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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스쿨 버스를 타고 5번가와 58번가에 도착한 톰 브라운을 입은 남성 10명과 여성 10명은 여성복 컬렉션이 버그도프 굿맨에 입성한것을 축하하며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를 통해 톰 브라운은 일상복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사람들의 놀라운 힘을 나타내는 몽타주를 만들어낸다.
유니폼을 현대화와 고품질의 장인정신으로 잘 알려진 이 디자이너는 다시 한번 단순함 속에 아름다움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증명한다.
공연은 버그도프 굿맨에서 톰 브라운의 2019 FW 여성복 런웨이에 등장한 사무실을 재현하면서 끝났다. 이후 이어진 칵테일 파티에는 메이시 윌리엄스, 캐머런 댈러스, 샤오 원주, 저스틴 스카이 등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했다.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