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우리는 Anya Hindmarch가 놀라울 정도로 독특하고 혁신적인 설치 공간을 통해 흥미롭고 몰입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고 있다.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경험을 위해 런웨이를 떠나면서, 그녀는 이것이 고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되도록 브랜드 기념품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었다.
그녀의 구름 설치에서부터 위브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이 액세서리 디자이너는 확실히 현대적 장인 정신에 크리에이티브를 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그녀는 그것을 다시 선보였다.
런던 패션 위크기간 동안 Anya Hindmarch는 글쓴이의 즐거움을 기념하는 전시회 ‘The Postbox Maze’ 을 오픈함으로써 브랜드의 포스트박스 백 론칭을 축하하고 있다.
일단 참가자들이 미로를 통과하면, 편지나 스탬프 쿠키와 같은 테마의 페이스트리 음식이 준비된 ‘포스트 박스 메이즈’ 카페에 도착할 수 있다.
미로와 퍼즐의 선구적인 디자이너 ‘아드레인 피셔’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테셀레이티드 디자인 덕분에, 참가자들은 오랜 시대에 걸쳐 전세계에서 온 특별한 글자로 구성된 녹음 작업에 몰두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사건들 중 일부에 대한 보이지 않는 견해를 제시하고, 가장 초기의 사회 네트워크의 시작에 대한 고찰도 제공하는 박물관 ‘The Postal Museum’ 을 볼 수 있을 것이다.
Anya Hindmarch의 흥미로운 마지막 여정은, 참가자들이 서예 전문가 ‘Quill London’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서예 워크샵이다. 여기서, 그들은 잉크와 니브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수공예 편지를 만드는 법을 배울 것이고, 그 후에 그들을 위해 보내질 자신들만의 편지를 쓰도록 권유받을 것이다. 손편지 예술을 잃어버린 것을 되돌아보는 행사라고도 할 수 있다.
출처 : Theimpression.com