 ‘아디다스 레이싱 1’에서 모티브를 얻은 제품인 만큼 부스트 미드솔이 부드러운 쿠셔닝을 제공하여 편안한 착용감도 놓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갑피에 사용된 소재의 50% 이상은 생산 폐기물과 생활 폐기물을 가공한 재활용 소재이며, 이는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여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담고자 하는 아디다스의 의지를 보여준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경쾌한 킥을 선사할 ‘레트로피 #서울킥’ 은 8월 15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adidas.co.kr/retropy) 및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MZ세대 직장인 핫플, 먼키 '주방오락실'

SPACE

 

MZ세대에게 식당은 이제 단순히 밥만 먹는 장소는 아니다.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 여기에 체험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식당이 진화하고 있다.      

식사를 하면서 이색 체험을 함께 즐기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것은 MZ세대에게 이제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이 됐다.   

이런 MZ세대를 겨냥한 색다른 공간이 생겨나 화제다. 

바로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가 지난 8일 먼키 시청역점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주방오락실'이 그 곳이다.   

주방오락실은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의 한 부스 전체를 레트로 감성으로 구성해 옛날 오락실 게임기와 베스트셀러 만화책, 추억의 불량식품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미러볼 등으로 복고적이면서도 블링블링한 파티룸 느낌을 살렸다. 

오픈 첫날 주방오락실을 찾은 30대 직장인 최설아씨는 “어린시절을 자극하는 소재로 컨셉이 너무 재미있다”라며 “점심 먹고 남은 시간을 즐겁게 재충전하며 보낼 수 있고 공간 자체가 스타일리쉬해서 사진을 찍어 바로 SNS에 올렸다”고 말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레트로 감성의 주방오락실은 게임 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며 “먹는 재미 뿐 아니라 먼키만의 hip&wit 컬처 놀이터를 만들어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하는 먼키의 지향점을 잘 보여주며, 앞으로 MZ세대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핫플로 먼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